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비관리청이 시행하는 도로공사의 품질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퇴직공무원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비관리청 도로공사는 도로를 직접 관리하지 않는 기관이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시행하는 공사를 의미한다. 최근 도시개발 등 대규모 사업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도로공사가 증가했고, 이에 따라 현장 중심의 점검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 공모에서 제안이 선정된 이후, 토목(도로) 분야 경력을 가진 퇴직공무원이 참여하는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킴이’ 사업을 후속 조치로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도로공사 현장의 관리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현장 경험을 갖춘 인력이 품질과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가자 모집과 사전교육은 4월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선발된 ‘경기도 비관리청 도로공사 품질·안전 지원관’은 도로공사 현장업무 절차와 안전관리 교육을 이수한 뒤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현장에 투입된다. 이들은 현장을 방문해 공사 품질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필요시 기술 자문도 제공한다. 배성호 경기도 건설국장은 “퇴직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
제이앤엠뉴스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시흥시 정왕동 일대 자전거도로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춘 '경기 햇빛 자전거길 1호'를 완공했다. 이 사업은 자전거도로 상부에 디자인을 강조한 태양광 구조물을 설치해, 자전거 이용자에게 그늘을 제공하는 동시에 친환경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흥시 오이도 인근 약 0.8km 구간에 조성된 이 자전거길에는 761.6kW 규모의 태양광 설비가 들어섰으며, 연간 약 1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약 300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하며, 연간 431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와 3,5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비슷한 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쉼터, 자전거 거치대, 공기주입기, 경관 조명, CCTV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시설도 마련됐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도하고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주식회사,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3개 공공기관이 협력한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 발전사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발전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익공유 모델이 적용됐다. 준공식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최·주관하며, 도와 시군, 민간 발전사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월부터 5월까지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영농부산물은 고춧대, 깻대, 과수 전정가지 등 농작물 수확 후 남는 부산물을 의미한다. 경기도는 농가에서 이 부산물을 개별적으로 소각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산불 발생 위험과 미세먼지 증가를 막기 위해 경기도는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는 산림과 가까운 17개 시군의 8,172개 농가에서 1,594헥타르 규모의 영농부산물을 파쇄 처리했다. 이는 축구장 약 2,277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지원은 산림과 100m 이내에 위치한 농지 가운데 고령, 장애, 여성, 소규모 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해당 농지의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준배 기술보급과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영농부산물 소각이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농업인이 안전하게 부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파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2026년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참가자를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청소년과 교류를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광둥성과 장쑤성을 방문해 현지 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또래 학생들과 교류 활동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문화 명소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광둥성 교류는 고등학생 연령대(16~18세) 33명을 대상으로 5월에, 장쑤성 교류는 중학생 연령대(13~15세) 22명을 대상으로 6월에 각각 진행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해당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구나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서류와 면접 심사로 이루어지며, 최종 선정된 55명에게는 항공료, 숙박비, 프로그램 참가비 등 모든 비용이 지원된다. 중국 청소년 교류단도 10월에 경기도를 방문한다. 광둥성 학생들은 도내 고등학교, 장쑤성 학생들은 도내 중학교에서 수업 참관과 문화·예술 활동 등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중국 청소년 초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학교는 25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는 1996년 광둥성과 우호 협력을 시작해 2004년부터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는 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징수 강화를 위해 31개 시군과 함께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를 3회 이상 또는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경기도는 올해 번호판 영치 목표를 2만 3,400대로 정했으며, 이는 지난해 실적 2만 1,247대보다 약 10% 늘어난 수치다. 분기별로 3월 24일, 6월 23일, 8월 25일, 10월 27일 네 차례에 걸쳐 아파트, 주택 밀집 지역, 복합 상가 등 차량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단속이 진행된다. 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세 체납뿐 아니라 범칙금, 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도 병행된다.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량이 적발될 경우 현장에서 족쇄를 부착하고 강제 견인 및 공매 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 조치가 이뤄진다. 