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가 한우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유가와 해상운임 상승으로 인해 사료비가 늘어나면서, 한우 농가에서는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사료 외상구매가 증가하는 등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사료비 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도내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해 풀사료를 생산하고 있다. 올해는 파주, 김포의 군부대 주변, 안산·화성의 간척지, 여주 남한강변 하천 등 11곳 979ha에서 영농조합과 한우협회 등이 참여해 약 1만7,798톤의 풀사료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68억 원 상당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경기도는 추가로 풀사료 생산이 가능한 유휴지를 발굴하고 대규모 생산단지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사료 생산기반 시설, 기계장비, 종자 및 수확비 지원사업 등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한 추경 예산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과의 협력사업도 추진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예산을 활용해 맛과 육질 등 우수한 형질을 분석하고 선발하는 유전체 분석 사업을 진행하며, 경기도 축산진흥센터는 우량 한우의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재인정을 지난 3월에 받았다. 국제공인시험기관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한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지 평가받아 인증을 획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인정기구가 품질경영시스템, 인력의 숙련도, 장비와 시설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KOLAS 공인시험기관 자격을 부여한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2022년 화학시험(농축산물 분야)과 생물학적시험(미생물 분야)에서 처음으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 이후 재인정 심사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작년부터 절차를 진행해 올해 3월 재인정에 성공했다.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서의 자격은 경기도 내에서 생산·유통되는 축산물 검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여 도민의 소비 신뢰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시험소가 발급하는 공인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MRA) 상호인정협정에 따라 116개국에서 별도 인증 없이 신뢰받을 수 있어, 수출 경쟁력 강화와 비용·시간 절감에 도움이 된다. 남영희 동물위생시험소장은 "KOLAS 공인시험기관 재인정으로 시험소의 축산물 안전에 대한 시험 역량이 세계적 수준
제이앤엠뉴스 | 원주시가 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주시는 최근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동화역 인근 유휴 철도부지 사용에 합의했다. 이 부지에는 약 7,400㎡ 규모로 대형 화물차 58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와 별도로 군 유휴부지를 활용해 우산동 시민체육단지 일부에도 24,978㎡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곳에는 대형 화물차 230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두 임시주차장 모두 상반기 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시주차장 조성과 더불어, 원주시는 남부권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설을 위한 보상 및 수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또한 북부권 등 다른 지역에도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사업대상지 선정에 힘을 쏟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화물차의 밤샘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권역별 공영차고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남해군이 추진 중인 청사 신축사업 현장에서 장충남 군수가 7일 직접 공사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남해군 청사는 현청사 부지에 연면적 20,391㎡,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73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65년 된 기존 청사의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늘어나는 행정 수요와 군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미래형 청사로 새롭게 조성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이날 장 군수는 공정률, 향후 일정 등 전반적인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현장 내 주요 구역을 둘러보며 구조 안전과 내진 설계, 민원 공간 배치, 주차장 확보 방안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민원실과 주차장, 장애인·어르신·임산부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 계획에 관심을 기울이며, 군민 동선과 접근성 중심의 시공을 강조했다. 현장 관계자는 "현재 공사는 공정률 15.64%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완공까지 품질과 안전, 공정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새 청사는 남해군 행정의 심장이자, 군민들의 생활 공간이 될 곳"이라며 "공무원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
제이앤엠뉴스 | 동작구가 상도역 지하상가 1층(상도로 272)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공식적으로 열었다. 이 시설은 동작구 최초의 스크린파크골프장으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확대를 목표로 마련됐다. 스크린파크골프는 실내에서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평지 위주의 플레이 방식 덕분에 체력 소모가 적어 어르신과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도심 내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부지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지하철역 공간을 생활체육 거점으로 탈바꿈시킨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용자는 총 112.57㎡ 규모의 공간에서 최신 스크린 타석 3개와 휴게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운영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하루 4타임(각 90분)으로 구성된다. 한 타임에는 최대 12명(타석당 4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4,000원이지만, 동작구민에게는 2,000원으로 할인된다. 상도역 스크린파크스테이션은 정식 개장 전인 지난 1일부터 5일간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이 기간 동안에도 시설과 운영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3일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
