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지난 40여 년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공로 인정 받아

 

제이앤엠뉴스 | 당진시는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4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5년 여성가족부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진흥 유공 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양성평등진흥 국무총리 표창’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당진시여성단체협회는 지난 40여 년간 양성평등 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취약계층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권익 증진, 지역사회 봉사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활동을 해왔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종선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오늘의 명예로운 상은 지난 40여 년간 묵묵히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여성계 선배님들의 노고에 대한 결실이며, 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인식 개선 사업에 적극적인 동참과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진시는 오는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열고,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시민이 공감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에서는 'JTBC 이혼숙려캠프','MBN 속풀이쇼 동치미'등 다수 방송에 출연한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으로,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




앨범소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