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진구는 오는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나루아트센터 앞 광장에서 ‘2025년 광진구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우수제품을 널리 알리고, 판로개척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구민에게는 다양한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 판매전에는 사전 신청을 거쳐 선정된 32개 업체가 ▲생활용품 ▲의류·패션잡화 ▲반려동물용품 ▲천연화장품 ▲참기름·꿀 등 식품류까지 직접 생산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각 부스에서는 생산자가 직접 제품의 특성과 품질을 소개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주민들에게 실용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는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광진사랑상품권 ‘광진땡겨요’ 등 구정 홍보 부스도 함께 운영해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안내한다. 이 밖에도 ‘우리집 가훈 손글씨 쓰기’, ‘미니 도자기 다육이 만들기’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
제이앤엠뉴스 | 광진구가 10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진구청 옛청사(자양로 117)에서 ‘2025 광진구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민 참여형 소통행사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채용의 장이다.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직접 만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행사 현장은 ▲채용관 ▲정보관 ▲체험관 등 3개 구역으로 나뉘며, 총 33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채용관에서는 총 15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각 기업의 채용 절차와 직무를 설명하고, 현장 면접을 실시해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정보관에서는 성동광진고용복지+센터, 서울특별시동부여성발전센터, 서울시50+동부캠퍼스, 서울청년센터 광진 등 유관기관이 구직 상담, 직업훈련 과정, 청년·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지원제도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한다. 체험관에는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8개의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이력서 사진 촬영, 맞춤 색상 진단, 취업 타로 등 다채로운 참여형 행사가 펼쳐진
제이앤엠뉴스 |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강릉커피축제’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에 지역 화합의 의미를 더해 풍성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강릉커피축제는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로 축제 참여 부스 약 80%가 지역 소상공인이며, 이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모든 참여 부스의 입점비를 전면 무료화했다. 아울러 올해 가장 기대되는 프로그램은 축제의 슬로건이기도 한 ‘별의별 강릉커피’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카페들의 특색있는 커피(후추커피, 옥수수커피, 순두부커피 등)를 한자리에서 무료 시음할 수 있는 기회로, 가뭄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낸 시민들과 강릉을 찾아준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진행된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별이 빛나는 밤에’프로그램은 가을 밤바다의 감성을 채워줄 예정이다. 안목해변 백사장에서 ‘불멍’과 ‘별멍’을 즐기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사연과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앤엠뉴스 | 상주시는 다가오는 10월 25일 “상주남성시장 야시장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남성시장 닭전골목에서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 상주 식문화 소개, 닭전골목 소개, 축제음식 특별부스 운영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번 야시장 행사는 올해 선정된 '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13일 제1회 야시장 축제를 시작으로 10월 25일 제2회 야시장 축제로 진행된다. 남태우 남성시장 상인회장은“남성시장에서 오랜기간 사랑을 받아온 닭전골목에서 축제를 기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남성시장 닭전골목이 더욱더 활성화되길 바라며, 남성시장의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닭전골목과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어 소비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상주시]
제이앤엠뉴스 | 충북 괴산군은 23일 괴산군 다목적광장에서 ‘장애인식개선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서로의 차이를 넘어 음악으로 하나 되는 어울림의 무대’를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을 통해 공감과 이해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무대는 △현악 앙상블 및 성악 공연 △힐링 음악극 ‘너는 특별하단다’ △피아노·기타·바이올린 협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공연자들은 음악이라는 공통의 언어로 소통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관객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포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괴산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는 풍요로운 장애인평생학습 나눔터 괴산’을 비전으로 삼고, 장애인 평생학습과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예술에는 경계가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모든 공연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용지문화공원 일원에서 ‘북book으로 세상을 두드리다’를 주제로 2025 창원 북 페스타를 개최한다. 