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는 5월 31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 등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회 임원 53명을 대상으로 ‘내안의 빛나는 리더를 깨우다’2025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 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모태화 교육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시작으로,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맞춤형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과 목표 설정 기법을 통해 대인관계 역량과 자기관리 역량을 함양했으며, 팀별 협업 활동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체득하고, 창의적 사고와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초・중・고 학교급별 대표를 선출하여 ‘김천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구성, 향후 학생자치 활동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경청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체험 중심으로 학습,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모태화 김천교육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끄는 따뜻한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김천교
제이앤엠뉴스 | 김천 황금성당 사회복지회(회장 임병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구성면 홀몸어르신을 위한 집수리를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변갑순 위원이 평소 꾸준히 살펴오던 독거 어르신 가구의 노후화된 집수리를 위해 진행됐다. 황금성당 사회복지회와 동그라미봉사단을 연계해 실시된 이번 작업에서는 ▲도배 및 장판 교체 ▲샷시 교체 ▲낡은 씽크대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어르신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했다. 변갑순 위원은 “늘 마음에 두고 지켜보던 어르신 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관심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임병윤 회장은 “천주교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 및 동그라미봉사단 등 많은 관계자분들의 도움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어르신의 여생이 행복할 수 있게끔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가족센터는 6월부터 조부모 및 예비조부모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꿈꾸는 할미할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전환기를 겪는 조부모의 심리적 적응과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정서·관계·생활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센터는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들이 변화된 육아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양육 과정에서도 자기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총 2회기로 운영할 방침이다. ▲1회기 교육은 6월 11일 ‘나를 다시 쓰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되며, 생애 전환기 가족생활 변화, 빈둥지 및 은퇴기 적응, 공감 대화법, 돌봄과 자아의 균형 찾기 등의 내용을 다룬다. ▲2회기 교육은 6월 16일 ‘나를 향기로 돌보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되며, 탈모 예방 스프레이 및 숙면 유도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실습을 통해 자기돌봄과 정서 회복의 기회를 제공한다. 센터는 향후 회기에서 아동의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법, 전래놀이, 아이를 위한 간식 만들기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이주화 광양시가족센
제이앤엠뉴스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교원의 디지털 역량 제고와 연수 운영 내실화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역 수요 반영도 연수 조직의 체계성, 운영 방식의 효과성, 성과 확산 가능성 등 4개 영역, 20개 세부 지표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2025년 1~2월에 운영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실물 연수의 교원 만족도와 역량 향상도는 별도 지표로 측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역 관계자 및 교원 요구 수렴 및 반영도, △연수 조직의 체계성 등 9개 분야에서 만점을 부여받았다.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장(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교육혁신 설명회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보급 설명회 등 지역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원의 인공지능 기반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 중심의 ‘1교 1선도교사’ 체제 구축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 서구가 장애인 학습자를 위한 ‘특급배송 런투유’ 배달강좌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기존 ‘런투유’ 프로그램을 장애인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평생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런투유’는 서구의 평생교육 브랜드 ‘세상에서 가장 큰 대학, 서구(세큰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Learn to you(배움을 주민에게)’, ‘Run to you(강사가 직접 찾아가는)’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그동안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온 런투유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로 확대한다. 서구는 장애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장애인 교육 경험이 있는 전문 강사 30명을 선발해 문화예술·인문학·취미 소양 등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는 기존 5인 이상으로 운영되던 학습모임을 3인 이상으로 조정해 운영할 예정이며 전자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구청 행복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런투유는 누구나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생
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오는 6월 4일, 11일‘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활동은 6월 4일 오후 2시, 덕이도서관 앞에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 일산서구보건소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복지 욕구에 맞춘 맞춤형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과 함께 감염병 예방, 구강 건강 등 주민 건강을 위한 보건 캠페인도 진행된다. 두 번째 활동은 6월 11일 오후 2시, 일산동 1945-8번지 (일산푸르지오 아파트 앞)에서 운영되며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한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복지에 대해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본인 또는 이웃의 어려움을 상담할 수 있다. 또한 구는‘일산서구 희나리(희망을 나누는 이웃)’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주민 제보 방식도 안내할 계획이다. 주민 누구나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면 ‘희나리’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으며, 이을 통해 복지 위기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공적 지원체계와 연계할 수 있다.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8일, 관내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질문과 탐구가 있는 수업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학년도 중등 수업나눔한마당 연계『에듀링크』를 운영했다. 『에듀링크』는 “수업이 있다, 수업을 잇다”를 캐치프레이즈로 한 동두천양주 중등 교원 역량강화 연수·세미나 브랜드로, 학교, 공유학교, 온라인학교 등 3개 교육섹터의 우수 수업을 나누고 교실을 연결하는 교육공동체 중심의 실천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깊이 있는 수업나눔 집중주간’의 일환으로, 지역 교사들이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성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번째 운영 행사인 이번 연수는 ▲에듀링크 1 – 수업과 탐구를 잇다(교과별 수업 사례) ▲에듀링크 2 – 교실과 세계를 잇다(IB 운영 사례) ▲에듀링크 3 – 교사와 교사를 잇다(지역연구회 사례) 등 3개의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는 수석교사의 리드 아래, 관내 교사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강사들과 참여 교사들이 자유롭게 질문과 응답을 주고받는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지역의
제이앤엠뉴스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2일 동두천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관내 26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처음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공연단체 ‘힐링매직’과 협업해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공연으로 구성됐다. 샌드아트, 그림자쇼, 매직쇼 등 시청각 요소가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장애를 이해하고, 다름을 포용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 시절부터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시도로, 지역 유아교육 현장에 새로운 장애이해교육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길러져야 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오는 5~8일 광주지역 모든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2025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환경교육주간’은 모든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고취하고, 학생들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가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학교 주변 쓰레기 줍기 캠페인 ▲퀴즈로 알아보는 생태전환교육 ▲우리 학교 환경(텃밭, 쓰레기장 등) 둘러보기 ▲생태전환교육 기본과정 직무연수 운영 ▲AI를 이용한 환경교육주간 노래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퀴즈로 알아보는 생태전환교육’은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이 지난해 직접 개발해 각급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는 교재인 ‘지속가능한 지구, 빛고을 생활’, ‘알아두면 쓸모있는 청소년 ESG’ 등을 바탕으로 문항을 구성했다. 각 학교는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누리집에 탑재된 문항들을 활용해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직원들은 ‘2025 환경교육주간’을 앞두고 지난 22일 본원 둘레길 및 반촌제 일대에서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경상남도교육감 집무실에서 NH농협 경남본부와 함께 ‘우리 농산물 꾸러미 나눔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경남교육청의 대표 지역 기반 교육복지 사업인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의 하나로 추진된 것이다.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는 경남 지역(마을)의 기관과 개인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성장과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원, 김해, 양산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안전망 사업과 연계하여 ‘우리 농산물 꾸러미 300세트’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경기 침체와 식생활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의 농산물 소비를 늘리는 동시에 학생과 가정에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는 따뜻한 상생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경남교육청 관계자와 경남농협 류승완 노조위원장, 김동규 영업부장, 농협은행 경남도교육청지점 정지은 지점장 등 총 9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류승완 경남농협 노조위원장은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