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바르게살기운동 인천남동구협의회는 남동사할린센터와 함께 사할린 동포 어르신들을 모시고 강화도 교동의 화개정원과 대룡시장을 방문했다고 4일 전했다.
참석자들은 화개정원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대룡시장에서 지역 특산물과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할린 동포분들이 함께 사는 이웃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방명철 회장은 “매년 사할린 동포분들과 함께 고국의 자취와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이 시간이 값지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일에 앞장서고, 봉사하는 의미 있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사할린센터 문정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의 노고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매년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