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생(5‧6학년) 및 중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고입전형 안내, 고교학점제 이해 등 자녀의 진로·진학고민 해결을 위한 ‘2025 태안교육지원청 초‧중 보호자 대상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이해 ▲대입의 이해 및 학습 전략을 주제로, 신평고등학교 김래홍 진로진학부장을 초빙해 참석한 보호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선택 교과 이해와 평가에 따른 학업 이수 설계,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나아가 대입 전형의 변화와 특징에 대한 안내를 통해 장기적인 진학 계획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오늘 특강이 태안 관내 초‧중학교 보호자의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교육 공동체가 협업해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학생들의 진로에 맞는 진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군]
제이앤엠뉴스 | ■ 장기 연체채권 일괄매입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안) · 7년 이상 연체한 5천만 원 이하 개인 채권 대상. · 채무조정 기구가 채권 일괄 매입 후, 철저하게 심사. → 상환능력이 없는 자는 소각, 상환능력 부족자는 채무조정. 오랜 추심과 경제 생활 제약으로 고통받고 있는 장기 연체자를 지원하여 경제 활동에 복귀할 기회를 드립니다. ※ 관계부처 행정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한 철저한 소득·재산 심사 후, 소각 대상을 선정. ■ 새출발기금 지원 확대(안) · 저소득 연체 차주 대상 채무조정 강화 - 중위소득 60% 이하, 총채무 1억 원 이하(무담보). - 원금(순채무) 90% 감면, 최대 20년까지 분할상환. · 대상 확대 - 2020년 4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사업 영위 중인 차주신청 가능. 중위소득 60% 이하 소상공인에 대한 채무조정을 강화하여 재기의 기회를 드립니다. [뉴스출처 : 금융위원회]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은 4일, 기상청의 폭염특보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과 안정적 학사운영을 위한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사운영과 관련해서 단축수업, 임시휴업, 조기방학 등 탄력적인 일정 조정방안을 검토하고, 각급학교별 여건에 맞춰 지역별 기상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시설 관련하여 여름철 사용량 증대로 에어컨, 냉방기, 변압기 등의 전기설비 등에 과부하나 고장이 생길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이미 실시한 여름철 안전점검과 별도로 현장점검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돌봄교실의 경우도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폭염 대응 매뉴얼에 따라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급식운영과 관련해서 조리실 내 냉방기와 환기시스템을 점검하고, 식자재 및 조리기구 위생관리, 조리환경의 온‧습도 유지 등을 통해 교직원과 학생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둘 것을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지금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행정적 지원을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찬동)은 4일, 7월 1일자로 새롭게 부임한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이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을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 릴레이는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등급을 2등급 대통령장에서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하는 취지로 지역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충북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은 헤이그 특사 파견, 을사늑약 무효 투쟁 운동, 대한광복군정부 조직 등으로 일제 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을 이끈 대표적인 지도자로 후세에 애국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합당한 서훈 승격으로 후손들이 은혜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다음 주자로 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장수군은 ‘수도법’ 개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이나 시설에서 저수조를 설치한 경우 일반수도사업자인 군에 저수조 설치 현황을 16일까지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7월 17일 개정·시행된 수도법에 따른 것으로 저수조는 설치 후 30일 이내에 군에 설치현황을 신고해야 하며 법 시행 이전에 설치된 기존 저수조는 오는 16일까지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연면적 5,000㎡ 이상 건축물 또는 시설 △연면적 2,000㎡ 이상 다용도 건축물 △연면적 3,000㎡ 이상 업무시설 △5층 이상 아파트 등이다. 특히 둘 이상의 건축물로 구성된 시설의 경우 개별 건축물 면적을 합산해 기준에 해당되는지를 판단하면 된다. 기타 세부 기준은 수도법 시행령 제50조 제1항에 명시돼 있다. 신고 의무자는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서에 저수조 시공 도면, 설치 사진 등을 첨부해 장수군 물관리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단 기존에 운영 중인 저수조는 시공도면이 없을 경우 현장사진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이번 신고 의무화 조치는 수돗물 위생 관리 강
