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예산군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3주간 ‘우리아이 골고루 영양교실’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둔 30가구이며, 과체중·비만 아동을 우선 모집한다. 신청은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모집 안내문에 첨부된 신청 링크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영양교실은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주 1회, 총 3주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각 가정에 요리 재료 키트가 배송되며, 제공된 조리법과 교육 자료를 활용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를 만들고 배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편식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교육과 함께 △치킨 또띠아롤 △대파 크림떡볶이 등 아이들이 즐겁게 만들고 먹을 수 있는 요리 실습으로 구성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성장기 식습관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해 식습관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1일~7일)을 맞아 ‘2040 자기혈관 숫자알기’라는 슬로건으로 20대~40대 청장년층의 혈관건강 인식을 높이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9월 한 달간 집중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충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지원단 및 14개 시군 보건소가 함께 참여하며 진행되고, 젊은 세대부터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활동으로는 9월 중 충북 도내 주요 지역 축제(청주청원생명축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보은평생학습어울림축제 등)와 연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수칙을 안내하고 ‘자기혈관 숫자 알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9대 생활수칙 전광판 홍보 ▲직장인, 대학생 등을 위한 ‘2040세대 찾아가는 레드서클’ 운영 ▲모바일 앱(워크온) 활용 걷기 챌린지 ▲심뇌혈관질환 바로알기 건강 강좌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인대학, 전통시장, 장애인복지관, 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건강 상담 및 지속적인
제이앤엠뉴스 | 증평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첫째 주)’을 맞아, 오는 9월 한 달 동안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Red Circle)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관 건강의 핵심 지표를 알고 관리하자는 취지로 2014년부터 추진돼왔다. 특히 올해는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반영해 건강위험 요인이 증가하는 20대 청년층까지 홍보 대상을 확대했다.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당뇨·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을 방치할 경우 발생할 수 있으나,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지역 내 주요 생활 거점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증평교통대학교에서는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한 기초검사와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증평스포츠센터·장뜰시장·읍사무소 앞 등에서는 30대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혈관 건강 지키기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무료 측정과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분위기를 확산
제이앤엠뉴스 | 증평군 좌구산천문대와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30분, 좌구산 명상의집 2층 강의실에서 ‘신기전과 누리호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좌구산천문대 네이버 예약을 완료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채연석 박사(前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가 강사로 나선다. 채 박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소 KSR-3 사업 담당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6대 원장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액체 추진 로켓 기술의 토대를 마련한 인물이며, 신기전 복원 프로젝트, 나로우주센터 건립, 누리호 개발 등 4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역사를 이끌었다. 이번 강연은 증평 군민들에게 첨단 과학 분야의 실제 사례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두 기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미래 세대가 도전정신을 배우고 새로운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구혁채 제1차관은 8월 26일 미국 에너지부 제임스 댄리(James P. Danly) 부장관(Deputy Secretary)과 면담을 진행했다. 양측은 차세대 원자로 분야 및 KSTAR 활용 등 핵융합 분야 협력 확대, 전자-이온충돌기(EIC) 프로젝트 등 대형 기초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참여, 인공 지능, 양자 등 연구기관 간 첨단기술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나아가 양측은 국립연구소 간 협력 중요성에 공감하며 연구안보 제도와 연구 현장의 보안 역량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구혁채 제1차관은 오늘 논의한 과학기술 협력의 체계적 이행을 위해 고위급 협의 채널을 정례화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협력의 틀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과학기술 및 연구안보 분야에서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이앤엠뉴스 | 행정안전부는 8월 26일 김광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폭염 대처상황 점검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 33℃ 내외의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발효된 폭염특보가 점차 확대 및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올해 전국적인 무더위가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 7월 25일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폭염 상황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추가 인명·재산피해 방지를 위해 기관별 폭염대책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쪽방주민, 노숙인, 농업인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무더운 시간대 작업 중단, 안부 확인과 예찰활동을 지속 실시한다. 현장 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안전 5대 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35℃ 이상 시 옥외작업 중지 권고를 포함한 올해 강화된 대책이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되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한다.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양제 및 냉방시설 지원, 긴급급수 조치 등 축사 내 온도 저감 대
제이앤엠뉴스 |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2025년 8월 26일 오전 10시, 엘타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2025 보조기기 열린사람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첨단기술 적용형 보조기기의 활성화를 위한 보급 및 정책 방안’을 주제로 산·학·연·관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기술 적용형 보조기기의 보급 확대와 정책·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애인·노인의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24~’28)'의 일환으로, 첨단기술을 접목한 보조기기를 효과적으로 보급·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기반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추진됐다. ▲세션 1에서는 첨단기술 적용형 보조기기 보급 및 국내외 제도적 지원 현황을 중심으로, 국내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와 추진 전략이 논의됐다. ▲이어진 패널 토의에서는 ‘첨단기술 적용형 보조기기의 활성화를 위한 보급 및 정책 방안’을 주제로 규제, 표준·인증 지원, 현장 적용 촉진 등 실행 과제를 도출하고, 정부·지자체·민간이 함께하는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세션 2·3에서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휠체어, 전동 이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공간컴퓨팅 등과 융합하여 발전 중인 가상융합산업을 이끌 청년 개발자와 창작자를 양성하는'가상융합 교실(메타버스 아카데미)'제4기 수료식을 8월 26일 메타버스 허브(경기도 성남시 판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된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122명의 교육생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료식과 함께 우수교육생 시상, 특별강연, 우수 과제(프로젝트) 발표, 기업 현장 채용 상담회(리크루팅 데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상융합 교실(메타버스 아카데미)'은 과제 중심의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가상융합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청년 개발자와 창작자를 양성하고 취‧창업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2022년 제1기를 시작으로 지난 3년간 취·창업률 89.7%*(‘22~’24년), 외부 대회 28건 수상, 사업화 가능한 수준의 융합 과제 181건 도출, 가상융합 전문인력 913명 양성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월별 평가와 교육 참여도를 종합해 선정된 우수 교육생 5명에 대한 시상이
제이앤엠뉴스 | 국회입법조사처의 보건복지 여성팀과 평창군보건의료원은 공공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역할 강화와 일차 의료에 대한 보건의료원의 기능 개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6일 평창군보건의료원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의료 취약지역의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제이앤엠뉴스 | 울산 중구보건소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지역 내 공원과 광장 등에서 주민들을 위한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운동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바르게 걷고 달리기 △에어로빅 댄스 △내 몸을 내 맘대로(바른 움직임) △아침을 여는 요가 네 가지 강좌로 나뉘어 진행된다. ‘바르게 걷고 달리기’ 강좌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6시, ‘에어로빅 댄스’ 강좌는 9월과 10월에는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 30분, 11월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30분 삼호교 상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내 몸을 내 맘대로(바른 움직임)’ 강좌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다전생태공원, 오후 5시 공룡발자국공원에서 운영된다. ‘아침을 여는 요가’ 강좌는 매주 월, 수, 금, 토요일 오전 6시 함월루에서 열린다. 이번 과정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공휴일 및 비가 오는 날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보건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중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주 울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