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3일 세마역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집중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 대한 주민 관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복지제도 안내 ▲위기이웃 발굴 주민 홍보 ▲복지사각지대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적극 알렸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주민자치위원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세마역 인근과 상가 밀집 지역, 대중교통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전개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주변 이웃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과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위기가구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다음 달까지 도내 국·공·사립 유·초·특수학교 1050여 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놀이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낡고 오래된 놀이시설과 상반기 검사가 이뤄지지 않은 놀이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 여부가 중점 검검 사항이다. 8월에는 시설 관리주체인 학교에서 자체 점검을 하고, 이 점검 결과를 토대로 지역 교육지원청이 9월 한 달간 지도·점검을 한다. 이에 앞서 전북교육청은 올 상반기 안전 점검을 통해 지적을 받은 45개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모두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놀이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2025 을지연습’ 기간 동안 도내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비상근무 지침 위반 △기강 해이 행위 △불요불급한 휴가·조퇴·출장 등 복무 위반 행위다. 전북교육청은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갑질 근절 등의 교육 실시 여부와 행동강령 및 이해충돌방지제도 이행 실태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결과 공직기강 해이나 비위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홍열 감사관은 “을지연습 기간 중 비상근무 지침 및 복무 위반 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점검활동 강화가 필요하다”며 “점검을 통해 드러난 공직자 비위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물어 책임감 있게 일하는 공직사회를 구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일반계열 고등학생들의 진로 심화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대학교 등 도내 6개 대학과 함께 ‘학교 밖 교육’ 2학기 주말강좌(과목)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학교 밖 교육은 고등학생들이 진로·적성을 고려해 희망한 과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가운데 학교장이 △학교 내 개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온라인학교 등으로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한 과목 등에 한해 일정한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기관에서 이수하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일반계열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2학기 주말강좌는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전북대 등 전북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6개 대학에서 8개 과목을 개설했다. 일반계열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2학기 주말강좌는 도내 6개 대학에서 개설한 8개의 ‘고교-대학 연계 학점인정 과목’ 중 하나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개설 강좌는 △국립군산대: 정부와 행정에 대한 이해 △군산간호대: 간호 이해와 탐구 △우석대: 인공지능과 프로그래밍 탐구 △원광대: 대전환 경제탐구, 특수체육 기초 실기 탐구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미래형 수업혁신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11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인텔코리아 본사에서 ‘인텔® SFI 마스터 코치 양성 프로그램(이하 인텔® SFI)’ 2차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와 인텔의 업무협약 사업인 인텔® SFI는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기반으로 한 수업 혁신 프로그램으로, 마스터 코치를 양성해 우수 수업사례를 개발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마스터 교사 양성과정의 일환인 이번 2차 연수는 도내 초‧중등 교사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텔® SFI 스타터 팩을 활용한 미래 핵심역량 중심 수업 설계 실습과 모의 수업, 우수 수업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컴퓨터로 3D 장면을 만들어 보는 가상 실험, 간단한 대화형 프로그램(챗봇)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으며, 모둠별로 수업을 설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 6월에는 1차 연수를 실시해 교사들의 디지털 기반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제이앤엠뉴스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11회 쌀의 날’ 기념행사가 14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렸다. 올해 기념행사의 하이라이트는‘팔도 농협쌀 대표 브랜드’ 시상식이었다.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쌀 가운데 강원 횡성어사품조합공동사업법인의 ‘횡성쌀 어사진미’가 최종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사진미’는 ‘임금님이 하사하신 진귀한 쌀’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남한강 최상류인 횡성 섬강의 맑고 깨끗한 물과 청정 토양에서 재배된다. 특히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뛰어나고, 윤기와 찰기가 우수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심사는 6주간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정됐으며, 맛, 향, 식감 등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횡성쌀의 품질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로, 지역 농가의 소득 향상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제이앤엠뉴스 | 무주군은 군민건강증진을 위해 ‘4060 한의약 건강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무주보건의료원 건강증진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13:30~)하는 이 프로그램은 고령화와 생활 습관의 변화로 증가하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내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를 비롯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의약 보건교육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4060 한의약 건강교실’에 참여하면 개인 증상에 따른 한방침을 비롯해 한약 처방 등 한의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기초검사도 받고 이동 금연 클리닉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주민 김 모 씨(68세)는 “무릎이랑 허리가 결려서 상담받고 침도 맞았다”라며 “내 나이에 필요한 생활 습관과, 운동, 건강관리 요령 등 여러 가지 도움을 받아서 굉장히 유익했다”라고 전했다. 12일에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 관련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소진예방 교육 “마음의 온도 향기로 채우다”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이들을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감정노동 등으로 인한 정서적 소진을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12일 본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5년 경남교육정책 공유마당’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마당은 지난 7월부터 △담당자 사업 분석 △담당자 간 소통 △부서 간 소통을 거쳐 마련됐다. 이틀 동안 부서별 소통 결과를 발표하고, 주요 쟁점을 논의했다. 특히 쟁점 토의에서는 부서 단독으로 해결이 어려운 현안을 선정해 협력 방안을 찾았다. 논의 주제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현장 적응력 강화를 위한 지원 체계 구축 △지방공무원 지역단위 학습공동체 조직 △수업방해학생 예방과 치유를 위한 부서 협력 방안 등 세 가지였다. 각 부서는 해당 현안에 대해 지원책을 제안하고,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정책 공유마당을 통해 부서별 사업을 공유하면서 서로의 일을 이해하고, 자신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문제가 생기면 교육청이 적극 개입해 해결해야 한다. 기본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공유마당에서 나온 의견을 내년도 경남교육 계획과 예산에 반영해 정책을 개선할 예정이다.
제이앤엠뉴스 | 봉화교육지원청은 8월 13일 봉화군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소통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간 소통을 통해 상생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업무 진행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여한 한 업체 대표는“업무를 진행하면서의 애로점과 건의 사항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전달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이영록 교육장은“민·관 간의 협력의 영역이 나날이 넓어지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더욱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2025 늘봄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이 8월 4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동안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예체능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해, 기타연주반과 토탈공예반 두 개 강좌가 운영됐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봉화교육지원청 별관(창의행복교육관)에서 해당 분야의 전문 강사의 적극적인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총 23명의 초‧중학생이 참여했다. 기타연주반 학생들은 생소한 악기와 친해지며 기타의 기본 운지법을 배우고 여러 곡을 연주할 수 있게 됐고, 토탈공예반에은 디퓨저와 하바리움펜 만들기 등 자기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공예 활동이 이뤄졌다. 처음 접하는 활동이었지만, 학생들은 “방학 동안 꾸준히 참여하며 배운 것을 결과물로 보여줄 수 있어 의미있었다”고 전했다.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 “여름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