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응시원서 접수,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온라인 응시원서 사전입력 시스템이 전국에 도입되었어요! ■ 수능 원서 접수 기간 · 온라인 사전 입력 기간 - 2025.8.20.(수) 오전 9시 ~ 9.4.(목) 오후 6시. ※ 사전입력 기간 중에는 주말포함 24시간 입력 가능. · 현장 접수처 방문 기간 - 2025.8.21.(목) 오전 9시~ 9.5.(금) 오후 5시. - 운영시간: 09:00~17:00(점심시간 제외) 현장접수는 주말과 공휴일에 불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 수능 원서 접수 방법 · mycsat.re.kr 누리집 회원 가입 및 본인 인증. · 사진 업로드 및 응시 희망 영역 입력. · 응시수수료 납부. ·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증빙서류(해당자에 한함) 지참 ※ 사전입력 시스템에 등록된 사진이 본인확인에 부적합할 경우, 접수처에서 여권용 사진 2매 제출을 요구할 수 있음. · 접수증 수령 시 접수 완료. * 사전입력 없이 현장 접수가 가능하지만 대기가 매우 길 수 있음. * 시험편의 제공 희망자, 외국인은 현장 접수
제이앤엠뉴스 | ■ 불의로 축적된 재산은 환수되어 이 땅의 정의를 지킨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가보훈부는 현재 국회에 발의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 등에 관한 특별법안」 재제정안이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인 법무부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친일귀속재산의 후손 재매각 방지' 등을 위한 '심의 기구' 설치 등 관리 강화 방안도 함께 추진합니다. ■ 친일귀속재산 → 체계적인 관리 국가보훈부는 친일귀속재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매각 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전수 조사를 진행, 과거 수의계약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수의계약 사례 중 친일귀속재산의 후손 재매각으로 추정되는 사례로 3개 유형을 추출했습니다. * 점유물(필지 내 묘지 또는 건물 존재)과 권리관계(공유지분 설정), 매수자 특성(인접지 소유자(가족) 매수)에 따른 3개 유형. - 후손재매각 추정재산과 동일유형의 재산 118필지(14%) - 매각 제한 440필지(52.3%) - 매각 가능 284필지(33.7%) → 총 842필
제이앤엠뉴스 | 경북교육청은 19일 경주시에 있는 양남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월성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누출에 따른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 기간 둘째날 경주 월성원자력 방사능 누출을 가정해 양남중학교 학생 75명, 교직원 22명의 대응 역량 강화와 재난 대비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훈련은 △방사능 누출 대피 행동요령 동영상 시청 △방사능 누출시 대피 행동 요령 숙지 △경보음 발령에 따른 대피 실시 △방사능 방호복 착용 실습 △지정 구호소 대피 훈련 능력 습득 △토의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방사선 비상은 심각성과 예상 피해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하며 △‘백색비상’은 방사선 영향이 원자력 시설의 건물 내에 국한 된 경우로 평상 시와 같이 생활 △‘청색비상’은 방사선 영향이 원자력 시설부지 내에 국한될 경우로 상황 접수 실내 대피 △‘적색비상’은 방사선 영향이 원자력시설 부지 밖으로 미칠 경우로 안전지대로 대피하여야 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훈련 참관을 통해“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비상사태 발생 시 실제적 도움이 되는 훈련으로
제이앤엠뉴스 | 밀양시관광협의회(회장 손정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청춘여행 체험단 24명을 초청해 힐링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청춘여행 체험단은 한양대학교 경영학회‘인튜이션’이 주축이 돼 구성된 대학생 관광 체험단으로, 이번 행사는 ‘숨은 여행지 공모전’ 2등 수상팀인‘인튜이션’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밀도(密道)-저속노화 in 밀양’을 주제로, 밀양의 자연과 전통, 웰니스 자원을 결합해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밀양시관광협의회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요가 프로그램을 통한 심신 회복, 위양지와 부북면 무연마을 체험활동 등 힐링 중심의 체류형 관광코스를 마련했다. 또 참가자들은 영남루, 얼음골 케이블카, 얼음골축음기소리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밀양의 매력을 다채롭게 경험했다. 특히 첫날 오후에는 안병구 시장과의 간담회가 열려 대학생들의 시각에서 본 밀양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개인 SNS에 여행 후기를 1회 이상 게시해 밀양 관광 홍보에도
제이앤엠뉴스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19일 학생의회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나 때는 그만! 청렴라떼 DAY’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수평적 소통을 도모하고 갑질·권위적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직급별 설문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경청하기', '코칭형 리더십 정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어 청렴라떼를 나누며 화합과 배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장은 “존중과 소통은 조직의 활력과 구성원들의 역량 발휘에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구성원 모두가 존중받는 청렴하고 따뜻한 조직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제이앤엠뉴스 | 충북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산물의 가공·발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농식품 분야 특허기술 3건을 도내 6개 기업에 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전된 기술은 ▲팥·콩·쌀을 혼합해 기능성과 맛을 높인 ‘팥메주 고추장’ 제조기술 ▲옥수수분말을 첨가해 항산화 성분과 풍미를 강화한 ‘옥수수 발효주’ 제조기술 ▲숙성 과정에서 아린 맛을 줄이고 유효 성분 함량을 높인 ‘흑도라지청’ 제조 기술이다.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은 신농식품, 농업회사법인 우가네, 대한물들인, 세종발효원, 담백원, 소담식품 등 6곳으로, 해당 기술을 활용해 자사 브랜드와 시장 전략에 맞춘 제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발효·숙성 기술의 산업 적용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품 상용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과 컨설팅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농업기술원]