제이앤엠뉴스 | 안산시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콘텐츠 운영을 위해 '제2기 안산 시민DJ'를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시민DJ는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과 직업이 다양한 시민들로, 서류심사와 실기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5월부터 12월까지 안산시 보이는 라디오 '안산보라'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소식을 전달한다. 시민DJ는 대본 작성, 선곡, 방송 진행 등 제작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된 방송은 안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또한 오디오 콘텐츠는 관내 공원 스피커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된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운영 방향, 활동 계획 안내, 참여자 간 교류, 방송 아이템 공유 등이 이뤄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DJ는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시민이 직접 지역을 소개하는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 콘텐츠를 통해 공감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사천시가 경상남도에서 처음으로 여성농업인을 위한 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천시는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와 7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성수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장, 김성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기존 복지 지원에서 소외됐던 동지역 여성농업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천시는 시비 1억 원을 투입해 경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이 정책을 추진한다.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사천시는 사업 운영과 대상자 선정을 담당하며,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는 바우처 카드 발급과 운영을 맡는다. 선정된 여성농업인에게는 선불카드 형태의 바우처가 제공되어 다양한 복지 및 생활 지원에 활용할 수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여성농업인 복지 정책의 판을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경남을 넘어 전국을 선도하는 농업복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공주시가 운영하는 온누리공주 시민제도에 등록한 시민이 31만 3천 명을 넘어섰다. 이 수치는 공주시 실제 등록인구의 3배를 상회하는 규모다. 공주시는 2008년 전국 최초로 사이버 시민제도를 도입한 이후,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를 통해 전국 누구나 온누리공주 누리집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온라인 공주시민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가입자들은 각종 할인 혜택과 누리집 내 행사 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으며, 회원 가입 시 적립금이 쌓여 고맛나루장터 결제나 공주페이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온누리공주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은 최근 9개월 사이 75곳에서 105곳으로 늘었다. 새롭게 추가된 가맹점에는 음식점, 찻집, 한복 체험업체 등 체험형 관광시설이 포함되어 방문객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기존 가맹점에서 제공하던 공산성, 무령왕릉, 석장리박물관 등 주요 사적지 입장료 50% 할인, 쏘카 대여료 50% 할인, 임립미술관 관람료 10% 할인, 숙박시설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는 공주페이 10% 할인(4월 30일까지 15% 할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7% 할인 등 기존 지역화폐 할인과 별도의 추가 혜택이 제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가 2027년 국비 확보 목표를 5조 406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시는 이장우 시장 주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비사업 발굴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대전시는 올해 2월과 3월, 행정부시장 주재로 두 차례에 걸쳐 총 47건의 국비사업을 선정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실국별로 2027년 주요사업과 쟁점 현안에 대한 최종 점검이 이뤄졌다. 사업 추진의 구체화, 중앙부처와의 협의, 기존 사업과의 중복성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국가 양자클러스터 구축(1,600억 원), 인공지능·바이오테크놀로지 혁신연구거점 조성 시범사업(491억 원),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1,000억 원), 청년친화형 지역주력산업 연구타운 조성(250억 원) 등이 신규사업으로 포함됐다. 교통 및 건설 분야에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1조 5,069억 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3,583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1,704억 원) 등 기존 추진사업의 신속한 완공이 강조됐다. 또한,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230억 원),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453억 원), 대전의료원 설립(2,221억 원) 등 친환경 및 생활
제이앤엠뉴스 | 서울 중구는 올해 성실한 납세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개인 7명과 법인 4곳에 표창을 수여했다. 중구는 지난 3일 '2026 성실·유공납세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해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표창 대상자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선정 기준에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없이 꾸준히 납부한 실적이 포함됐다. 성실납세자는 연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3년 연속 납부해야 하며, 지방재정 확충 기여 납세자는 지난해 기준 법인 5천만 원, 개인 1천만 원 이상의 구세를 납부한 경우에 해당된다. 올해 성실납세자로는 곽정흥 씨, 서경성 씨, 주식회사 신화가 선정됐다. 지방재정 확충 기여 납세자에는 최영진 씨와 백남관광 주식회사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말 기준 중구에는 성실납세자 5,251명과 지방재정확충 기여 납세자 144명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별도로 중구의 추천을 받은 정수호 씨, 박충열 씨, 김춘환 씨, 황의순 씨와 정석기업 주식회사, 창강산업 주식회사는 '서울시 유공 납세자'로 선정됐다. 이들은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8년 동안 연 2건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한 모범 납세자다. 표창을 받은 이들에게는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