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광주지역 119 신고 접수 건수가 29만543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796건으로 108.5초마다 1건씩 119 신고가 접수된 셈으로, 전년보다는 946건(0.3%) 증가한 수치다. 월별로는 7월의 신고접수 건수가 3만479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지난해 7월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 동안 누적 강수량 500㎜ 이상의 집중호우가 발생하면서 침수 피해 신고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자치구별로는 북구와 광산구의 신고접수가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인구 대비 신고율은 동구가 1만명당 2156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독거노인 비율 증가와 노후 건축물 밀집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고접수 유형별로는 ▲화재 신고 8552건 ▲구조신고 2만398건 ▲구급신고 7만2395건 ▲민원 안내 신고 5만3983건 ▲의료상담 4만7647건 ▲착오·실수 등으로 인한 무응답 신고 4만8420건 등이었다. 화재 신고 건수 8552건 가운데 실제 화재는 725건(8.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신고와 실화재
제이앤엠뉴스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경북 김천·3선)가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휴게소 식음료 매장들에 조리로봇 도입이 최근 빠르게 늘어나며, 휴게소가 로봇 활용이 가장 먼저 확산되고 있는 현장 중 하나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도로공사가 제출한 조리로봇 도입 매장 통계에 따르면, 휴게소 조리로봇 도입 매장 수는 2021년 3곳에 불과했으나, 2022년 25곳, 2023년 39곳, 2024년 84곳, 2025년에는 103곳으로 증가했다. 불과 5년 사이 100곳이 늘어나며 30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특히 초기에는 커피 자동화 중심의 로봇 도입이 주를 이뤘으나, 2024년부터는 라면, 우동, 한식, 양식 등을 조리하는 조리로봇이 본격 도입되면서, 단순 보조 인력을 넘어 주방의 주요 조리 공정까지 로봇이 담당하는 형태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변화는 휴게소가 ▲장시간 운영 ▲피크 시간대 인력 집중이라는 구조적 특성을 지닌 공간이라는 점과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이 맞물려 나타난 현상으로 보인다. 실제로 커피류 조리로봇의 평균 도입 가격은 약 1억 원 수준, 음식
제이앤엠뉴스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인지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인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제도하에서 무주택 서민들은 전세보증금 마련을 위해 전세자금대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로 인해 신규 전세계약은 물론 계약갱신 때마다 전세자금대출 계약을 다시 체결해야 하고, 그때마다 인지세를 반복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구조다. 전세자금대출은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투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집 없는 서민이 거주를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이용하는 생활금융이다. 그럼에도 이사나 계약갱신이라는 불가피한 주거 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인지세를 반복적으로 부담하게 하는 것은, 사실상 세입자에게 주거비용을 추가로 전가하는 제도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로 송언석 원내대표가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은행 전세자금대출 건수는 감소한 반면 잔액은 증가하면서 건당 평균 대출금액이 2024년 1억2,092만원에서 2025년 1억2,509만원으로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셋값 상승이 고스란히 전세자금대출 규모 확대와 세입자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병·의원 휴진과 약국 문의 증가, 의료상담 수요 증가에 대비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119구급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경북소방본부는 의료상담 수보대를 기존 6대에서 7대로 증설하고, 전문 의료상담 인력을 일일 4명에서 5명으로 보강한다. 또한 연휴 기간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의료 대응과 병·의원·약국 안내 등 의료상담 업무가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 대응에 나선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안내 문의 전화는 총 2,388건으로, 하루 평균 398건에 달해 평일(약 205건)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 유형별로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가 1,529건(64%)으로 가장 많았으며, ▲응급처치 지도 452건(18.9%) ▲의료지도 185건(7.7%) ▲질병 상담 127건(5.3%) ▲이송병원 선정 95건(4%) 순으로 집계됐다. 이 중 주간 시간대(09시~18시)에 1,372건(57.5%)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설 연휴 기간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에 신고해 인근 당번 병
제이앤엠뉴스 | 세종소방본부가 오는 23일부터 관내 모든 119안전센터에 상설 응급처치 실습 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장은 3년 연속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전국 1위 성과를 거둔 안전도시 세종에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누구나 시 전역에 위치한 119안전센터 10곳에서 응급처치 실습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바쁜 일상을 고려, 짧은 시간에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30분 완성 코스’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하임리히법) 등 3대 필수 응급처치법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받을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신청서만 작성하면 즉시 이용 가능하다. 