창원 북 페스타는 창원시의 대표 독서문화 축제로, 올해는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평생학습센터, 지역서점, 문학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43개의 역대 최다 독서 관련 기관이 참여해 독서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특강,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독서 관련 행사가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1일 개막식에는 △ 2025 창원의 책 독후감 전국 공모전 수상자와 독서릴레이팀 우수팀을 시상하고, 양일간 △ ‘안녕이라 그랬어’의 김애란 작가 특강 △ ‘북극곰 코다’ 시리즈의 이루리 작가 특강 △ 독서골든벨 △ 매직버블쇼가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됐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독서진흥사업인 ‘2025년 책 읽어 주세요’ 현장 캠페인과 △최초 야간 행사인 ‘별빛 속 책 여행’을 운영해 공연과 함께 가을밤 특별한 독서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경남도립예술단 합창공연단, 마칭밴드 매드라인 등의 음악공연, 야외도서관, 독서휴식공간, 목공
제이앤엠뉴스 | 구미시는 10월 2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회장 이재호)가 주관했다.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펼쳐졌다. 각 종목에 출전한 선수들은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승부 이상의 즐거움을 나눴다. 행사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즐긴 어르신들은 “몸을 움직이고 웃다 보니 마음까지 젊어진 기분이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호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고 우정을 나누며 그동안 쌓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길 바란다”며 “함께 웃는 건강한 노년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체육
제이앤엠뉴스 | 전남 함평군이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이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SNS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2025 함평 관광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는 대한민국 대표 가을축제인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연계해 추진되며, SNS 인플루언서·블로거 등 10여 명이 참여해 함평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홍보한다. 팸투어 코스는 ▲다채로운 국화 조형물이 전시되는 함평엑스포공원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 관람 ▲함평 자연생태공원 및 돌머리 해수욕장 탐방 등 자연과 전통, 맛이 어우러진 풍성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함평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한 뒤, 각자의 SNS·블로그·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평 관광 후기를 공유하며 함평을 찾으려는 예비 방문객들에게 현장감 있는 여행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함평군은 인플루언서들의 홍보 콘텐츠와 의견을 향후 관광정책 및 홍보전략 수립에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관광 마케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더불어 곧 개최되는 ‘함평
제이앤엠뉴스 | 장성군이 주말인 25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마을축제를 선보인다. 먼저 장성읍에선 전통 막걸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제2회 장성 영천 막걸리축제’는 막걸리 주조장이 밀집되어 있던 장성읍의 역사성을 되살린 축제로, 지난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장성영천리막걸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장성읍이 주관한다. 올해는 옛 매일시장 골목에서 장성공원 폭포 방면까지 도로를 막고 개최된다. 막걸리 건배식, 남도 막걸리 대전 등 주요 행사와 초대가수 공연, ‘디제잉’, 마술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장 한편에선 △막걸리 시음 △‘100% 당첨 룰렛판’ 돌리기 △‘인생네컷’ 촬영 △추억의 오락실 게임 △막걸리 비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북이면 사거리전통시장 일원에선 ‘제2회 북이면 삼남대로 거리예술 한마당’이 펼쳐진다. 백양사역~사거리시장까지 이어지는 ‘풍년 거리행진’을 시작으로 창극, 시극,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 댄스, 대금 연주 등이 관객과 만난다. 아울러 투호, 고무신 양궁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풍년놀
제이앤엠뉴스 | 계룡시는 23일 상강(霜降) 절기를 맞아 두마면 입암리 공설봉안당(정명각)에 안치된 무연고 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례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운동계룡시지회(지회장 박인수)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계룡시장, 의장 및 의원을 비롯해 새마을지회 회원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정명각에는 2,253기의 무연고 유골과 872기의 유연고 유골이 안치돼 있다. 이날 행사는 무연고 유골이 안치된 집단 매장묘역에서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이응우 시장을 제주로 신을 모시는 강신례, 첫 잔을 올리는 초헌례, 제문 낭독 등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어 정명각 내 무연고 안치실에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제례로 고인의 명복을 기원했다. 이응우 시장은 “연고가 없는 무연고 영령을 위로하고 우리 시의 무사안녕을 바라는 자리에 함께해준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고가 없는 무연고 관리와 함께 공설봉안당인 정명각의 시설 및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