대포 차량은 소유자 추적이 어렵고 각종 법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사례가 많아 고질 체납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체납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성실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방재정 확충에도 기여할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26년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창업 초기 단계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시장에 정착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40개 기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식재산권 확보,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기술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으며, 매출 29억 원과 신규 고용 34명 창출의 성과를 기록했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설립 7년 이내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경제 분야 진입을 희망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이다. 선정 과정은 서면심사, 심층인터뷰, 대면심사로 구성되며, 최종 선정된 40개 팀에는 최소 1천2백만 원에서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기업 간 협업 및 교류 프로그램, 밀착 멘토링, 분야별 전문 멘토링, 사회적경제조직 진입과 성장을 위한 전용공간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 또는 성장지원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원장은 "성장 가능성을 갖춘 사회적경제 창업기업이 시장에서 자립하도록 단계별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여성비전센터가 4월 15일까지 '2026년 경기도 여성인물'을 도민 대상으로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연고가 있는 여성 중 여성·인권, 농업·환경, 사회복지·돌봄·봉사, 사회운동, 문화·예술, 교육·공학, 의료·안전, 지역경제·소상공업, 기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룬 인물을 찾는다. 올해 선정 대상에는 남성 중심 분야에서 최초로 두각을 나타낸 여성, 후학 양성이나 여성 인재 지원 등 자신의 경험을 다음 세대에 전한 여성,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거나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한 청년 여성 등이 포함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선정된 4명의 활동을 영상으로 제작해 온라인 전시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32명의 여성인물이 선정되어 기록과 전시가 이뤄졌다. 주요 인물로는 사계절출판사 대표 강맑실, 간호사 김미경, 건축학과 교수 김혜정, 떡 명장 박경애, 빈민 운동가 신명자, 군포여성민우회 김다미 등이 있다. 최선숙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지역사회 내 선구적 여성인물을 찾아 그들의 삶과 이야기를 전달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도민의 관심과 추천을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를 막기 위해 관내 위험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은 급경사지 154곳, 산사태 위험 시설 443곳, 소규모 공공시설 123곳을 포함해 문화재, 건설 현장, 관광지, 수도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각 시설의 특성에 따라 관리 부서별로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과 김문기 부시장은 현장에 직접 방문해 점검을 주도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지난 12일 명륜1동의 급경사지에서 시설물 균열, 배수시설 작동 여부, 지난해 보강공사 이후 사면의 안정성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시설물 관리 실태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문기 부시장은 오는 18일 태장2동 급경사지 현장을 방문해 취약 시설을 재점검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상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주민 점검 신청제'를 활용해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해빙기는 겨우내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작은 위험 요인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
제이앤엠뉴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2일 시청 집무실에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과 만나 자치분권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재준 시장은 지방정부가 자율성과 독립성을 확보해야 진정한 자치분권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헌법 개정을 통해 이러한 보장이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하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이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 이후 시청 중회의실에서는 2026년 제1차 정례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구균철 경기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해 '2026년 자치분권 촉진·지원 추진 계획(안)'을 심의했다. 이번 계획은 지방분권 개헌 공론화와 시민 주도적 참여 기반 강화를 목표로 하며, 지방분권 개헌 공론화, 주민참여 교육, 홍보 및 기록화, 권한 확보 등 네 개 분야에서 총 10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하려면 헌법 개정으로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보장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군포시는 시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기 위한 '동 순회 민원상담소'와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3월 한 달 동안 12개 동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장이 각 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만나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민원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청 방문 없이 가까운 동에서 민원을 상담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소통 창구로, 주민들은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할 수 있다. 현장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즉시 상담을 제공하거나, 필요한 경우 추후 검토 절차를 안내한다. 군포시는 이번 이동시장실 운영에서 주민 의견 청취와 생활민원 상담에 중점을 두고,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불편사항을 가까이에서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한다. 과거에도 군포시는 2025년 6월부터 11월까지 경제주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이동시장실을 5회 개최해 207명이 참석했고, 44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와 현장 애로사항 청취가 이뤄졌으며, 시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접수된 건의사항 중 19건은 처리됐고, 16건은 추진 중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