제이앤엠뉴스 | 산림청은 청년 창업가 발굴과 산림 분야의 혁신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2025 청년 林(임)팩트 창업 아이디어 챌린지’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이름에 산림(林)과 사회적 영향력(Impact)의 의미를 담았다. 전국의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들이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산림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켜 산림 분야 창업 효과를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28명의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팀을 구성해 창업 아이템을 선정해 전문가 멘토링, 실습 중심의 워크숍을 거쳐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그 결과 4개 팀이 최종 선정돼 각 팀에 시제품 제작비 100만 원이 지원됐으며, 이들은 향후 2개월간 실제 창업 활동에 도전한다. 오는 10월에는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1팀(산림청장상, 150만 원) △우수 1팀 (한국임업진흥원장상, 100만 원) △장려 2팀(각 50만 원) 등 총 4개 팀에 35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산림창업에 도전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고, 창업 아이디어
제이앤엠뉴스 | 산림청은 8월 이달의 임산물로 ‘황칠나무’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황칠나무는 전라남도 해남군, 완도군 등 남해안과 제주 일부 지역에서 자생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 삼국시대부터 그릇, 갑옷, 의복 등에 칠해 금빛 광택을 더하고 부패를 방지하는 천연 도료로 활용됐다. 내구성과 색감이 뛰어나 예로부터 귀한 재료로 여겨졌으며, 고급스러운 마감 효과 덕분에 궁중과 의례 용품에도 사용됐다. 현대에는 황칠나무의 쓰임새가 더욱 다양해져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새순, 줄기, 가지를 말려 차로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김치에 넣어 먹는 등 식품으로도 즐기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비누, 스킨로션 등 화장품 원료로도 쓰인다. 황칠나무는 폴리페놀, 사포닌 등 다양한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황칠나무 잎 추출물이 에스트로겐 수용체를 활성화해 폐경기 및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황칠나무는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기능성을 겸비한 임산물이다.”라며, “황칠나무의 뛰어난 효능을 더
제이앤엠뉴스 | 국가보훈부는 제대군인의 잠재된 창업 역량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2025년 제대군인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7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창업 경진대회 지원 대상은 국가보훈부에 등록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또는 국가보훈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의무복무제대군인으로, 우수 사업 계획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나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국가보훈부는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자격 요건 검토와 제출 서류를 평가하는 예선에 이어, 발표평가 방식의 본선을 거쳐 최종 수상자 5명을 선발, 9월 30일 개최 예정인 ‘2025년 제대군인 취·창업 박람회’ 현장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국가보훈부 장관 명의의 상장과 총 2,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사업 계획 점검·고도화, 발표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10월에는 창업자와 투자자 간 만남 행사를 개최,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진대회 신청 방법과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가보훈부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오을 국가보훈
제이앤엠뉴스 | 비료관리법에 따른 우량비료 지정제도 시행(1997년) 이후 처음으로 ‘우량비료’ 1호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8월 14일 자로 「농업환경 및 토양의 보호」 분야에서 생분해성 코팅 물질을 활용한 피복복합비료를 우량비료 1호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우량비료 지정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지정신청 전 사전검토 절차를 마련하고 신청 자격을 완화하는 등 ‘우량비료 인정기준’ 고시 전면 개정 노력 끝에 얻은 첫 결실이다. 우량비료란 비료 신규 개발 및 품질개선 연구 촉진을 위해 기존 비료 대비 우수한 비료를 국가가 인정한 비료다. 관련 전문가가 지정신청 서류를 검토․심의해 3개 분야(①농업환경 및 토양의 보호 ②농업 생산성의 증대 ③농업 경쟁력 제고) 별로 농촌진흥청장이 지정·고시한다. 국내 처음 지정된 우량비료는 기존 완효성비료에 사용되는 난분해성 코팅 물질을 토양에서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코팅 물질로 대체함으로써 환경부하 경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자체, 농협 등은 우량비료 보급을 촉진하고자 사용 방법 지도와 구매 안내 등을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