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예산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월 한 달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란 나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해 건강한 혈관을 유지하며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자는 취지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보건소는 이를 통해 군민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 형성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청장년층의 경우 본인이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인지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한 조기 발견과 예방이 강조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9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요 내용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인증샷 챌린지(9.1.∼9.7.) △‘혈관튼튼!’ 하루 7000보 걷기 챌린지(9.1.∼9.30.) 등 군민 참여형 프로그램 △공주대학교, 운전면허시험장, 한국바스프㈜ 등 현장 캠페인 활동 △사회관계망(SNS)·전광판·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활동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제이앤엠뉴스 |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중인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센터에서 체험형 구강관리 프로그램인 ‘똑똑이 치카치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받은 기관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하는 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어 구강건강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체험 내용은 ▲큐스캔 검사로 구강 내 치면세균막 확인 ▲달걀을 활용한 불소 효과 실험 ▲위상차현미경으로 내 입 속 세균 관찰 ▲치아 놀이책을 이용하여 치아에 좋은 음식/나쁜음식 구분 색칠공부 ▲올바른 칫솔질법 교육 영상시청 후 칫솔질 실습 ▲치아모형으로 치아 역할 탐색 ▲전문가 불소바니쉬 도포 등 다양한 실험과 체험 학습으로 진행 중이다.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임현영)은 “유아기에 형성된 올바른 치아 관리습관은 평생 구강건강을 결정짓는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제이앤엠뉴스 | 아산시가 9월부터 염치읍에서 고령층 건강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 증진 통합서비스 ‘건강 온(溫)마을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행태 개선을 목표로 보건소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 추진된다. 염치읍 내 2개 마을에서 주 1회씩 총 6회 운영되며,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 식이·운동·절주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산시 보건소와 순천향대 보건의료계열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교육부 주관 ‘라이즈 사업’과 연계해 지역 인재 육성과 보건의료 자원 활용을 극대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순천향대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 운동(작업치료학과·스포츠의학과) △영양 교육(식품영양학과) △절주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보건행정경영학과)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세대 간 소통과 학생들의 실습 경험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이영자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건강교육을 넘어, 지역 스스로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 체감형 건강돌봄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시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청주시 4개 보건소(상당·서원·흥덕·청원)와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함께 진행해 시민 2천여 명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홍보할 예정이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고 꾸준히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전국적인 건강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 2일 청주교육대학교에서 진행한 행사를 시작으로 12일 동부창고, 19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 26일 미래지농촌테마공원, 30일 흥덕구청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혈압측정과 맞춤형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리플렛 및 홍보물품 배부 △OX퀴즈와 건강생활실천 콩주머니 던지기 등 체험 프로그램 △심뇌혈관질환 인식 설문조사 △신체활동․영양․비만예방 홍보 등이 진행된다. 고위험군은 보건소를 통해 지속 관리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모바일앱 ‘워크온’을 활용한 ‘
제이앤엠뉴스 | 청주시 흥덕보건소·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자살예방 슬로건 공모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의미가 담긴 슬로건을 30자 이내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청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서식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흥덕센터는 심사를 통해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을 선정하고 상금(온누리상품권 대상 20만원, 최우수상 10만원, 우수상 각 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2026년 청주시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사업에 활용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주 시민들이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시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 내 생명존중문화 확산, 자살예방을 위한 자살문제 상담과 자살유족 지원서비스,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앤엠뉴스 | 음성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질병관리청과 전국 지자체가 함께 진행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20대부터 시작하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로 조기에 자신의 혈관 수치를 확인하고 관리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9월 한 달 동안 다양한 장소에서 건강 부스를 운영해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자기혈관 숫자알기 이벤트, 심뇌혈관질환 전문 강좌, 만성질환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나갈 계획이다 구미숙 보건소장은 “20대부터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는 것이 심근경색과 뇌졸중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제이앤엠뉴스 | 부산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1.~9.7.)을 맞아 오늘(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시청 대강당 앞에서 '2025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은 매년 9월 첫째 주 첫날부터 일주일을 말한다. 질병관리청이 2014년에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해당 주간을 지정했다. 심뇌혈관질환은 질환에 대한 인지가 돼야 치료를 시작할 수 있고 치료 지연으로 인한 중증·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 20~40대의 비만과 건강행태 악화, 50대 이상의 만성질환 증가로, 청장년층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하지만 이들의 질환 인지율은 저조한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Red Circle, 건강한 혈관)'을 표어(슬로건)로 열리며, 시민들에게 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체험과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이들의 인식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각 구·군 보건소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건강상담 ▲혈압·심전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육류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축검사 강화와 작업장 위생관리, 조기 작업 운영 등을 통해 식육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현재 관내 도축장(장원식품)의 일평균 도축 물량은 소 30두, 돼지 920두 수준이지만, 명절 성수기에는 소 60두, 돼지 1,200두로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9월 8일부터 24일까지 작업 시작 시간을 평소보다 앞당겨 오전 7시 30분부터 운영하며, 공급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도축검사관(수의사)를 통해 ▲도축검사 ▲잔류물질 검사 ▲미생물 검사 등을 철저히 실시하며,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축산물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병 등 해외 악성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도축장 출입 차량과 관계자에 대한 소독·방역을 강화한다. 동시에 작업장 소독, 종사자 방역수칙 준수 등 위생·안전 관리도 병행해 전방위적인 식육 안전망을 구축한다 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축산물 소비가 크게 늘어나는 추석 명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는 2일 청주SB플라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내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점을 고려하여 인체감염 등 유사시 원활한 대처를 위해 ‘AI 인체감염증 이해 및 대비․대응’으로 주제를 정했다. 올해는 각 시·군 보건소와 소방, 경찰, 군부대와 교육청, 의료기관 등 45개 기관 10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훈련에 참석했으며, 오전에는 이론교육과 함께 AI 인체감염증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응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토론 기반 훈련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후에는 보건소 중심으로 초동대응 강화를 위해 AI 인체감염증 의사환자 신고에 따른 역학조사와 고위험군 관리, 검체 채취 및 격리병상 입원 조치 등에 대한 실행기반 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현장근무 인력의 감염예방과 방역인력에 의한 전파 차단을 위해 개인보호구 착·탈의법 교육 및 실습도 병행됐다. AI 인체감염증은 감염된 가금류 또는 조류의 배설물 접촉 등으로 발생하는 법정감염병 제1급감염병이다. 아직 국내
제이앤엠뉴스 |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2일 16시 30분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과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 최대해)에 방문하여 의료진과 직원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현장 직원과 학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필수 의료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누적된 다양한 원인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응급실 미수용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중증응급질환 최종치료 역량 중심으로 응급의료기관 지정기준 개선, ▲응급의료기관 종별 기능에 따른 차등 보상 강화, ▲신속한 이송-수용-전원체계 확립 등 다양한 과제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전문가 검토 의견 등을 반영하여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중앙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및 중앙감염병병원 등을 운영하여 응급·외상·감염 등 국가 필수의료 분야에서 공공의료의 총괄기관으로써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29년 준공을 목표로 신축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