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는 10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개헌 추진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헌법 전문에 5·18정신을 포함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광주광역시는 환영문을 통해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안한 '불법 비상계엄 방지'와 '단계적 개헌'에 대해 140만 광주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6·3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 17일까지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을 여야에 제안했다. 광주광역시는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로 훼손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인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명시해 국가의 정통성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와 각 정당에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개헌의 전제 조건이자 시대적 과제로 삼을 것 ▲지방선거와 동시에 투표를 실시해 5·18정신 수록 약속을 실천할 것 ▲국회 개헌특별위원회를 즉각 가동해 실질적 절차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18정신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힘의 원천이라고 평가하며, 이번 개헌 논의를 통해 5·18정신이 헌법에 명확히 반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두가 성장의 기회를 나누는 방향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이 대통령은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지방, 노동계, 특히 청년층 등 일부 계층에게는 여전히 경제적 온기가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쪽만 성장하고 다른 부문은 정체되는 'K형 성장'을 극복하기 위해 회복의 결실이 사회 전반에 고르게 확산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에는 자원과 기회를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전략이 효과적이었으나, 현재는 이러한 방식이 오히려 성장의 장애가 되고 있다는 평가를 전했다. 그는 공정한 순환 생태계 조성을 통해 창의와 혁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협력은 단순한 시혜가 아니라 투자이자 생존 전략임을 강조했다. 또한, 상생 협력 생태계 구축이 실력 있는 파트너를 육성하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효율적인 투자임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화오션의 상생협력 사례를 언급하며, 노동자
제이앤엠뉴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22일부터 군수와 지역구군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고 안내했다. 예비후보자 등록은 공휴일에도 가능하며, 「공직선거관리규칙」 제26조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단, 군수 및 지역구군의원 선거 외의 다른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3월 22일에 진행되지 않는다. 등록을 희망하는 사람은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2008년 6월 4일 이전 출생자)이어야 하며,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 관련 서류, 전과기록 증명서, 정규학력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기탁금은 군수선거 200만 원, 지역구 군의원선거 40만 원이며,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이나 선거일 기준 29세 이하인 경우 각각 100만 원과 20만 원, 30세 이상 39세 이하인 경우 140만 원과 28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명함 배부, 선거구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홍보물 작성·발송,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소지 등 선거운동이 허용된다. 군수선거 예비후보자는 공약집 1종을 발간해 통상적인 방법(방문판매 제외)으로 판매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 및 선거사무원
제이앤엠뉴스 | 라스베이거스 2026년 3월 11일 -- XCMG 굴착기(XCMG Excavator)가 3월 3일 개막한 세계 최대 건설 장비 전시회 중 하나인 CONEXPO 2026에서 10종의 굴착기 모델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장비와 건설 솔루션을 공개했다. 다양한 작업 환경에 대응하는 풀라인 굴착기 전시 전시 개막 첫날 동안 XCMG의 굴착기 전시는 다양한 작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장비를 평가하기 위해 방문한 시공업체, 딜러, 장비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었다. 그중 텍사스의 한 시공업체는 조경 작업, 농업 작업, 소규모 지방자치단체 프로젝트 등에 사용할 장비를 검토하며 XCMG의 컴팩트 및 미니 굴착기에 대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발휘되는 뛰어난 기동성과 다양한 어태치먼트와의 호환성을 높이 평가했다. 현장 시연에서는 장비가 표준 버킷에서 클리닝 버킷으로, 이어 멀칭 어태치먼트로 빠르게 전환되며 다목적 현장 작업에서의 활용성을 보여주었다. 시연을 지켜본 해당 시공업체 관계자는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장비"라고 평가했다. 다기능성과 작업 환경별
쾰른, 독일, 2026년 3월 11일 -- 글로벌 AI 제품 및 연구 기업 딥엘(DeepL)이 발표한 '2026 언어 AI 보고서(2026 Language AI Report)'에 따르면, 상당수 글로벌 기업이 AI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조직 핵심 시스템 상의 자동화 통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들은 주요 다국어 협업 과정에서 여전히 수동 프로세스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의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기업들의 다국어 업무 방식을 분석하며, 일상 업무 중 핵심으로 자리잡은 번역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간과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 세계 기업의 35%가 여전히 수동 번역 프로세스에 의존 33%는 번역 관리 시스템(TMS)과 인적 검수를 결합한 전통적 자동화 방식을 활용 대규모 언어 모델(LLM) 및 AI 에이전트 등 차세대 AI 도구를 번역에 도입한 기업은 17%에 불과 33%는 언어 AI 투자 주요 동기로 '글로벌 시장 확장'을 지목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 딥엘 창업자 겸
