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양산시립 서창도서관은 지난 8월 30일 운영된 동화구연 여름동화마당 '무지개 물고기' 공연을 양산 지역 아동과 보호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립도서관의 2025년 작은도서관 독서활동지도자 양성사업에서 동화구연극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로 구성된 ‘무지개 동화구연극단’(단장 장경미)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공연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그림책‘무지개 물고기’를 동화구연으로 재해석하여, 나눔과 우정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쉽고 따뜻하게 전달했다. 연이어 진행된 독후활동‘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무지개 물고기야!’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무늬의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무지개 물고기를 만들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윤현진도서관에 이어 서창도서관을 마지막으로 공연이 마무리됐으며, 무지개 동화구연극단은 공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지역사회 문화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출처 : 양산시립 서창도서관]
제이앤엠뉴스 | 창녕군은 제10회 전국 경찰관서 동호인 축구대회를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찰청과 전국경찰축구연합회(회장 김두용)가 주최하고, 경남경찰청축구연합회(회장 김석복)가 주관하며 창녕군, 창녕군의회, 창녕군체육회, 창녕군축구협회가 후원한다. 노장부 17개 팀과 청년부 17개 팀 등 전국 34개 팀의 1,300여 명이 참가해 승부를 겨루게 된다. 경기방식은 각 부별로 조별 예선은 풀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에서 1·2위에 오른 팀이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경찰관 축구 동호인 간의 친선 도모와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마련됐으며, 선수단 및 관계자 등 방문객 6천여 명이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 부곡온천을 방문해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성낙인 창녕군수는“스포츠 1번지 창녕군에서 제10회 전국 경찰관서 동호인 축구대회가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국 최고의 수온과 수질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에서 에너지와 활력을 재충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제이앤엠뉴스 | 대전 중구는 오는 9월 5일에 ‘유천전통시장 어울림 맥주 축제’를 유천동 어울림센터(유천로47번길 22)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천전통시장 상인회(회장 김용희)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의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이벤트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된다. 특히 유천1동 풍물단의 축하 공연과 자원봉사협의회의 먹거리 부스 참여 등 상인회와 유천동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행사라는 점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맥주와 전기통닭, 부침개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초청가수의 무대 공연 관람 및 즉석 댄스 이벤트를 통해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김용희 회장은 “어울림센터를 상인회의 둥지로 삼아 유천전통시장의 새출발을 주민들과 함께하고자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유천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유천전통시장의 ‘어울림 맥주 축제’는 유천시장 상인회의 새로운 시작이자 시장 활성화의 도화선이 될 축제”라며, “수고해 주신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축제 이름처럼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려 좋은 추억
제이앤엠뉴스 | ‘제15회 진악풍류전, 임동창 풍류(風流)’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금산군 진악산 자락 보광사(금산읍 어동골길 220-32)에서 개최된다. 올해 15번째를 맞은 진악풍류전은 매년 가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전국 음악 팬들을 불러 모으는 금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 주제는 ‘임동창 풍류, 가자 금산으로’로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국내 정상급 예술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피아노와 국악, 대중음악이 어우러져 동서양의 음악을 아우르는 풍류 한마당을 펼친다. 금산 지역 통기타 동호회 ‘통키타미리내’와 초청 가수 이영찬이 식전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에서는 임동창을 비롯해 트롯챔피언 어워드 톱(TOP)10 양지원, 그룹 ‘사랑의 자격’ 멤버 한수영 등이 출연해 관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보광사는 이날 오후 5시 이전에 도착한 관객을 위해 고즈넉한 산사 풍광과 함께 맛볼 수 있는 자연식 밥상도 마련해 공연의 여운을 더할 계획이다. 임동창 씨는 15세에 피아노를 시작해 20세에 완벽한 기량을 인정받은 독특한 이력의 음악가다. 그는 클래식,
