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와 하나은행이 제주로 이전하는 기업의 정착을 돕기 위해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11일 제주시 중앙로에 위치한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호성 하나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제주금융센터지점 내 유휴 공간을 제주로 이전하거나 투자를 검토하는 기업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공간은 기업 상담, 미팅, 임시 사무공간, 투자설명회(IR)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측은 제주 이전 및 유치 기업의 발굴과 성장 지원,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 연계, 투자환경 홍보를 위한 네트워크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운전자금, 시설자금 등 기업 금융상품 안내와 함께 경영, 세무, 투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비금융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는 에너지·인공지능(AI)·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있다"며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 지원과 비즈니스 인프라를 함께 마련해 기업이 제주에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더
제이앤엠뉴스 |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스탠다드차타드그룹(SC그룹) 빌 윈터스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최근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지정학적 긴장 등 글로벌 위기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빌 윈터스 회장은 중동 사태의 장기화와 원유 수급 변동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종합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한국 정부의 신속한 대응 체계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억원 위원장은 한국이 '중동상황 관련 관계기관 합동 금융시장반'을 통해 24시간 금융시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00조원+α 시장안정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금융시장 안정과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SC그룹의 빌 윈터스 회장은 한국이 그룹의 글로벌 사업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한국 증시의 성장세와 미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한다고 말했다. 그는 SC그룹이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억원 위원장은 정부의 금융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SC제일은행이 국내 혁신기업에 대한 기업금융 지원을 확대해 줄
제이앤엠뉴스 | 경북 경주에서 추진 중인 열기구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플라잉경주'에 국내 주요 시행사들이 사업성 검토에 들어갔다. 플라잉경주는 경주 상공을 활용한 상설 열기구 관광 인프라를 중심으로, 관광 체험과 지역 상권, 광고, 이벤트 산업을 결합한 복합 관광 사업이다. 관광객들은 열기구를 타고 경주의 전경과 문화유산,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숙박·음식 등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구조를 목표로 한다. 관광개발 및 도시개발 경험이 있는 5개 국내 시행사는 현재 플라잉경주 프로젝트의 사업 구조, 투자 모델, 관광 수요 등을 분석하며 사업성 검토를 진행 중이다. 이들 시행사는 내부적으로 사업 구조와 수익 모델에 대한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 플라잉경주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사업 구조 설계와 투자 유치, 전략 수립은 팬텀엑셀러레이터가 담당하고 있다. 팬텀엑셀러레이터는 기업 투자유치와 성장 전략 설계에 특화된 전략 그룹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투자 구조와 사업 확장 전략을 맡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업성 검토를 마친 후 5개 시행사 중 1곳을 우선 파트너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현재 관광개발 및 관
제이앤엠뉴스 | 브이엠에스코리아가 지난 6일 오토스원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차량에서 발생하는 잉여전력을 회수하는 기술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한국, 미국, 일본, 호주, 캐나다에서 특허를 등록하고 국내 KC인증마크 2건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총 22건의 특허를 확보하게 됐다. 오토스원은 배터리 스왑 및 급속충전 기술, 배터리팩 실증 운영 경험, 그리고 MaaS와 DaaS 기반 배송 플랫폼 운영 경험을 갖춘 기업이다. 이 회사는 전기 모빌리티 배터리 스왑 스테이션 구축과 운영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오토스원 이규민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이 단순 매각이 아니라 브이엠에스코리아와의 합병을 통한 시너지 창출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배터리 스왑과 급속충전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 클릭시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제이앤엠뉴스 |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자료에서 폐렴을 제외한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 1~4위에 해당하며,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3대질병진단비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보험은 암, 심장질환, 뇌질환 각각에 대한 보장을 중심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가입자의 필요에 따라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다양한 특약을 추가해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다. 암진단비는 일반암 진단 시 일시금으로 지급되어 치료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여러 건을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되지 않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이 가능해 보장금액을 높일 수 있다. 경제적 부담이 큰 중대질병의 특성상 진단비보험을 여러 개 준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다만,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각 보험사의 보장내용과 보험료를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암진단비 가입금액이 같더라도 보험사별로 암 분류 기준이나 보험금 지급 방식에 차이가 있으므로 사전 비교가 필요하다. 암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나뉜다. 갱신형은 초기 보험료가 저렴하지만 갱신 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
