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엠뉴스 | 통영시는 지난 18일 사천시에 소재한 한국경남태양유전(주)을 방문해 창원시와 하동군, 함양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홍보는 지난 11월 경남도청부터 진행된 합동 홍보의 마지막 일정으로, 연말정산을 앞두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시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도를 안내하고 현장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기부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욕지고구마, 통영웰빙건강빵, 멸치오란다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기를 맞아 직장인들의 세액공제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에 기부금액 30%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