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대전 동구가 내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지원 시스템 '헬로우 동구'를 도입했다. '헬로우 동구'는 동구청 직원들이 행정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용 플랫폼이다. 이 시스템은 법령 및 판례 분석, 행정자료 요약,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 행정 특화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비용 절감 효과도 두드러진다. 동구는 기존 월정액 방식 대신 사용량에 따라 비용이 부과되는 종량제 방식을 적용해 연간 예산을 약 95% 줄였다. 또한, 다양한 국내외 AI 모델을 업무 성격에 맞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어 기술 적용의 유연성도 높였다. 보안 관리에도 중점을 뒀다. 플랫폼에 입력된 정보가 외부 AI 모델의 학습에 사용되지 않도록 차단하고, 개인정보 및 민감정보 포함 여부를 감지하는 필터링 기능을 도입해 보안 체계를 강화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헬로우 동구는 AI 기반 행정으로 나아가는 동구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높여 보다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구는 올해
제이앤엠뉴스 | 산청군이 지역 주요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위해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했다. 산청군은 지난 11일 이승화 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이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중앙부처를 찾아 총 2349억 원 규모의 핵심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성장 기반 확충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정부 정책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기획예산처에서는 산청 시천~단성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과 산청~차황 국도59호선 선형개량 등 두 건의 도로사업에 대해 예타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들 사업은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위한 일괄 예타 용역이 진행 중이며, 2026년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산청군은 그동안 자료 보완과 타당성 확보에 힘써왔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국도3호선 산청 중촌지구 교차로 개선사업을 설명하고, 해당 구간이 국도 위험도 및 병목지점 7단계 개선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이 구간은 상행 진출입로가 없어 주민들이 약 3.4km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농림축산식품부에는 신등·신안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의 필요성을 전
제이앤엠뉴스 | 임실군이 추진한 고향사랑 지정기부 제1호 사업인 유기동물 입양 지원사업이 목표 모금액을 예정보다 빠르게 달성했다. 임실군은 최근 심 민 군수와 기탁자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기부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1천만원의 모금 목표 달성과 사업 본격 추진이 공식화됐다. 이번 모금에는 오수반려문화도시 추진협의회와 의견문화제전위원회가 각각 참여해 총 7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었다. 오수지역 단체들의 홍보와 협력이 목표 조기 달성에 큰 역할을 했다. 모금은 지난 1월 말 시작된 이후 한 달여 만에 목표액을 채워, 당초 6월까지로 예정됐던 기간을 4개월 앞당겼다. 임실군은 모금된 1천만원 전액을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약 130마리의 유기동물 입양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입양 가정에는 가구당 20만원 한도 내에서 이동장, 사료, 배변 패드, 장난감 등 필수 용품이 지원된다. 심 민 군수는 "단기간에 모금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임실의 반려동물 정책을 믿고 응원해주신 전국 각지의 기부자들과 지역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유기동물들이 따뜻한
제이앤엠뉴스 | 진주시는 12일 마약 근절을 위한 민·관·학 공동 캠페인을 대규모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국립대, 진주교육대, 진주보건대, 연암공과대 등 대학가와 주요 교차로 31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4개 대학의 교직원과 학생, 진주시 소속 공무원, 바르게살기운동진주시협의회 등 봉사단체 회원 등 약 1100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마약 퇴치와 예방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대학가 주변의 예방 분위기 조성에 주력했다. 진주시는 지난 10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마약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유흥음식점 및 단란주점 종사자,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도 예방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진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도 추진 중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현장에서 "마약은 개인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범죄"라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하동군이 도입한 전 군민 100원버스 정책이 경남 지역 교통 정책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하동군의 교통 혁신은 인근 시군에 영향을 미치며, 산청에서는 농어촌버스 무료화, 함양은 노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버스 무료화, 진주와 통영은 어린이·청소년 100원버스, 창원은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화, 의령은 경남 최초로 버스 완전공영제 및 무료 운행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하동군의 정책이 경남 전체 교통 기본권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보여준다. 정책 시행 효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2024년 전 군민 확대 시행 이후 연간 버스 이용객은 31만 3583명에서 41만 2508명으로 31.5% 증가했다. 이로 인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 외출 빈도 증가 등 연간 약 50억 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동군은 "하동군이 앞장서서 길을 닦으니, 경남의 이웃 시군들이 동행하며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만들고 있다"며, "가장 먼저 시작했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선도적인 민생 정책을 하동에서 끊임없이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
