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오늘 6월 4일(수)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2화에는 ‘한롯기’ 레전드 야구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역대급 스케일의 힐링 먹방을 선보인다. 지난 첫 방송, 게스트 김성령, 오지호, 박태환, 브라이언과 함께한 강릉 맛집에서의 먹방으로 큰 화제를 남겼으며, 오는 2화에서는 먹성 좋은 운동부 동생들과 함께 양평 맛집 도장 깨기를 예고해 기대가 고조된다. ‘남겨서 뭐하게’ 2화에는 은퇴 이후 왕성한 방송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조선의 4번 타자’ 자이언츠 레전드 이대호, 역시 프로야구 해설과 유튜브, 방송 등의 다양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이글스의 자존심’ 레전드 김태균, 프로골프 선수로 인생 2막을 걷고 있는 ‘4관왕 투수’ 타이거즈 레전드 윤석민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박세리의 운동부 후배로 ‘남겨서 뭐하게’를 찾은 세 게스트는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이영자 & 박세리 두 먹짱 누나들에게 어리광 부리는 남동생 모먼트를 자아내며 귀여운(?) 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프로야구의 황금기를 이끈 82년생
제이앤엠뉴스 | ‘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가 운명 뒤바꿀 첫사랑 사수를 시작한다. 오는 23일(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기획 CJ ENM,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덱스터픽쳐스·이오콘텐츠그룹) 측은 4일 액운 물리칠 준비를 마친 박성아(조이현 분), 배견우(추영우 분)의 미소가 두근거림을 안기는 ‘인간부적’ 포스터를 공개했다.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다.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 그리고 그녀가 열어준 평범한 행복을 통해 운명을 역행할 배견우의 이야기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 여기에 개성만큼이나 사연도 각양각색인 K-귀신들의 에피소드는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무엇보다 ‘돌풍’ ‘방법’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인 김용완 감독, 섬세한 필력의 양지훈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날 공개된 인간부적 포스터는 서로를 구
제이앤엠뉴스 | 김천상무가 호국보훈 유니폼을 공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호국보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호국보훈 유니폼은 ‘백병전(HAND TO HAND COMBAT)’에서 영감을 받아 전장의 긴박함과 병사들의 투혼과 결연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세부 디자인은 유니폼 전면과 후면에 마블링 효과를 적용해 백병전을 형상화함과 동시에 전면과 후면 및 넥라인에 호국영령과 참전영웅의 고귀한 희생을 절대 잊지 않겠다는 문구를 새겼다. 또한 구단 엠블럼과 훈장을 결합한 특별 엠블럼을 사용했다. 이번 호국보훈 유니폼은 필드와 골키퍼 총 2종이다. 구매는 6월 14일 포항전, 22일 안양전, 27일 전북전 김천상무 홈경기 시 슈웅이네 MD샵에서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유니폼 가격은 9만 5천 원이며, 마킹은 선수단 2만 원, 커스텀 2만 2천 원이다. 국가유공자와 군인을 대상으로는 무료 마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K리그1 패치는 기존과 동일한 1만 3천 원이다. 한편, 김천상무는 A
제이앤엠뉴스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4일 부안중학교(교장 정승일)에서 1학년, 2학년 1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자원봉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선사하고, 봉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사)전라북도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부안군 보건소, 부안경찰서,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등 14개 기관이 참여하여 진로체험 및 업사이클링 만들기, 비만도 측정,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여한 부안중학생 학생들은 “우리가 공부하는 학교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평소 궁금했던 정보들도 정확히 알게 되어서 참 뿌듯하고, 다음에도 자원봉사 관련 박람회에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정흥귀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원봉사가 지역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이해하고, 향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사회적 문제 해결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봉사단을 구성하
제이앤엠뉴스 | 제주에서 첫 글로벌 AI 영화제가 막을 올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이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주문예회관과 BeIN;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본 AI필름페스티벌은 AI영화제, AI&ART 포럼, 그리고 글로벌 AI 아트교육의 세 파트로 구성되고, UNESCO, Adobe, Google Cloud, Naver Cloud,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함께 참여하면서, AI가 세계 예술세계에 주는 선한 영향력의 관점에서 행사가 기획되고 추진되고 있다. 전 세계 95개국에서 1,210편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AI영화 공모는 AI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국제적 관심을 끌었다. 1․2․3차 심사를 거쳐 최종 18편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제주 출신 영화감독 양윤호 영화진흥위원회 부위원장은 심사평에서 “동서양 작품들이 ‘AI 시대, 인간은 무엇을 느끼고 표현하는가’라는 공통된 질문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다”고 평가했다. 심사위원장은 “한국과 중국의 극영화는 서사와 감정의 깊이, 유럽과 미국 작품들은 애니메이션,
