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주 동구가 4월부터 11월까지 '2026 금남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첫 행사는 4월 4일 금남로 일대에서 시작된다. 작년 처음 도입된 이 행사는 전일빌딩245에서 금남로공원까지 약 400m 구간을 차량 없이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전환한다. 지난해 약 19만 명이 방문했고, 3,000여 명이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인증에 참여했다. 올해는 '걷자잉(ing)'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시민 참여와 체험 프로그램이 강화된다. 행사장은 ▲쉬자잉 존(도심 힐링 공간) ▲줄여잉 존(탄소중립 실천 체험) ▲놀자잉 존(시민 자율공간)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참여 보상도 확대된다. 행사 당일 대중교통 이용 인증, 자전거 방문, 1만 보 걷기 달성 시 최초 참여자에게 '대자보 여권'과 기념품이 제공되고, 이후 지속적으로 참여하면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5월부터는 행사 전일 실천 인증도 인정된다. 최다 참여자에게는 충장축제 개막식 초청과 카페 투어 기회가 주어진다. 아나바다 장터, 1인 기업 홍보, 대학생 동아리 부스 등 다양한 시민 참여 공간이 운영되며, 헌책 교환과 도심 독서 공간도 마련된다. 지역 상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7일 오후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에서 중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 '제주 자기주도학습센터'의 문을 열었다. 개소식 현장에는 김광수 교육감과 김유열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등 여러 유관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센터의 운영 철학과 학습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회와 오리엔테이션이 함께 마련됐다. 이 센터는 2026년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간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제주시 지역 중학생 25명이 공모를 통해 선발되어 참여하며, 학기 중에는 평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방학 기간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지원과 전문 인력의 상주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EBS의 인공지능 시스템인 '단추(DANCHOO+)'를 통해 약 80만 건의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문제와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진로·적성 및 자기주도학습 검사로 학생별 학습 전략 수립을 돕는다. 아울러 EBS 중학 프리미엄 강좌와 내신 심화 콘텐츠를 통해 수준별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주4·3 78주년을 맞아 중국 강소성 교육청과 함께 평화교육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지난해 맺은 교육협력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강소성 교육청 관계자 6명과 난징 외국어학교 중학생 18명, 인솔 교사 2명 등 총 26명이 제주를 찾아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한다. 강소성 방문단은 4월 1일 제주동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역사 수업과 4·3 관련 활동을 하며, 양국 청소년 간 교류의 폭을 넓힌다. 같은 날 오후에는 썬호텔 세미나실에서 제주-강소 청소년 평화포럼이 개최돼, 학생들이 각자의 지역 역사를 발표하고 토론을 이어간다. 4월 2일과 3일에는 다랑쉬굴, 조천항일기념관, 함덕 4·3유적지 등 제주4·3 관련 현장을 방문해 평화의 의미를 체험한다. 3일에는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에도 공식 참석한다. 한편, 4월 1일 오후 3시에는 제주도교육청에서 양 교육청 간 교육협력 연장 협약이 체결된다.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비극의 역사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미래 세대가 평화를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최근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인 및 유괴 의심 사례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청은 제주지방경찰청과 협력해 학생 보호를 위한 안전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25일 제주지방경찰청을 찾아 경찰청장과 직접 만나 최근 사례를 공유하고, 치안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찰은 통학로, 학교 주변, 놀이터, 학원가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생활권 전반에 대해 순찰 활동을 늘리고 있다. 또한, 교육청과 경찰 간 비상 연락망을 재정비해 유사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공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30개 시민단체와 협력해 방과 후 및 야간 시간대에 생활지도와 방범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2026년 학생보호인력(안전지킴이) 운영계획’에 따라 도내 모든 학교에 총 216명의 학교안전지킴이를 배치해 운영 중이다. 교통안전지도사도 기존 85개교 180명에서 98개교 337명으로 확대 배치됐으며, 최근 의심 사례가 잇따른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 지역에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열린 제107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시도교육청 간의 통합적 협력 강화를 위해 '교육 플랫폼 상생 특별위원회' 구성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교육부가 추진 중인 'AI 디지털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과 관련해, 각 시도교육청이 이미 운영 중인 개별 플랫폼과 국가 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줄이기 위한 목적에서 나왔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제안 설명에서 교육부가 기존 시도교육청 플랫폼을 대체하거나 획일화하는 것이 아니라, 공존과 연계를 기본 방향으로 삼은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교육부가 보고한 국가 플랫폼은 공공 교육 인프라로서 AI와 학습분석 등 공통 기능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도교육청이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윤 교육감은 국가 플랫폼이 교육 현장에 제대로 정착하려면 시도교육청 간의 공동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 플랫폼 상생 특별위원회'에서 관련 과제를 체계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이 운영하는 '다채움' 플랫폼의 전문 인력을 국가 플랫폼 구축에 투입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