제이앤엠뉴스 | 보성군, 보성농협, 한국외식업중앙회가 보성군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6일 보성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문병완 보성농협조합장, 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 송해경 NH농협은행보성군지부장, 이문균 보성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보성군 농특산물의 구매 및 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력, 보성농협의 고품질 쌀과 녹돈의 연중 안정적 공급,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업소를 대상으로 한 보성군 농특산물 우선 구매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외식업계와의 공급망을 활용해 보성 지역 농가의 판로가 넓어지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성군의 고품질 농특산물이 외식업계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협약이 보성군 농가, 외식업계, 보성농협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는 3월 16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회 고용심의회를 열고 '2026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회의에 앞서 인천시는 일자리 정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두 가지 주요 과제를 보고했다. 첫 번째로, '2025년 인천광역시 6대 전략산업 기반 일자리 계획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바이오와 반도체 등 6대 전략산업의 일자리 성과와 한계, 그리고 인력 육성 방안이 공유됐다. 두 번째로, 5월 대시민 공개를 앞둔 '인천일자리플랫폼' 구축 현황이 소개됐다. 이 플랫폼은 기존 인천일자리포털을 고도화한 것으로,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정보와 각종 정책, 지원사업, 교육훈련 과정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또한 인천지역 구직 공고문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2026년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인천시는 올해 고용 둔화에 대응해 공공 부문 역할을 강화하고, 전통산업과 신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에 정책적 초점을 맞춘다. 2026년까지 15~64세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1조 2,841억 원을 투입해 169,234개의 일
제이앤엠뉴스 | 소타텍코리아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조직인 'GEI(Global Expansion Initiative)'를 신설했다. GEI는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 전략, 인프라 설계, 다국가 프로젝트 구축을 전담한다. SaaS, 플랫폼,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의 글로벌 확장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조직은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와 인프라 구성, 고성장 스타트업 프로젝트 경험을 갖춘 테크 전문가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된다. 소규모 서비스에서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초기 설계 단계부터 글로벌 확장을 고려한 구조를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타텍코리아는 GEI를 CEO 직속으로 두어 글로벌 확장을 회사의 핵심 전략 과제로 삼았다. 소타텍코리아 관계자는 "GEI를 CEO 직속 조직으로 둔 것은 글로벌 확장을 단순 기술 지원이 아닌 회사의 핵심 전략 과제로 보기 때문"이라며, "기술 구현을 넘어 시장 확장 전략, 운영 체계 표준화, 비용 구조 최적화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EI는 소타텍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
제이앤엠뉴스 | 소타텍코리아가 한국 IT 업계의 인력난과 비용 부담, 그리고 품질 고도화 요구에 대응하는 새로운 협업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한국의 엄격한 품질 관리 체계와 베트남 개발 인력의 빠른 성장 및 확장성을 결합한 운영 방식을 도입했다. 한국인 플래너, 프로젝트 매니저, 기술 전문가가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베트남의 숙련된 개발자들이 개발 역량을 뒷받침한다. 이 구조를 통해 소타텍코리아는 프로세스의 안정성과 품질,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확보하면서도 개발 기간 단축과 비용 경쟁력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한국 법인 관계자는 소타텍코리아가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 주요 엔터프라이즈 기업들과 협력해왔으며, 일부 고객사와는 3~4년 이상 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소타텍코리아는 단순 외주사가 아니라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신뢰는 투명한 운영 체계, 안정적인 품질, 유연한 대응력에서 비롯됐다는 평가다. 소타텍코리아는 무리한 외형 확대보다는 역량을 단계적으로 축적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소규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점차 대형 프로젝트로 확장하며, 프
제이앤엠뉴스 | 한국 IT 산업이 인력 부족과 개발 비용 증가, 그리고 글로벌 경쟁 심화라는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주한베트남기업협회(BAVIK)가 한-베트남 간 IT 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BAVIK는 양국의 기술과 인적 자원을 연계해 한국 IT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베트남이 젊고 대규모의 IT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 역량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반면, 한국은 기술 경쟁력과 제품 기획, 경영 노하우, 시장 기반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호 보완적 특성을 연결하는 것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IT 산업의 성장 동력을 유지하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제시된다. BAVIK이 주관한 네트워킹 행사와 간담회에서는 IT 아웃소싱,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크로스보더 기술 협력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이 소개됐다. 이 자리에서는 문화적 차이, 품질 관리, 보안, 그리고 브리지 인력 양성 등 실무적 과제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협회는 단기 외주를 넘어 한-베 IT 협력 생태계 구축을 전략적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직접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