제이앤엠뉴스 | 금산군은 이달 19일부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의 무단주차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 및 이동 조치를 시행한다. 축제 기간 금산읍 주요 도로와 행사장 인근은 차량과 방문객이 몰려 교통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활한 차량흐름과 안전한 축제 운영을 위해 이번 조치가 추진된다. 군은 금산경찰서 및 자원봉사자와 협력해 불법 주정차 행위를 막을 방침이다. 특히,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소방도로, 횡단보도 주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버스 승강장 주변 등 긴급차량의 진입이 필요한 구역의 무단주차는 예외 없이 이동 조치가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대표 축제로 원활한 교통질서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반드시 지정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고 불법 주차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제이앤엠뉴스 | 합천군은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나(GENA) 음악 콘서트 ‘국악, 월드뮤직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월드뮤직 팀 제나(GENA)가 선보이는 무대로, 국악기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월드뮤직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씽코(cingo)’, ‘Besame Mucho(베사메 무쵸)’, 등 전통 국악과 세계 명곡을 재해석한 곡들이 포함돼 있으며, 국악 특유의 선율과 현대적 리듬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된다. 특별출연으로는 소프라노 홍승희, 타악 박상아, 탱고댄서 이브(윤소미)와 Agustin Adisio(아구스틴 로하스) 등이 함께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제나는 2015년 결성 이래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며 ‘국악의 세계화’를 목표로 활동해왔다. 아리랑, 강강술래 등 한국 전통음악뿐 아니라 월드뮤직 페스티벌, 국제 교류 공연 등에서도 주목받아왔다. 이번 합천 공연 역시 전통과 현대, 국악과 월드뮤직을 아우르는 무대로
제이앤엠뉴스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병조)이 운영하는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실시한 2024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25 지역 콘텐츠산업 진흥기관 우수성과 포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지난 연차 평가에서 찾아가는 콘텐츠 교육 운영, IP 전략 중심 제작 지원, 기업 매출 연계성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강원콘텐츠코리아랩 자체 브랜드인 ‘강콘’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 공모전,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 점이 우수 사례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강원콘텐츠코리아랩은 총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식재산권 119건 등록 △창업·창작 지원 52명 △콘텐츠 교육 283명 △사업화 71건 등의 성과를 냈다. 이는 전년 대비 지식재산권 등록 154%, 콘텐츠 사업화 197% 증가라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다. 강원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강원 지역 콘텐츠 산업의 잠재력과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작자와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강원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
제이앤엠뉴스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의 아들 하루의 200일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박보검-차은우를 잇는 꽃도령으로 변신한 하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오늘(3일) 방송되는 ‘슈돌’ 588회는 ‘까꿍까꿍~ 우리 아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하루가 박보검, 차은우의 뒤를 이을 꽃도령 비주얼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루가 200일 기념 촬영에 나선 것. 하루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특별히 선물했다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복건에 버선까지 풀 장착해 빛나는 미모를 뽐내자, 박수홍은 “하루 얼굴에 뭔가 있어!”라고 흥분하며 하루의 비주얼에
제이앤엠뉴스 | '뚜벅이 맛총사'가 두 번째 여행지 입성부터 연우진의 돌연 하차(?) 소식과 함께, 권율·이정신 '뚜벅이 듀오' 체제를 선언해 충격을 자아낸다. 4일(목)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일본 후쿠오카를 배경으로 다시 한번 예측 불허의 미식 여정이 펼쳐진다. 푸른 바다와 다채로운 먹거리로 '미식의 도시'라 불리는 후쿠오카에서 세 사람은 웃음 대신 진땀을 흘리며 살벌한 긴장 속에 빠져든다. 후쿠오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는 권율과 이정신만이 모습을 드러내며 시작부터 의문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권율은 "피렌체 촬영이 너무 힘들어서 연우진이 하차했다"라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그러자 이정신은 "이제 '뚜벅이 이총사'다"라며 폭탄 발언을 덧붙인다. 심지어 권율은 "다음 여행지에서는 저나 정신이 둘 중에 한 사람이 빠질 수도 있다"라며 극한 서바이벌 모드에 돌입해 긴장감을 높인다. 하지만 진짜 반전은 따로 있었다.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후쿠오카 땅을 밟은 이는 다름 아닌 연우진이었던 것이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제이앤엠뉴스 | 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이 드라마 못지않은 현실 케미를 직접 전했다. 서로를 향한 “고마움”을 한 목소리로 전하며 완벽한 호흡을 예고했다.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청아운수에서 만나 인생 베프(베스트 프렌드)가 된 안내양 영례(김다미)와 종희(신예은), 그리고 우연한 만남으로 두 사람의 운명적 궤도에 들어온 재필(허남준)이 우정과 첫사랑의 경계에서 서로를 비추며 성장할 예정이다. 이처럼 작품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단연 세 배우의 호흡. 이들 사이에 복잡한 감정이 얽히기 때문에 그만큼 섬세한 연기 합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들 청춘 3인방은 리허설과 모니터링을 꾸준히 이어가며 장면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김다미는 두 배우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예은이가 종희로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