제이앤엠뉴스 | 대구 남구는 3월 18일부터 중앙대로 일대 화단과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청소 활동을 시작했다. 남구청은 3월 31일까지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및 우리동네 새단장’ 기간으로 지정해,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남구청은 환경감시단, 자연보호 협의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청소에 나섰다. 3월 26일에는 영대병원네거리에서 명덕네거리 구간의 중앙대로 화단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대청소가 진행됐다. 남구청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민간단체와 함께 새단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대청소가 겨울 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정비해 남구의 청결한 이미지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남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성주군이 음식물류폐기물과 생활계 유해폐기물 관리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3월 26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위원회에는 환경 전문가, 주민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음식물쓰레기 감량 정책의 효과와 감축 목표 달성 여부, 생활계 유해폐기물의 수거 실적과 처리 과정의 적정성 등을 평가했다. 성주군은 2022년 음식물 종량제 도입 후 RFID 방식 종량기 294대와 전용수거함 82개를 설치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기반을 마련했다. 2025년에는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개최, 감량기기 지원 조례 개정, 개식용종식법 시행에 따른 다량배출사업장 처리 대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생활계 유해폐기물인 폐농약, 폐의약품,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은 안전한 배출 환경 조성과 정기적인 수거·처리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됐다. 그 결과 폐의약품 1.5톤, 폐형광등 1만4천여 개, 폐건전지 4.5톤 등이 적정하게 처리됐다. 허윤홍 성주군수 권한대행은 "깨끗한 성주를 위해 군민 모두가 환경 보호의 주체로서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배출·회수·순환 체계
제이앤엠뉴스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3월 27일 세종청사에서 전국 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과 간담회를 연다. 이번 만남에서는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의 노동환경과 제도 개선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노사 간 상호 이해를 넓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간담회에서 최교진 장관은 교육정책이 효과적으로 실행되기 위해 교육청 공무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교육행정을 맡고 계시는 교육청 공무원 여러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 장관은 "교육부는 앞으로도 교육청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협력과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앤엠뉴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26일 부산 윈덤 그랜드에서 열린 제107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사 역량 강화와 교원 양성 체계의 전면적 개선을 제안했다. 최근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전국 시·도교육청은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선 현장에서는 이 같은 조치만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따라잡기에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도 교육감은 교사 양성 과정부터 미래 교육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체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시대 교육의 핵심이 기술 자체가 아니라 학생이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탐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사의 역할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과 맞춤형 성장을 이끄는 학습 조력자로 변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성훈 교육감은 현직 교원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교대·사범대 교육과정과 임용시험 평가 방식도 미래 교육의 흐름에 맞춰 점진적으로 검토 및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를 중심으
제이앤엠뉴스 | 광진구가 1인 가구의 주거, 건강, 사회적 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37개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광진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1인 가구는 8만 7026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1인 가구 수는 서울시 자치구 중 11위, 비율로는 5위에 해당하며, 2020년 이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광진구는 ‘2026년 광진구 1인 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49억 5000여 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강, 안전, 주거, 사회적 관계, 경제 등 5개 분야에서 지원을 확대한다. 건강 분야에서는 미취업 청년 400명에게 간편식을 제공하는 ‘청년도시락’, 중장년층 대상 요리교실, 어르신을 위한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건강관리, 1인 가구 건강검진 지원 등이 포함된다. 자투리·상자 텃밭 보급도 확대됐다. 안전 강화를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귀가 모니터링 등 위기 상황 대응을 일원화하고, 스마트 초인종과 가정용 방범 카메라 등 안심 물품도 지원한다. 화양생활지원센터의 운영시간을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1시까지 연장해 집수리 지원과 생활용품 대여 서비스 이용이 쉬워졌다. 주거 안정 지원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