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충북도는 5월 8일 오전 11시 도청 여는마당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 ㈜KT 충남충북광역본부,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충북 AI 전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충북도 내 지역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높이고, 민관 협력을 통해 AI 분야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등 AI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충청북도와 협력기관들은 ▲충북 내 기업의 AI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 ▲신기술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ˑ연구 활동 협력, ▲AI 기반 디지털 혁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포럼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충북 기업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해외 시장 진출까지 지원할 예정이며, KT는 통신·플랫폼 분야의 선도 기술력을 바탕으로 충북 지역 맞춤형 AI 전환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웅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중소중견기업 사업부문장, 송영태 KT 충남충북광역
제이앤엠뉴스 | 해운대구는 최근 종합사회복지관 특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복지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난 3월, 부산시가 주관한‘사회복지시설 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 공모사업’에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돼 6,833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노후 공공 어린이시설 개보수 공모사업’에 반여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되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가능해졌다. 이어 4월에는 부산시의 종합사회복지관 특화사업인‘위기가구 발굴 및 돌봄사업’공모에 운봉종합사회복지관과 반여종합사회복지관이 선정되어, 각각 500만 원을 지원받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또한, 해운대지역자활센터도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자활사업장 환경개선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자활사업사업장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는 사업으로, 해운대지역자활센터는 신규사업인‘걸쭉이추어탕사업단’에 7천만 원, 기존‘에코세척사업단’에 5천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5월 8일 -- 사우디아라비아의 새로운 국가 항공사인 리야드 항공(Riyadh Air)과 로열티 기술의 혁신 기업인 로열티 저거너트(Loyalty Juggernaut, Inc., 이하 LJI)는 5월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rabian Travel Market)'에서 리야드 항공의 차세대 디지털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대에 맞춰 여행 경험을 재정의하려고 준비 중인 리야드 항공은 자사 브랜드 자체만큼 현대적이고 역동적이며 디지털에 최적화된 로열티 프로그램 구축에 공들이고 있다. 따라서 로열티 저거너트의 클라우드 친화적인 그래버티(GRAVTY)®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리야드 항공의 로열티 프로그램은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완전히 개인화된, 원활하고 보상이 따르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빈센트 코스테(Vincent Coste) 리야드 항공 최고상업책임자(CCO)는 "리야드 항공은 고객 경험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면서 &q
제이앤엠뉴스 | 특허청은 5월 7일 14시 30분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넷제로 챌린지X」 선정 새싹기업(스타트업)들과 함께 기후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의 탄소중립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넷제로 챌린지X」에 선정된 기후기술 새싹기업들이 지식재산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올해 새롭게 추진한 「넷제로 챌린지X」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특허청 사업과 「넷제로 챌린지X」의 지원내용 소개를 시작으로, 기업별 보유 특허기술 설명, 건의‧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한 기업들은 지식재산 사업화 전략, 제품 상용화를 위한 후속지원, 공공 조달시장 진출 등의 확대를 건의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탄소중립 분야에 혁신특허를 보유한 새싹기업 육성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기후기술 새싹기업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명품특허’ 창출과 사업화 전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특허청
제이앤엠뉴스 | 구로구가 5월 7일 구로2동 통합청사에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설치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조사부터 사례 관리까지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통합 아동보호 시설로 학대피해아동, 학대행위자 및 가족구성원에게 상담·치료 및 가족기능 회복·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아동학대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 △기관 안내 △아동학대 대응체계 안내 △아동학대 예방 홍보 등을 진행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아동학대는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구에서 직접 운영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세계적 정원도시 도약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제주도는 7일 오후 2시 도청 한라홀에서 제주의 가치를 담은 정원, 세계 속 정원도시 실현을 위한 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총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 24일 착수했으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3월 제주형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발주한『제주형 정원 기본계획 수립 및 대상지 타당성 조사』용역의 추진방향과 과업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관계부서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 건축 ‧ 공간 ‧ 녹지 관련부서 담당자와 전문가 자문위원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정원도시 기본 구상 및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정원문화 진흥을 위한 세부 시행계획 수립 ▲정원 조성 대상지 선정 및 타당성 조사 등이다. 제주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을 구상하고, 정원 앵커시설을 통해 정원문화 및 산업발전 플랫폼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제이앤엠뉴스 |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7일 오후 3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2025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장애학생체전 행사장 현장점검’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경남도, 도체육회, 도장애인체육회, 도교육청, 도경찰청, 김해시 등 관계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석해 개회식 운영, 경기장 안전관리, 경기 운영 등 체전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했으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개회식(5.13. 오후 3시)이 개최되는 김해실내체육관을 현장점검 했다. 경남도는 체전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분야별 발생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종합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개회식 당일 행사장 내외에 안전전문요원, 공무원, 경찰, 소방 등을 배치하여, 교통, 주차 등 안내로 관람객 및 선수단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박명균 행정부지사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대부분 초·중·고등학교 연령의 유소년들로써 경기장 및 행사장 안전점검·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남은 기간 행사장 점검 등 체전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제이앤엠뉴스 | JTBC ‘굿보이’를 이끌 주역,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이와 함께 역할에 뜨겁게 몰입했던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 특성을 직접 밝혀 눈길을 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 그리고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 각 인물들의 캐릭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이미지와 더불어 배우들이 밝힌 캐릭터 키워드 코멘트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이지만 연이은 사고로 순경으로 강등돼 가장 낮은 자리에서 다시 출발하는 윤동주(박보검). 무모함
제이앤엠뉴스 | -- 총 1억 4,700만 달러 규모 투자 유치로 시리즈 C 라운드 마무리 싱가포르 2025년 6월 4일 --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인 볼트테크(bolttech)는 일본 최대 종합상사인 스미토모상사(Sumitomo Corporation)와 포르투갈 대표 사모펀드 및 벤처캐피탈(VC) 운용사인 이베리스 캐피털(Iberis Capital)을 새로운 전략적 투자자로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볼트테크는 1억 4,700만 달러를 투자받으며 시리즈 C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볼트테크의 기업가치는 21억 달러로 평가됐다. 특히, 스미토모 상사는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는 동시에 볼트테크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아시아 지역 파트너들을 위한 임베디드 보험 및 다양한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볼트테크의 시리즈 C 투자 라운드에는 스미토모 상사와 이베리스 캐피털 외에도 드래곤 펀드(Dragon Fund), 베일리 기포드(Baillie Gifford), 제네럴리(Generali) 등 유수의 글로벌 투자자들도 이름을 올렸다. 이번 투자로 볼트테크는 더욱 합리적
제이앤엠뉴스 | 고성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111명을 오는 6월 9일 월요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일자리 사업은 지역 자원 활용과 지역 공간 개선을 목표로 총 22개 세부사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참여자는 오는 7월 14일부터 12월 20일까지(실외 근무는 11월21일까지) 관내 각 지정 사업장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사업 공고일 현재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고성군민으로,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합계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올해 하반기 사업은 △명태 어등 제작 지원 △자원식물·소득작물 전시포 운영 △과학영농실증시범포 운영 △거리 환경조성 및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추모의 집 환경정비 △체육·복지·보건·문화시설 정비 등 총 111명(실내 35명, 실외 76명)을 선발하여 5개월간 주 30시간(일 6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군은 6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신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