제이앤엠뉴스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와 관련해 정부가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중동 위기로 인해 국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글로벌 무역과 중동 에너지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상당하다고 우려를 표했다. 금융 및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언급한 이 대통령은, 필요시 100조 원 규모의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정부와 중앙은행 차원의 추가 조치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시장 환경을 악용해 부당 이익을 취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체질 개선을 위한 개혁 과제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에너지 수급과 가계 불안에 대한 대책도 언급됐다. 이 대통령은 전략적 협력 국가들과 협력해 호르무즈 해협을 우회하는 대체 공급선을 신속히 확보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정유사와 주유소의 담합,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과 함께, 위반 시 이익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임금 삭감 없이 노동시간을 줄이는 주4.5일제 시범사업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 토론회에서 이 제도의 전국적 확산과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델 도입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동연 지사의 두 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일정 중 하나로 마련됐다. 경기도는 2025년부터 전국 최초로 주4.5일제를 도입해 107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시범사업은 노동자의 임금을 줄이지 않으면서 주당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와 김종진 일하는 시민연구소 소장은 시범사업 효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노동시간은 주당 4.7시간 줄었고, 연간 약 240시간 단축 가능성이 확인됐다. 근로자 1인당 노동생산성은 2.1% 증가했으며, 채용경쟁률은 10.3대 1에서 17.7대 1로 상승했다. 이직률은 22.8%에서 17.4%로 5.4%p 감소했다. 노동자의 스트레스 인식 점수는 6.9점 하락해 삶의 질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추진한다. 대기업이 상생협력기금에 출연하고, 경기도가 재원을 추가해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6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마련하고, 기업 피해 접수센터를 설치하는 등 긴급 지원책을 시행한다. 경기도는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도내 기업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괄지원반, 수출기업지원반, 물가민생지원반, 금융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을 운영한다. 이 조직은 경제 상황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9일 열린 긴급대책 회의에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인해 국제 유가와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을 언급하며, 도민과 기업의 안정을 위한 신속한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주가도 그렇고 경제에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 오늘 아침 대통령께서 회의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국정파트너인 경기도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도민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신속한 조치를 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동정세 악화 기업 피해 접수센터를 설치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상담 및 지원을 연계한다. 기업들은 경기도 기업애로 원스톱 종합지원센터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처음으로 열었다. 9일 오후,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 1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과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책협의회에서는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의 기본 방향과 직원 및 가족의 정주 여건 조성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는 정책 현안 공유와 협력 사항 논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조기 이전을 위한 과제들을 신속하게 논의하고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수부 부산 이전과 함께 해양수도 조성을 위해서는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하고, 이와 관련한 지원방안도 조기에 마련돼야 한다"며, "해수부와 부산시가 긴밀한 공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해양수산 공공기관 부산 이전을 통해 해양 정책과 산업, 연구와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진정한 해양 클러스터를 완성할
세인트루이스, 2026년 3월 9일 --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시 순회법원이 킹 대 몬산토 컴퍼니(King v. Monsanto Company) 사건에서 최대 미화 72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집단소송 합의안에 대해 예비 승인을 내렸음을 시거 바이스 LLP(Seeger Weiss LLP), 모틀리 라이스 LLC(Motley Rice LLC), 워터스 크라우스 폴 앤 시겔(Waters Kraus Paul & Siegel), 윌리엄스 하트 앤 바운다스 엘엘피(Williams Hart & Boundas LLP), 더 홀랜드 법률 사무소(The Holland Law Firm) 및 케치마크 앤 맥크레이트 P.C(Ketchmark & McCreight P.C.)가 발표했다. 법원은 합의안을 예비 승인하고, 합의 집단에 포함될 수 있는 개인들에게 권리와 선택 사항을 알리기 위한 포괄적인 통지 프로그램 시행을 승인했다. 이번 합의안은 Roundup® 및 기타 글리포세이트 기반 제초제 노출이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 림프종(Non-Hodgkin Lymphoma, NHL)을 유발했다는 주장과 관련된 청구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