제이앤엠뉴스 | [단독인터뷰] 트루진엔터테인먼트 정진철 대표를 만나다. 제이앤엠뉴스 : 안녕하세요! 제이앤엠뉴스입니다. 독자분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진철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트루진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는 정진철입니다. 제이앤엠뉴스 : 요즘 근황은 어떠신가요? 정진철 : 음악을 시작할때는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음악을 시작했었는데, 현재는 순수음악을 한다기 보다는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상업적 음악과 사운드 작업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하고 있는 장르와 음악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정진철 : 처음엔 밴드로 음악을 시작하여 락음악을 했었고, 데뷔때는 발라드로 데뷔하여 발라드를 했었는데요, 현재는 장르에 관계없이 모든 음악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제이앤엠뉴스 : 그렇다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정진철 : 제가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아주 확실한데요, 가수 신해철씨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해철씨의 음악과 노래를 듣고 따라 하다가 자연스럽게 음악과 노래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가수의 꿈을 꾸고 데뷔까지 하게 되었던 거니까요. 제이앤엠뉴스 : 다양한 형태의 작업
제이앤엠뉴스 | 가수 정진철이 오늘 록발라드 신곡 'Requiem'을 공개했다. 정오에 공개된 'Requiem'은 프로듀서 양동옥과 김영재가 함께 작업하였고, 정진철의 목소리로 완성되었다. 이곡의 양동옥 작곡가의 말에 따르면 이 노래의 원제목은 "8월 22일 날 밤에" 인데 2000년 8월22날 밤에 이 노래를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24년이 지나 이 노래의 가삿말과 어울리는 Requiem 이라는 제목을 달고 다시 태어났다고 전했다. 이 노래와 함께 정진철은 온전히 20대의 그 시절로 돌아가, 오히려 더 능숙하고 농익은 가창을 녹여내며 보컬 정진철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주었고, 직접 가수가 프로듀싱까지 해 가며 애정을 쏟은 이 작품은 레코딩만 무려 6개월이란 시간이 소요되 그만큼 완벽하게 녹음하고 싶었던 그의 열정은 가수로써 100퍼센트 만족하는 가창이란 있을 수 없다는 그의 깨달음과 함께 결국 이렇게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양동옥은 이 곡의 가삿말이 죽은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간차순으로 보여주는 글인데 연인에 대한 그립고 절절한 마음이 곡이 진행될수록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는데 이런 곡의 흐름을 표현하는 것은 오롯히 보컬의 힘이라 볼 수 있는데 가수 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