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담양군은 지난 19일 이유진 사랑의 손 힐링리더스 대표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담양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손 힐링리더스는 1989년 설립된 발효 명가로, 100년 넘는 전통 항아리에서 5년 이상 자연 숙성한 천연 효소를 사용해 기능성 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9년에는 담양군 창평면 유천리에 ‘사랑의 손 힐링센터’를 개관해 효소 절식과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삶을 전해오고 있다.
이유진 대표는 “담양에 대한 애정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자연 발효 제품과 치유 프로그램, 건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고 말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담양에 대한 애정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담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