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주 동구가 5·18민주광장, 서석초등학교, 광주읍성 유허 등에서 진행되는 ‘광주 국가유산 야행’ 행사에 참여할 사전 신청자와 행사장 인근 동행상점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어린이와 성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 대상 프로그램은 총 12개로, 유료와 무료 체험이 각각 마련됐다. 유료로 운영되는 ‘남도의례음식장과 함께하는 흑백미식가’, ‘지식가이드 투어’, 숙박 패키지 ‘세 개의 밤’은 광주아트패스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광주읍성 체험극 사또의 하루’, ‘벽돌 미니어처 만들기’, ‘어린이 해설사 투어’, ‘서석초 옛날 교실 체험’ 등은 광주 국가유산 야행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남도의례음식장과 함께하는 흑백미식가’는 민경숙 명인이 직접 만든 전통 음식을 맛보고 퀴즈를 통해 광주의 무형유산과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24일에는 성인 20명, 25일에는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유료로 진행된다. ‘지식가이드 투어’는 소규모로 운영되며, 광주읍성 유허에서 출발해 비움박물관 관람까지 이어진다. 이외에도 체험, 공연, 전시 등 국가
제이앤엠뉴스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4월 2일 인천신월초등학교에서 개최된 ‘2026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초등) 총회’에 참석했다. 도 교육감은 행사에서 학교 현장 중심의 정책 발굴과 교원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총회에는 약 100명의 초등 연구두레 회원이 모여 2025년 연구두레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는 인천 지역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연구모임이다. 인천시교육청 각 부서와 협력해 주요 교육 정책의 실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구두레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연찬을 통해 학교 현장 혁신을 이끌어온 인천교육의 핵심 동력임을 언급했다. 그는 "연구두레는 현장의 고민과 해법을 교육정책으로 풀어내는 전통이 매우 의미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교사의 아이디어가 정책이 되고,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도 교육감은 혁신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의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생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건강한 학교
제이앤엠뉴스 | 수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외래 유해 어종이 완주군에서 관광 자원으로 전환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완주군은 대한민국 헌정회와 함께 '생태 유해 어종 퇴치 및 관광 자원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배스, 블루길 등 외래 어종을 단순히 제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포획과 가공, 관광 체험 활동까지 연계하는 산업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유해 어종을 지속적으로 포획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가공 및 유통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환경 보호와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지역 경제 활성화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완주군은 사업 대상지의 적합성, 경제성, 정책적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또한, 헌정회와의 협력을 통해 관계 부처와의 협의, 국비 확보 등 구체적인 정책 실행을 준비하고 있다. 유상훈 축산지원과장은 "생태계 교란어종 문제를 단순한 제거 차원을 넘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며, "완주군은 헌정회와 협력해 체계적인 연구와 준비를 통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제이앤엠뉴스 | 기상청은 2026년 3월 전국 평균기온이 7.4℃로 평년보다 1.3℃ 높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8년 이후 9년 연속 3월 기온이 평년을 웃돌며 뚜렷한 온난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3월 상순과 중순에는 북대서양에서 비롯된 중위도 대기 파동의 강화와 캄차카반도 인근의 블로킹 발달이 각각 기온 상승과 하강에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해 이 시기 기온은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 2월 하순부터 강하게 나타난 양의 북대서양 진동이 유럽, 중앙시베리아, 우리나라 및 오호츠크해 부근의 중위도 대기 파동 강화를 이끌었고, 이는 기온 상승에 작용했다. 반면 캄차카반도 부근의 블로킹 현상은 상층 찬 기압골의 영향으로 찬 공기를 유입시켜 기온을 억제했다. 하순에 들어서면서 캄차카반도의 블로킹이 점차 약화되고, 동인도양 및 해양 대륙 지역에서 대류가 억제되면서 우리나라 상층에 고기압성 순환이 강해졌다. 이에 따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졌고, 23~24일과 26~29일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와 함께 낮 최고기온이 크게 올랐다. 이 기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상고온 현상이 관측됐다. 강수량은 66.0mm로 평년 대비 약 1.2배 많았으며, 지난
제이앤엠뉴스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3일 단양 지역을 찾아 학교 현장을 둘러보고 교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윤 교육감은 한국호텔관광고와 단천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교실, 실습실, 급식실, 도서관 등 주요 교육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호텔관광고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교육과정 운영 상황과 교육환경을 점검했으며, 단천초에서는 교직원들과 함께 학생들의 등굣길을 맞이했다. 현장에서는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 등 학교 관리자들의 현안이 논의됐다. 윤 교육감은 학교별 주요 시설을 꼼꼼하게 살피고, 학교 관리자들과 차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충청북도교육청 차원의 지원 사항도 함께 논의됐다. 김일순 단천초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깊이 신뢰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데 차별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학교 방문은 학교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라며, "앞으로 교육공동체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하고 노력
