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함안군보건소는 지난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당뇨 투약자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형 당뇨 자조교실인 ‘슬기로운 혈관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당뇨 투약자 31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3층 요리실습실에서 10명씩 소규모로 나누어 3회에 걸쳐 진행했다.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저염·저당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실습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한 식단 구성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 내용과 방식, 교육 이해도, 실습 시간, 실습 장소 등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혈관 건강은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자기 관리가 중요한 만큼,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영양실습 교육을 통해 만성질환자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제이앤엠뉴스 | 해남군이 5일 직원 정례회의를 통해 반부패·청렴 서약식을 갖고 전 직원의 청렴을 다짐했다. 청렴 서약은 해남군 전체 공직자 1,237명의 마음마다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공직자 동료 간 청렴 다짐을 통해 스스로 돌아보며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반부패·청렴 서약식 직후에는 서약식에 참석한 전 직원이 함께 청렴 문구가 적힌 카드를 활용해 퍼포먼스를 펼치며 해남군의 청렴 의지를 강조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공직자들의 생각과 마음에 청렴이 내재돼 있어야 청렴한 조직문화를 꽃피울 수 있다고 믿는다”며“군수를 포함한 전 해남군 공직자가 하나 된 마음으로 노력해 군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청렴한 조직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은 청렴 골든벨, 청렴 뮤지컬, 청렴 라이브 콘서트, 청렴 서한문, 건전 명절 캠페인, 청렴 주의보 운영 등 다양한 청렴정책으로 더 투명한 해남군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해남군]
제이앤엠뉴스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까지 강남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달마다 행복이야기’ 8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에게 정서적‧경제적 지원을 제공해 안정적으로 학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강남지역 중‧고등학생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사가 직접 동행해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에 작성한 소비 계획서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새 학기 준비물과 가족에게 전할 감사 선물을 직접 구매하게 된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위한 경제 교육, 자발적인 소비 계획 수립, 가족 간 소통을 위한 감사 편지 작성 등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2명당 1명의 교육복지사가 함께 하면서 필요한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루 약 4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물품 구매 활동, 경제 교육, 식사, 감사 편지 쓰기 등으로 운영된다. 임
제이앤엠뉴스 | 영양교육지원청은 8월 8일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대강당에서 영양·봉화·청송 관내 초‧중‧고등학교 급식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부터 시행된‘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급식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업안전보건 이행 사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지원을 받아 총 세 명의 강사를 초청했으며, 교육은 ▲조리실 사고 사례 및 예방 대책 ▲자살 예방 교육 ▲유형별 재해사례 및 예방 대책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더욱 안전한 학교 급식실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안전보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건강한 근로 환경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제이앤엠뉴스 | 개그우먼 김민경이 유쾌한 먹방과 솔직한 입담으로 토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경은 2일(어제)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 안정환, 홍현희, 먹신 군단 조째즈, 이호철, 이대호와 함께 여름철 몸보신 먹방에 나섰다. 이대호의 집을 찾은 김민경은 제대로 된 음식 하나 없는 빈 찬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안정환이 즉석밥의 중량을 잘못 말하자 “기본이 210g”이라고 정확히 짚어내며 ‘먹방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날 ‘추어탕집 딸’ 김민경이 준비한 보양식은 어머니표 손맛 가득한 추어탕이었다. 직접 끓인 추어탕을 맛보던 그녀는 추어탕 냄새가 싫어 먹지 않았지만, 먹방 프로그램을 통해 뒤늦게 맛을 알게 됐다고. 이로 인해 어머니의 서운함을 한 몸에 받았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푸짐한 한 상으로 1차 먹방을 마친 뒤에도 그의 식욕은 꺼지지 않았다. 배부른 홍현희가 마무리 인사를 하자 김민경은 “끝이 아닌데 왜 마지막처럼 인사를 하세요?”라며 24시간 풀가동 중인 유쾌한 먹방 본능을 드러냈다. 결국 그
