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 나눔센터 봉사자들은 영양가 높은 불고기, 계란말이 등 반찬을 직접 손수 만들고, 안전하게 포장해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 저소득층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정성과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혼자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단을 준비했다. 신장1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문광록 회장은 “작은 반찬 하나라도 정성껏 준비해 드리면 이웃분들이 큰 힘을 얻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정희 신장1동장은 “이웃을 위해 기꺼이 시간과 정성을 나눠주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며, 따뜻함이 넘치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 오성면 노인회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맛있게 드시고 더위도 물리치고 힘내세요’라는 의미의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의 후원으로 다양한 축하공연이 진행됐고, 탤런트 박시영의 전문 진행으로 36개소 경로당의 회장과 총무님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파출소, 농협,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오성면 노인회 김경현 회장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오성 지역의 36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님들을 초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지금처럼 풍요로운 삶을 물려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 주시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오성면 노인회는 농촌 지역의 특수성인 고령화와 도농복합 장점들을 최적화하면서 문화 격차를 느끼지 않도록 평택 우리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오성면 어르신들이 최적의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 모여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위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에 대한 이론 설명에 이어, 마네킹을 활용한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강사의 설명에 따라 가슴 압박과 인공 호흡 등 심폐소생술의 기본 동작을 직접 실습하며 실제 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한시열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위원들이 단순한 복지 전달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까지 함께 지키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이근영 팽성읍장(공공위원장)은 “주민 곁에서 먼저 손을 내미는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돌봄과 안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기초상수도 분야 113개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년도의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제도로, 상수도와 하수도를 격년제로 평가한다. 올해는 상수도 분야를 대상으로 관리자의 리더십, 조직․인적자원관리, 재무관리, 사회적 책임, 수돗물 품질관리 등의 세부 지표를 종합해 경영관리와 성과에 대해 평가했다.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평택시는 이번 평가에서 각종 도시개발과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로 수도정비계획 변경 승인을 받은 점, 조직․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전문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실시간 물관리 시스템 구축 등 경영 전반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해 온 전 직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물 수요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설 현대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시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
제이앤엠뉴스 | 평택시는 지난 18일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과 간부 공무원, 군·경 및 관계기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을지연습을 철저히 수행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여전히 불안정한 만큼, 위기 대응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번 을지연습은 형식이 아닌 실제 상황에 맞춘 대응 훈련이므로, 모든 참가자께서는 실전과 같은 자세로 임하고, 각자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연습 기간 동안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시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이 됩니다. 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평택시 을지연습은 도상훈련과 실제훈련으로 진행되며, 군사적 도발, 재난재해, 사이버 공격 등 복합 상황을 가정해 비상 대응 역량과 기관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제이앤엠뉴스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서재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희망드림학교’를 운영한다. ‘희망드림학교’는 지역 내 아동 40여 명이 참여해 농구를 중심으로 한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재문화체육센터 소속 강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기본기 지도와 협동 게임을 통해 아동들의 체력 향상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단은 이번 ‘희망드림학교’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아동이 참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동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제이앤엠뉴스 |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내에서 근무 중인 시니어 안전지킴이를 위한 보호 대책을 한층 강화해, 지난 19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대책은 계절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고령자의 건강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니어 안전지킴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재 공사에는 총 888명의 시니어 안전지킴이가 상주 근무 중이며, 이들 중 550명은 역사 내 안전지킴이로, 338명은 승강기 안전단으로 활동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을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대책을 통해 근무 전 자가 체크리스트를 운영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역장 등 관리자와 수시 면담을 실시해 건강 이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휴식이나 병원 이송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연락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에스컬레이터 안전 이용 피켓 홍보 근무자에게는 의자를 제공하고, 승강장 근무자는 열차 미운행 시간대에 벤치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근무 환경 전반에 걸쳐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폭염 대응 지침’보다 한발 앞선, 보다 폭넓고 선제적인 보호
제이앤엠뉴스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8월 18일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을 개최하고, CEO의 안전중심 경영 실천 의지를 공유·확산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모두가 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단계에서 전 직원은 부서별 업무 특성과 연계한 안전문화 메시지를 작성하며 조직 전반의 참여 기반을 구축했다. 캠페인 당일에는 부서장과 임원들이 작성된 메시지를 공유하고, 부서별 실행 의지와 일상 업무 속 안전책임 의식 강화를 재확인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안전은 모든 업무의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공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제이앤엠뉴스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K-Rice 발효과정’ 교육을 앞두고, 발효 전문가로 성장할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을 활용한 전문교육을 통해 쌀의 중요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함은 물론 건강한 발효식품 문화를 전 세대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발효 전문가 양성을 위한 ‘K-Rice 발효과정’은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이론교육과 함께 시연 및 실습이 병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우리 쌀을 활용한 전통 발효 식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노하우도 함께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 모집 공고는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대구시 및 대구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신청은 9월 1일 9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대구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 쌀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실천하며, 건강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는 20일 군포시 희망복지팀이 방문해 ‘광명시 고독사 예방사업’과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포시 희망복지팀은 ▲안부 확인 ▲생활개선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운영 ▲사후관리 등 2025년 광명시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받았으며, 광명시가 독자적으로 운영 중인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도 소개받았다. 특히 광명시 특화사업인 ‘큐알(QR)코드 복지상담소’와 ‘고독사 안심마을 조성사업’ 추진 사례를 중점적으로 공유했으며,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도 안내했다. 군포시 관계자는 “광명시가 추진하는 고독사 예방 사업과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은 매우 체계적이고 실효성이 높은 모델”이라며 “군포시 여건에 맞게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복지정책과장은 “광명시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 사업에 관심 가져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교류로 지역복지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건강음료 안부확인 지원사업’, ‘인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