제이앤엠뉴스 | 인천 중구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맞춤형 중장기 전략 수립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 1일 서별관 회의실에서 '인천 중구 환경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관련 부서장,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중구의 환경 현황과 문제점에 대한 분석 결과, 환경계획과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자연생태, 물관리, 환경보건, 기후변화 에너지 등 각 분야별 적응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행정 체제 개편에 따라 영종구와 제물포구가 새로 출범하는 점을 고려해, 각 자치구의 특성에 맞춘 실질적인 정책 방향도 모색됐다. 이 용역은 2025년 6월 착수 이후 중간 보고회,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과정을 거치며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과제 도출에 중점을 뒀다. 이번 정책 방향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사회 영향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에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에 마련된 환경계획과 기후위기 적응대책은 향후 중구의 정책 수립과 실행에 중요한 지침이 될 것&qu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일정 발표 이후, 해외 여행객 고양•부산 숙소 검색량 각각 8배•47% 증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콘서트 개최지 중 대한민국 여행객 기준 쿠알라룸푸르 검색 증가율 가장 높아 서울, 한국 2026년 4월 3일 --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팝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일정 발표 이후, 고양과 부산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콘서트 개최지에 대한 여행 수요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약 4년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는 그룹의 첫 공연인 만큼, 팬들은 멤버들과 함께 다시 한번 '봄날'을 맞이하기 위해 각 개최지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고다 데이터에 따르면, 월드투어 일정 발표 당일 고양(4월 9일 및 11 – 12일 콘서트 개최) 지역 숙소 검색량은 전주 대비 약 8배 증가했다. 부산(6월 12 – 13일 콘서트 개최) 또한 숙소 검색량이 47% 증가하며 수요 증가세를 보였다. 이처럼 월드투어 일정 발표 이후 아시아 전역 BTS 팬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공연에 대한 흥미가 확대됐다. 일본, 대만, 필리핀, 홍콩, 중국 순으로 수요가
제이앤엠뉴스 | 교육부가 지역 인재의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추진방안을 4월 2일 발표했다. 이 체계는 17개 지방정부가 각 지역의 발전 전략에 맞춘 맞춤형 사업을 통해 대학을 직접 육성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당초 2025년부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로 운영돼 왔으나, 지역 인재의 정주와 균형 발전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교육부는 이번 방안에서 지난 1년간 드러난 한계를 보완하고, 5극3특 균형성장에 맞춘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 체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지방정부 간 칸막이를 허물고 초광역 단위의 인재 양성 사업도 확대한다. 또한, 지역 내 예산 배분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 운영의 부적절 사례를 방지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성과평가 인센티브 예산 약 4,000억 원이 투입되며, 지방정부의 대학 선정 및 지원 과정, 지방정부와 대학 간 소통, 학생 및 인재에 대한 배려 여부 등이 평가 기준에 포함된다. 평가 결과는 17개 지방정부에 대해 공개돼 지역 주민과 학생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우수 사례는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된다.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대학
밀라노, 이탈리아, 2026년 4월 2일 -- 콜러(Kohler)가 플라밍고 에스테이트(Flamingo Estate) 설립자 리처드 크리스티안센(Richard Christiansen)과 파트너십을 맺고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다감각적인 설치물을 선보인다. 이 설치물은 방문객을 건축, 조경, 고요함이 단일한 상호의존적 경험으로 구상된 세계, 즉 사색과 재생의 매개체로 초대한다. 푸오리 살로네(Fuorisalone) 기간 동안 현대 미술 전시관(Padiglione d'Arte Contemporanea) 안뜰에 자리한 이 전시는 캘리포니아 언덕에 위치한 플라밍고 에스테이트 부지의 바스하우스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은 대담한 브루탈리스트 바스하우스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구리 소재로 인상적으로 연출된 진정한 금속 슈라우드를 갖춘 콜러 프리스탠딩 에나멜 주철 욕조의 새로운 표현을 선보인다. 이 평온한 전시물은 풍화된 금속과 자연 소재에서 색상을 끌어내며, 마치 주변 환경에 부과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야생 들꽃 초원에서 솟아오른 이 설치물은 자연과의 상호성에 뿌리를 둔 디자인 철학을 반
제이앤엠뉴스 | 영동교육지원청이 2일 학교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학생의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3명이 인권지원단에 참여했다. 학교지원센터장이 단장을 맡았으며, 영동경찰서 관계자, 성교육 및 상담 전문가, 학부모 대표 등이 포함됐다. 올해 인권지원단은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을 차별화한다. 인권침해 위험이 있는 ‘더봄학생’에 대해서는 지역 복지관, 경찰서와 협력해 맞춤형 인권 보호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또한, 매월 학교 방문을 통해 인권 친화적 환경을 점검하고,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에게 실질적인 인권 보호 컨설팅을 제공한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디지털 성범죄와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전문 성인권 교육도 확대된다. 정기협의회에서는 유관기관 간 핫라인 구축과 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모델이 논의됐다. 김보현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차별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촘촘한 안전망이 필수적이다"라며, "단 한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