제이앤엠뉴스 | 제주시는 11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시지부 정기총회에서 '친절 품은 제주시: 정직한 가격, 따뜻한 마음' 실천 다짐 선언식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접객업소 영업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언식은 영업주 대표가 선언서를 낭독하며 시작됐으며, 이어 '친절은 심박ᄒᆞ게, 가격은 코삿ᄒᆞ게', '가격은 투명하게, 친절은 진심으로', '정직은 기본이우다, 친절은 정성이우다' 등 문구가 담긴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정직한 가격과 진심 어린 서비스 제공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친절한 제주시, 우리가 만들쿠다!"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들이 친절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제주시 관광 이미지 개선과 관광객 신뢰 회복을 위해 '친절 품은 제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목포시가 목포항의 미래 발전을 위한 기능별 재배치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1일 목포시가 개최한 ‘목포항 및 배후부지 기능별 재배치 TF회의’에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하고, 시 관련 부서와 교수, 해양수산 전문가, 항만 관계자 등 외부 자문단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해양레저, 물류, 수산,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목포항의 기능 재편 방향과 부서 간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목포시는 현재 목포항이 어선, 여객, 물류 기능이 혼재돼 항만 이용 효율이 떨어지고, 북항의 경우 어선 과밀로 인한 안전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항에서는 선박 수용 능력을 초과한 어선이 정박해 기상 악화 시 최대 8중 이상 겹치기 접안이 발생하는 등 구조적 한계가 지적됐다. 내항 역시 어선과 여객 기능이 섞여 있어 관광 활성화에 제약이 있다는 점이 언급됐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삽진항 국가어항 개발을 계기로 목포항 전반의 기능을 체계적으로 재편하는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삽진항은 약 494억 원을 투입해 국가어항으로 개발하고, 물양장, 방파제, 냉동·냉장시설 등 어업 기반시설을 구축해 2030년까지 어선과 레
제이앤엠뉴스 | 대구 북구청이 3월 11일 지역 내 의료, 돌봄, 복지 분야 8개 기관과 함께 북구형 통합돌봄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북구에서 의료와 돌봄, 복지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기관으로는 퇴원 환자 연계사업을 담당할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구시티병원, 든든한방병원, 큰사랑병원, 척척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1차 의료 방문 진료를 지원하는 북구한의사회, 방문 맞춤 운동을 제공하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광역시회,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를 맡는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도 협력에 동참했다. 각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의료기관과 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돌봄에서 소외되는 이웃
제이앤엠뉴스 | 아산시가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보조사업자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45개 단체의 대표와 실무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조금시스템 기본 교육과 함께 보조금 집행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아산시는 올해 문화예술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통해 마을축제 명소화 사업 등 24개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총 61개 단체가 신청해 이 중 45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2026년 지원사업은 전년도 22억 원보다 약 23% 늘어난 27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인사말에서 "아산시의 역점 추진과제인 50만 자족도시 조성은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라며, "문화예술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현장에서 문화적 가치를 만들어가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인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 중심의 문화예술정책을 다양화하는 것
제이앤엠뉴스 | 서울 은평구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지난 4일 문화예술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은평구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력 내용에는 문화예술 대표 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 예술인 활동 환경 개선, 문화예술 거점 마련, 구민의 다양한 문화예술 수요 충족, 그리고 상호 지원 분야의 지속적 발굴 등이 포함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예술과 문화는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협약이 은평구의 문화 기반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