김용수 소방본부장은 “이번 상설 체험장 운영을 통해 ‘내 가족과 이웃은 내가 지킨다’는 안전 문화가 시 전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의회는 2월 14일 의장단·상임위원장 긴급 연석회의를 열고 이틀 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대구경북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공유하고 후속대책을 논의했다. 대구경북통합특별법안은 335개 조문으로 구성됐으나, 국회 행정안전위 원회에서 256개 조문이 반영되어 약 76%가 수용됐으며, 여기에 신규 특례조문이 추가되어 최종 391개 조항으로 특별법안이 정리됐다. 회의에서 김대일 예산결산위원장은 낙후된 북부권 발전을 위해서는 “통합특별시 소재지를 특별법상 명시가 누락 됐음”을 지적 하면서 균형발전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배진석 부의장은 “통합의회 구성전 집행부의 조직체계 통합의 선행 필요성”을 언급했으며, 박채아 교육위원장은“통합지원금 사용에 효율성을 강조”했다. 이춘우 운영위원장은“7월 본회의 개회준비를 위한 세부적 계획과 대구시의회와 협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의회사무처에서 통합 후속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만 의장은 “대구경북통합특별시 법안이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한 만큼 일정대로 진행된다면 2월중에 본회의 의결이 예상되므로 집행부와 손발
제이앤엠뉴스 | 2월 14일 오후 4시경, 여수시 소라면 죽림스포니아 목욕탕에서 의식이 저하된 80대 남성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을 목격한 최무경 전라남도의원은 즉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주변 시민들과 함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쓰러진 남성은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으나 의식이 저하된 상태로, 신속한 응급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최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으로 평소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관련 사전지식을 갖추고 있어 침착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 의원과 주변 시민들은 환자를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도록 조치했으며, 약 15분간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한 끝에 의식이 회복되고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해진 것을 확인한 후 택시를 이용해 귀가 조치했다. 도움을 받은 남성은 “이런 일은 처음 겪었는데 신속히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무경 도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이번 사례를 계기로 다중이용시설 내 AED 설치 확대와 응급 대응 체계 구축
제이앤엠뉴스 | 사천해양경찰서는 14일 오전 7시 34분경 사천 삼천포화력발전소 방파제에 계류 중인 화물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긴급 이송했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해당 선박(48,042톤, 벌크선) 내 승조원실에서 의식 미약 상태로 누워있는 선원 A씨(남, 06년생)를 동료가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신고를 접수한 즉시 사천해경은 사천구조대 구조정을 급파해 A씨를 편승 후,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팔포항에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선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사천해양경찰서]
제이앤엠뉴스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경북 김천·3선)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명절 연휴 집중단속에도 불구하고 연휴 기간 음주·무면허 운전 적발 건수가 평시 수준을 웃돌거나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 명절보다 추석 명절 기간에 음주운전 적발 건수가 더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연도에서는 추석 기간 음주운전이 평시 연중 일평균보다도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에서 제출한 음주·무면허 운전 적발건수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일평균 290.1건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같은 해 추석 연휴 기간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일평균 293.0건으로, 연중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설 연휴 기간 음주운전 적발은 일평균 221.8건으로, 추석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러한 경향은 이전 연도에서도 반복됐다. 2023년 추석 연휴 기간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일평균 399.3건으로, 설 연휴(262.5건)는 물론 연중 평균(356.6건)을 크게 웃돌았으며, 2022년 역시 추석 연휴 음주운전 일평균 373.0건으로, 설 연휴(255
제이앤엠뉴스 | 설 연휴를 맞아 고속도로를 이용한 대규모 인구 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적응형 순항 제어 기능(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ACC) 등에 의존한 운전이 고속도로 안전의 새로운 과제로 부상했다. 첨단 기술의 편리함 뒤에 숨은 ‘기술적 사각지대'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뒷받침할 정교한 대응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고속도로 전체 사고 건수는 1,735건에서 1,403건으로 19.1% 감소하며 하향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었다. 반면, 고속도로 2차 사고 건수는 2021년 50건에서 2025년 65건으로 오히려 30% 증가해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특히 ACC 기능을 작동한 상태에서 발생하는 2차 사고의 위험성이 우려됐다. 박 의원실 분석에 따르면, ACC 전체 사고는 2021년 1건에서 2025년 8건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해당 기간 전체 치사율은 66.7%에 달했다. 이는 고속도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10.0%)의 약 6.7배나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