제이앤엠뉴스 | 전주시가 최근 타 시군에서 발생한 노인 일자리 작업 중 사망 사고와 관련해 지역 내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한 대응에 나섰다. 시는 노인취업지원센터 및 시니어클럽연합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위험 행동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교육 영상을 직접 제작해 19개 수행기관에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지난달 20일 진행된 노인 일자리 워크숍 안전 간담회에서 지적된 △차도 내려가 쓰레기 줍기 △도로를 등진 채 작업하기 등 구체적 위험 사례를 생생히 재연한 뒤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안전 수칙을 단계별로 설명했다. 특히, 실제 작업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각적 자료와 현실 밀착형 시나리오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이해를 높였다. 또한 영상에 자막을 추가해 시청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전주시니어클럽, 전주서원시니어클럽,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의 일자리 담당자들이 직접 출연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전달했다. 이후 시는 영상 배포뿐만 아니라 각 수행기관에 정기적 시청을 독려하며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안전 캠페인을 운영해 영상 내용을 현장
제이앤엠뉴스 | 전주시가 지난 1일부터 완산구에도 ‘빈용기(공병) 반환수집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완산구에 설치된 빈용기 반환수집소는 자전거경륜장 내 서1문 앞 유휴부지(완산구 백마산길 22-14)에 설치됐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상주 인력이 있어 누구나 반환 수량의 제한 없이 편리하게 공병을 반환할 수 있다. 재사용 표시가 있는 소주병, 맥주병, 음료병 등 빈용기를 반환하면 제품 가격에 포함돼 있던 보증금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빈용기보증금제도'에 따라 병의 용량별로 100원에서 최대 350원까지 환급된다. 이번 반환수집소는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일반 소매점에서 1인당 하루 30병까지만 반환할 수 있던 제약을 해소하여 시민들의 공병 반환 편의성을 높이고, 소매점의 공병 보관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협력하여 빈용기 무인회수기 설치 확대 등 다양한 방식의 빈용기(공병) 회수체계를 도입하고,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제이앤엠뉴스 | 철원군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2025년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 설치보조사업’을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총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1가구당 1대씩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기 구입・설치 비용의 70%이내,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으로,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1주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철원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 및 세대원이며, 우선순위 기준은 ① 주민등록상 세대원이 많은 가구, ② 거주기간이 오래된 가구, ③ RFID 음식물류 종량기 지원이 되지 않은 주택, ④ 신청서 접수 순서다. 이에 따라, 동일 조건일 경우 접수일시가 빠른 주민이 우선적으로 선정될 수 있다. 또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이후에 구입한 제품만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 대상 감량기기는 건조 또는 미생물 발효 등의 처리방식의 단체표준, 환경표지, K마크, Q마크 중 1개 이상의 품질인증을 획득한 제품이어야 된다. 단, 음식물 쓰레기를 분쇄해 하수관으로 배출하는 형태는 인증받은 제품이라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에서 국․공․사립 사서교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학교도서관의 질적 성장을 위해 사서교사의 학교도서관 협력수업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2022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인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사서교사의 ‘정보활용교육’에 접목해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초·중·고 학교급별로 진행됐다. 특히 그림책 비주얼씽킹(Visual Thinking) 의견나눔 시간을 통해 사서교사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학생 독서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주얼씽킹은 글과 그림을 함께 활용해 빠르고 간단하게 생각을 정리하고 정보를 요약하는 기술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쉽게 얻을 수 있고, 어렵고 복잡한 것들을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북교육청은 사서교사의 역량 및 역할 강화를 위해 △학교도서관 활용수업 실천 연구회(2팀)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 선도학교(1개교)를 올해 처음 운영하고 있으며, 공·사립학교 사서교사도 40명을 확대 배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강혜정)은 5일 도내 유치원 교사 294명을 대상으로 '‘4S’수업나눔 연수'를 실시했다. 올해 신설된 '‘4S’수업나눔 연수'는 Show(나만의 수업 방법을 보여주자!), See(다른 교사의 수업을 공감하여 보자!), Share(수업의 고민과 경험을 나누자!), Start(모두가 수업 혁신의 주인공으로 시작하자!)의 의미를 담고 있다. 교사 중심의 수업 혁신 문화를 조성하고, 미래 유아교육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취지다. 앞서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5월‘4S’수업나눔을 위한 연수과정을 공모, 우수사례 6개 과정을 선정했다. 이후 컨설팅을 통해 강사들의 연수 구성과 전달력을 한층 높여 이날 연수를 진행한 것이다. 특히 토요일에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공·사립 유치원 교사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놀이중심 교육과정 △학급운영 △디지털 기반 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참여자들이 폭넓은 교육 내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수강함으로써 연수 만족도도 높였다. 강혜정 원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