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고흥군은 가을철 한정으로 청정 해역 우도에서 잡은 ‘자연산 꽃게’가 제철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은 남해와 득량만, 여자만으로 둘러싸인 대표적인 해양도시로, 농산물뿐 아니라 수산물 자원도 풍부한 지역이다. 이번에 선보인 ‘우도 자연산 꽃게(1.5kg, 7미 내외)’는 양식이 아닌 자연산으로, 어민이 직접 잡아 올린 귀한 수산물이다. 손수 세척·선별한 뒤 아이스팩과 함께 포장해 신선한 상태 그대로 전국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청정 고흥 바다의 깊은맛을 담은 자연산 꽃게는 제철 수산물답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군은 이를 통해 지역 어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고흥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수산물이 나는 청정 해양도시”라며 “이번 제철 꽃게를 통해 고흥 바다의 신선함과 풍요로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유자축제와 함께하는 감사 이벤트’를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자 중 525명을 추
제이앤엠뉴스 | 고흥군이 직영하는 온라인 농수축특산물 쇼핑몰 ‘고흥몰’은 누적 매출 1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 농가와 함께 이룬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20여 개의 인기 상품을 단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행사’를 23일과 27일 양일간 진행한다. 또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기획전 기간 ‘100번째 주문 고객’에게는 고흥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쇼핑은 물론, 특별한 행운과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100억 원 돌파의 성과를 소비자와 함께 나누는 자리이자, 고흥몰을 통해 지역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더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맞춤형 혜택과 차별화된 기획전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몰은 지난 2019년 9월 개설 이후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기획전과
제이앤엠뉴스 | 고흥군 양국진 부군수는 지난 22일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요 농업사업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양국진 부군수는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와 죽암농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는 연간 약 1,500톤의 유자를 생산·가공하며, ‘고흥 유자차’를 포함한 유자 제품을 16개국에 수출하는 등 고흥 유자 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곳이다. 양국진 부군수는 유통 활성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 및 지원 방안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방문한 죽암농장은 132ha에 이르는 대규모 경지 면적을 바탕으로 축산업과 순환 유기농법을 함께 실천하며, 국내 쌀 산업 발전과 고흥쌀 브랜드 제고에 앞장서고 있는 선도 농장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법과 미래 농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양국진 부군수는 “이번 방문은 농업 현장의 현실적인 문제와 개선점을 점검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흥군 농업의
제이앤엠뉴스 | 오산시는 오는 11월 8일 꿈두레도서관에서 ‘2025 제12회 오산시 도서관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북페스티벌은 ‘동화페스타’를 주제로, 동화와 그림책을 매개로 한 공연, 체험, 전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축제로 마련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버블·벌룬쇼를 비롯해 시민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하모니카 작은 음악회, 그림책 빛그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옛이야기 그림책’, ‘손끝에서 태어난 동화 속 주인공’, '시골쥐 서울구경' 그림책 원화전시 등 다양한 전시마당이 운영되며, 동화 속 주인공 복장으로 참여한 어린이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와 도서교환전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자원봉사자, 시민독서단체, 학교 동아리 등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를 직접 운영한다. 이를 통해 시민과 도서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북페
제이앤엠뉴스 | 양평군 양평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1일 갈산공원에서 ‘2025년 수강생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관계자, 수강생 등 약 2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수강생 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양평읍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임형숙 오카리나 강사와 이명희 성악 강사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수강생들이 난타, 성악, 바이올린, 우쿨렐레, 오카리나, 시니어 웃음체조, 라인댄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재복 양평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센터 위원들과 수강생,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수강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읍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가 중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평읍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
제이앤엠뉴스 | 양평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1일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이 가득한 ‘2025 실버스타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6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하며 응원과 박수로 대강당을 가득 채웠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명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행사는 초대가수 나윤미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나윤미 가수는 신곡 ‘백년고개’와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어 2024년 대상 수상자인 안상봉 회원이 이민규의 ‘아가씨’를 코믹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행사 중간에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10여 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상품을 받으며 즐거움을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고향역’을 열창한 문종두 회원이 대상을 차지했고, 92세의 최고령 참가자인 방동진 회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임병철 회원이 우수상, 박영숙 회원이 자려상, 권승분 회원이 인기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전기밥솥, 무선청소기, AI탄소온열매트 등
제이앤엠뉴스 | 양평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2일 양평읍 물레방아있는집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 향군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향군인의 다짐’ 제창을 시작으로 향군회원 유공자 시상, 안보강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응섭 회장은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한 모든 향군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평군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애국심과 애향심을 바탕으로 국가 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투철한 안보의식과 봉사정신으로 자유대한민국과 양평군의 안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향군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 안보 그리고 양평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제이앤엠뉴스 | 양평군은 오는 10월 26일 ‘물소리길 어게인 4코스’에서 물소리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발지인 원덕역을 시작으로 양평군청 앞 남한강테라스 행사장까지 이어진다. 매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물소리길 함께 걷기’와는 별개로, ‘물소리길 가을여행’은 매년 단 한 차례 열리는 특별한 행사다. 올해는 남한강테라스 행사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한강테라스는 물소리길 4코스 구간인 양근리 1, 2, 7리 강변길이 나무 바닥(덱)으로 확장되어 조성된 공간으로,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완주 후에는 새롭게 조성된 남한강테라스에서 개막 행사도 열려, 양평의 자연과 문화, 휴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가을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다. 사전 접수자에게는 기념 와펜, 손수건, 양평사랑상품권 등이 포함된 기념품 꾸러미가 제공된다. 걷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는 ‘가을여행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고, 도착지에서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물소리길 가을여행은 매년 많은 도보 여행객들이 찾는 대표
제이앤엠뉴스 | 양평물맑은시장의 대표 축제인 ‘2025 양평물맑은시장 축제’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평물맑은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가족 페스티벌’을 주제로 공연, 체험, 나눔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요제, 음악회, 걷기 행사(나이트투어)가 이어지며, 가수 쿨(김성수), 영턱스클럽, R.ef가 무대를 장식한다. 둘째 날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허풍선이 과학쇼’, ‘벌룬 매직쇼’, 그리고 가수 알리, 박일준, 한가빈의 공연이 펼쳐져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상권 내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는 솜사탕·팝콘 나눔 행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인증 이벤트, 도장 모으기(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그립톡 만들기, 곤충·파충류 체험, 어린이 놀이터 등 체험형 공간도 마련돼, 24일은 12시부터 19시까지, 25일은 10시부터 19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행사 기간 동안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양평물맑
제이앤엠뉴스 | 양주시는 오는 22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0기 양주시BIO농업대학”과 “제15기 BIO농업대학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BIO농업대학(원)은 신규농업과, 스마트농업과, 융복합농업과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총 73명의 졸업생이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이들은 지난 4월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기초농업 기술과 전문교육, 현장 실습 등 총 23회, 9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전문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졸업생 대표는 “지난 1년간의 교육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고, 동료 농업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큰 힘을 얻었다”며 “양주시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정일 양주시 부시장은 “1년간의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졸업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BIO농업대학(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여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 BIO농업대학(원)은 2006년 개설 이래 지역 환경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