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에서는 일교차가 커지고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가을철에도 모기가 여전히 활동함에 따라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주춤했던 모기 활동이 가을철 안정된 기온과 잦은 빗물 고임으로 다시 활발해지고 있어, 여름철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 말라리아 감염 위험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보건소는 공원, 하천변 등 주요 서식지와 말라리아 환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유충 서식지 점검 및 야간 방역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 주변 고인물 제거, 야외 활동 시 긴 팔·긴 바지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지켜 달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가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과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10월 20일 오전 10시, 도청 4층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유관기관 종사자 300여 명이 참여하는 ‘나를 위한 마음돌봄 특별강연’을 연다. 이번 강연에는 tvN &알쓸신잡2& 출연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궁금한뇌연구소 대표)를 초청해, ‘행복을 찾아가는 뇌 이야기’를 주제로 행복과 회복탄력성의 뇌과학적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장 박사는 막스플랑크뇌공학연구소에서 인간 지각·인지·행동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대자동차그룹 미래기술전략팀장 등을 역임한 국내 대표 뇌과학자다. 과학 커뮤니케이터로서 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뇌가 즐거워지는 과학’을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황철호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강연이 도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는 앞으로도 생명존중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캠페인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연결되는 ‘마음돌봄 공동체 전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10월 13과 14일 이틀간 버스형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해 흡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유아기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유아 총 163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규 동화 ‘노담밴드, 노스모킹별을 지켜줘’ 미디어 시청을 비롯해 △흡연의 해로움 인식 △간접흡연 교구 체험 △건강한 폐 만들기 △노담 실천 약속 등 총 5종의 체험형 교육 콘텐츠가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유아 전원에게는 교재도 함께 제공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기며 자연스럽게 흡연의 해로움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유아기에 적절한 건강 교육이 평생 올바른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담배의 해로움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이 평생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는 맞춤형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 보건소는 오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4주간 ‘제12회 다함께 광명해요! 플로깅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시민 건강 증진과 함께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광명시민과 시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걷기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는 앱 설치 후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이후 4주간 총 15만 보 걷기와 1회 이상 쓰레기 줍기 인증을 모두 완료하면 목표를 달성한다. 챌린지 종료 후에는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으로 1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5천 원권 1매)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와 상품 지급은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광명시는 이번 챌린지로 시민들이 건강을 관리하는 동시에 생활 속 환경 보호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플로깅은 걷기 운동과 환경 정화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으로,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생활 속 캠페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기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는 1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년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수탁기관:전남대학교병원)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정신건강센터가 2025년 4월부터 7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평가’에서 광주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결과이다.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2년과 2023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시범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데 이어 올해 본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전국 최고 성과를 거두며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1년 광주시가 국가 정신보건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2012년 개소했으며, 2018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전국으로 확산된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의 모델을 제시해 국가 정신건강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수상은 광주시와 센터, 정신건강 유관기관 직원들의 헌신과
헤드라인 Xevo™ CDMS는 분자량이 크고 이질적인 생체분자에 대해 직접적이고 정확한 질량 검출을 지원. 1 검체당 10분 이내에 바이러스 벡터 캡시드 구분 (Empty, Partial, Full) 및 단백질 복합체, 핵산, 유전자 전달체를 정확하게 분석 가능.2 세포 및 핵산 분석 시, 기존 방법에 비해 최대 100배 적은 검체량으로도 분석 가능.3 밀포드, 매사추세츠주, 2025년 10월 15일 -- 워터스 코퍼레이션(Waters Corporation, NYSE: WAT)이 13일 차세대 치료제와 구조 생물학의 핵심인 광범위한 초대형 생체분자를 탁월하게 측정•특성화 분석할 수 있는 'Waters Xevo 전하 검출 질량 분석기(Charge Detection Mass Spectrometer, 이하 'CDMS')'를 공개했다.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mRNA, 복합 단백질 치료제의 급속한 성장으로 과학자들은 점점 더 크고 이질적인 약물 치료제를 분석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분석 도구는 아주 작은 차이를 구별해낼 수 있는 능력인 분해능(resolution)뿐만 아니라
제이앤엠뉴스 |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5일 만성질환자 조기발견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톡톡! 야외 건강상담의 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건강톡톡! 야외 건강상담의 날’은 지난 6월부터 보건소와 홍성읍행정복지센터 사이 야외 휴게공간에서 운영해 온 주민 참여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2,5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등 매회 높은 참여율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인바디 측정 및 운동 가이드 제공 ▲금연, 절주 상담 ▲우울척도검사 및 자살예방사업 홍보 등의 다양한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특히 홍주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해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대기시간을 문화활동의 기회로 전환하여 대중음악 밴드, 색소폰 4중주, 요들송, 대중음악 앙상블 등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건강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돌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군민들이 올바른 건강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제이앤엠뉴스 | 경남 밀양시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호흡기 바이러스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르신 대상 접종은 안전하고 원활한 접종을 위해 연령별로 순차 시행되며, △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70~74세는 20일부터 △65~69세는 22일부터 접종이 시작돼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밀양시 자체 사업으로 추진되는 인플루엔자 접종은 취약계층(14~64세 의료급여 수급자,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 접종 가능 기관은 밀양시보건소 또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접종 기관을 방문할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매년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달라지는 만큼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모두가 함께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제이앤엠뉴스 | 청도군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청도대남병원이 응급환자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해 ‘취약지 응급 영상판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취약지 응급 영상판독 지원 사업은 2017년부터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취약지 응급의료 인프라 유지 및 질 제고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취약지 의료기관에서 응급환자 영상검사(CT 등) 정보를 의뢰하고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판독 결과를 제공한다. 청도대남병원은 평상 시 병원 소속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판독하고 주말·공휴일 등 영상의학과 전문의 부재로 영상 판독이 어려운 경우, 24시간 응급 원격 영상협진 지원 시스템을 통해 중앙응급의료센터로 응급환자의 영상판독을 의뢰하고 1시간 이내 판독 결과를 회신 받아 한층 더 질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 시행은 청도군 응급의료 환경 개선 및 지역간 응급의료서비스 의료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며, 지속적인 응급의료 대응 체계 강화로 군민의 생명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제이앤엠뉴스 | 청도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돕기 위해 다로리 경로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실버 노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주 2회 경로회관을 방문하여 △맞춤형 금연 상담 △흡연·음주 유해성 교육 △폐활량 측정 △OX퀴즈 △문걸이·무드등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금연 동기를 높이고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며, 노년기 흡연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식습관과 운동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고, 합병증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이번 실버 노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일상속에서 즐겁게 참여하며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건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및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