홍콩 2025년 8월 2일 -- 홍콩의 대표 쇼핑몰이자 관광명소인 하버시티(Harbor City)가 올여름 산리오 홍콩(Sanrio Hong Kong)과 손잡고 '마이멜로디・키키앤라라 50주년 기념행사 — 서머마츠리@하버시티(My Melody・Kiki & Lala 50th Anniversary Celebration — Summer Matsuri @ Harbour City)'를 개최한다. 7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하버시티는 환상적인 일본의 서머마츠리(여름 축제)로 변신해 시각적 화려함, 인터랙티브 체험, 독점 상품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빅토리아 항구 옆에 위치한 하버시티는 오션 터미널 광장에서 세 가지 캐릭터를 기념하는 행사인 '서머 하나비 축제(Summer Hanabi Festival)'를 열고 7미터 높이의 일본식 축제 무대, 추억의 게임 부스, 마이멜로디, 키키앤라라의 실루엣이 항구 하늘을 밝히는 화려한 LED 불꽃놀이를 통해 방문객들을 축제의 현장으로 초대한다. 마이멜로디는 키키앤라라와 함께 우아한 유카타를 입은 태고의 달인으로 등장해 일본 전통 축제의 매력을 선사
제이앤엠뉴스 | 박건 회장(SJ디벨로퍼)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3대 신사업 전략을 본격화하며, 창의적 사고,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조용한 나눔 실천이라는 3대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영 비전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창업주인 부친 박세종 회장의 뒤를 잇는 2세 경영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기업현장을 경험하며 체득한 실무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자동차 부품, MPL사업, 골프리조트 등 주요 사업에 30대 초반부터 직접 참여해왔다. 박건 회장은 세종공업(주) 부회장과 ㈜세정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에스제이디벨로퍼 회장과 ㈜서산수골프앤리조트 부회장을 맡고 있다. △ 3가지 신사업 육성 박건 회장은 지난 3년간 독립적 경영체제를 기반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와 개발 사업 ▲중국·동유럽 중소기업 수출 무역 ▲K-뷰티 화장품 사업 그는 “과거에 머무르기보다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창의성·실행력·사람 중심 조직문화가 자신의 경영 철학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전은 생존이고, 혁신은 지속 가능성의 열쇠”라고 밝혔
제이앤엠뉴스 | 요즘 왕피천공원의 밤이 북적북적하다~ 울진군의 야간관광 ‘야(夜) 울진’프로그램 때문. 특히 ‘왕피천 마켓 숨’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먹거리,체험, 그림 전시 등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왕피천공원은 ‘야(夜) 울진’행사 기간 동안 왕피천케이블카,아쿠아리움, 바닥분수 등이 야간운영 중으로 다양한 컨텐츠로 울진의 밤을 즐길 수 있다. ‘야(夜) 울진’은 8월 3일 일요일까지 진행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비벌리힐스, 캘리포니아, 2025년 8월 27일 -- 줄리앙 옥션(Julien's Auctions)이 전설적인 스케이트보더 토니 호크(Tony Hawk)와 파트너십을 맺고 '토니 호크: 더 900 컬렉션(TONY HAWK: THE 900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매는 오늘 2025년 8월 26일부터 시작되며, 호크의 경력에서 나온 오리지널 소장품들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이번 경매는 호크가 직접 큐레이션했으며,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고 수집가들에게는 매력적인 99점이 출품된다. 호크는 "개인적으로 소장품 판매의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이번 경매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수익금은 호크가 설립한 비영리 단체 '더 스케이트파크 프로젝트(The Skatepark Project)'에 기부돼, 소외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스케이트파크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경매의 핵심은 1999년 X게임에서 호크가 사용해 세계 최초로 '900' 에어리얼 기술을 성공시킨 '900' 팔콘 2 스케이트보드다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손태화 창원시의회 의장과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을 포함한 방문단이 국제 친선결연도시인 일본 야마구치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국제 친선결연(자매)도시 체결 15주년을 기념해 야마구치시장과 시의회 의장의 창원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 야마구치시의 공식 초청으로 추진됐다. 창원시 방문단은 이토 카즈키 야마구치시장과 이리에 사치에 시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양 도시 간 경제·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23일에는 야마구치 리프레시 파크에서 열린 ‘제14회 한·일 청소년 스포츠 배구 교류전’에 참석해 양국 청소년 선수단을 격려하고, 스포츠를 통한 미래 세대 교류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박진열 경제일자리국장은 “야마구치시는 오랜 기간 교류를 이어온 친선결연도시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가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야마구치시는 야마구치현의 현청 소재지로 역사적으로 ‘서쪽의 교토’로 불린다. 창원시는 지난 2009년 11월 야마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