제이앤엠뉴스 | 경남 남해안을 무대로 세계 정상급 사이클 선수들이 뜨거운 레이스를 펼치는 ‘투르 드 경남 2025(Tour de Gyeongnam2025)’가 4일 오전 10시, 통영 트라이애슬론 광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투르 드 코리아 2019’ 이후 6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사이클연맹(UCI) 공인 아시아투어 도로사이클 대회로 아시아 랭킹 1위 말레이시아의 테렝가누 사이클링 팀, 2위 일본의 팀 유코 등 전 세계 16개국, 22개 팀 2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통영·거제·사천·남해·창원 등 5개 시군, 총 553.6km를 달리게 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천영기 통영시장, 정점식 국회의원, 박인 경남도의회부의장, 배도수 통영시의회의장, 김오영 경남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아름다운 경남 남해안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전 세계 사이클 가족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남해안 5개 도시를 달리며 경남의
제이앤엠뉴스 | ‘2025 아이언맨70.3 고성 대회’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남 고성군 전역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고성군과 대한철인3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철인3종협회 및 경남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스포츠 행사로, 총 24개국에서 1,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총 113km에 이르는 코스를 완주하게 된다. 대회는 △수영 1.9km △사이클 90.1km △달리기 21.1km로 구성된 WTC(세계트라이애슬론연맹) 공인 코스를 따라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고성의 자연을 배경으로 체력과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고성 아이언맨70.3은 이미 국내외 참가자들로부터 아름다운 자연과 잘 정비된 코스로 찬사를 받아왔다. 대회 첫날인 6월 13일에는 오후 1시부터 당항포관광지에서 선수 등록과 경기 설명회가 열린다. 이어 오후 7시에는 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진행되며, 대한철인3종협회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6월 14일 둘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실제 코스를 점검하고,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제이앤엠뉴스 |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북구청 사격팀은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스키트 개인전 은메달, 트랩과 더블트랩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키트 개인전에서는 안일지가 본선 115점, 결선 46점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트랩 개인전에서는 김수영이 본선 112점, 결선 31점을, 더블트랩 개인전에서는 박종하가 118점을 획득하며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북구청 사격팀은 최근 대한사격연맹 정기포상에서 남자 산탄총 부문 우수단체상을 받았으며, 이종석 감독이 우수지도자상을, 박종하 선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해 제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트랩 단체전에서 한국신기록(358점)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제이앤엠뉴스 | 화순군는 최근 홍콩·대만 등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의 백신접종과 일상 속 방역수칙 실천을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표본 감시 입원 환자 수는 올해 21주 차인 지난달 18~24일 기준 97명으로 직전 주 대비 3명 감소했다. 최근 4주간 소폭 증감을 반복하며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유행 상황은 비교적 안정적이나, 우리와 교류가 많은 인접 국가에서 코로나19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다가오는 여름철 유행 가능성을 전면 배제할 수 없어 코로나19 고위험군 미접종자는 신속한 예방접종이 권고된다. 코로나19 고위험군은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 또는 입소자 등이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 예절을 실천하고, 손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히 씻어야 한다. 또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실내는 최소 2시간마다 한 번씩 환기하면 좋다.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제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인 6월 3일, 오후 7시 기준 도내 투표소에서 구급활동 1건이 발생했으며, 이 외 별다른 안전사고 없이 평온하게 투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44분경, 김제시 황산면 황산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80대 여성 유권자가 계단을 올라오다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며 허리, 등, 머리 등을 바닥에 부딪혔다. 이를 목격한 관계자와 주변 도민이 즉시 119에 신고했고,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이번 선거를 맞아 도내 투·개표소 839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사전투표와 본 투표에 걸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며 안전관리 태세를 강화해왔다. 선거 전에는 자동화재탐지설비, 소방시설, 비상발전기 등을 점검하고, 확인된 불량사항은 5월 29일까지 모두 보완 조치했다. 특히 본 투표 종료 후 개표가 시작된 6월 3일 저녁 7시부터는, 도내 15개 개표소에 소방공무원 65명과 소방차량 16대를 고정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를 촘촘히 실시하고 있다. 개표소 안전을 위해 소방본부는 유관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