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63회 대통령기 전국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순창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한 국내대회로, 120개팀 1,000여명이 참가했다. 추문수 선수는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수원시청 후네미즈 하야토를 4:3으로 이겨 금메달 획득, 개인복식 강혜준과 이민석, 혼합복식에서는 임민호와 김예슬(NH농협은행) 선수가 호흡을 맞춰 각각 동메달,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도자의 훌륭한 가르침과 꾸준히 훈련하는 선수들의 값진 결과로 이번 대회에서도 입상하여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외 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오는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충북 옥천군에서 열리는 제61회 국무총리기 전국대회와 2025 전국 종별선수권대회,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순창에서 열리는 2025년 한국실업 추계연맹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제이앤엠뉴스 | KBO는 엘앤피코스메틱㈜(대표자 권오섭, 김순원)의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힐과 협업해 ‘KBO X 메디힐 콜라보 에디션’을 오는 7월 30일(수) 출시한다. 메디힐은 2024년부터 KBO 퓨처스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며 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왔으며, 이번 협업 역시 그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출시 제품은 ▲패드 3종(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 티트리 트러블 패드, PDRN 모공 탄력 패드), ▲마데카소사이드 수분 선세럼 흔적 리페어, ▲마데카소사이드 에센셜 마스크 흔적 리페어(10+1매) 등이다. 각 제품에는 KBO 리그 소속 9개 구단 별 로고와 마스코트가 감각적으로 디자인돼 소장 가치를 더했다. 또한, ‘KBO x 메디힐 에디션’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한정판 굿즈가 증정된다. 패드 구매 시 해당 구단 파우치가 제공되며, 선세럼 구매 시 해당 구단 선수 이미지가 삽입된 아크릴 키링(5종 중 1종 랜덤)이 증정된다. 또한, 마스크팩 패키지에 KBO 콜라보 스티커가 동봉되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단 별 리유저블백도 한정 수량으로 함께 제공된다.
제이앤엠뉴스 | 울산 동구 돌고래역도단(감독 황희동)이 지난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전국장애인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벤치프레스와 스탠딩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돌고래역도단은 감독과 코치, 선수 5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이 참가했다. 특히 스탠딩부에 출전한 김형락(+110kg급) 선수는 데드리프트에서 281kg을 들어 올리며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금메달 3관왕과 함께 남자부 최우수선수상의 영예까지 차지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 외에도 강원호(-100kg급), 임권일(-92kg급), 정봉중(-59kg급), 김현숙(-50kg급) 선수들 역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 돌고래역도단 황희동 감독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라며 “더 발전할 기회로 삼아, 기본에 충실한 훈련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제이앤엠뉴스 | 창녕군은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오는 31일부터 8월 12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창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창녕군, 창녕군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여자축구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대회로 2021년부터 5년 연속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 창녕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창녕군과 창녕군의회가 후원한다. 또한, 2021년부터 매년 창녕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다. 대회에는 ▲초등부 19팀 ▲중등부 17팀 ▲고등부 12팀 ▲대학부 6팀 ▲일반부 8팀 등 총 62개 팀 2천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방식은 조별 예선은 풀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조에서 1, 2위에 오른 팀이 본선 토너먼트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단, 학부모, 관계자 등 1만여 명의 방문객이 창녕을 찾을 것으로 보고, 여름철 부곡온천 관광
제이앤엠뉴스 | 순천시청 양궁팀 남수현, 유도팀 신채원 선수가 2025 독일 라인루르 세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개인전과 남녀 혼성 단체전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수현 선수는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7:3으로 승리, 금메달을 획득했고, 혼성 단체전에서는 국군체육부대 서민기 선수와 미국을 5:1로 이겨 동메달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양궁의 저력을 과시했다. 유도 신채원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 10명과 함께 혼성 단체전에서 네덜란드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여 동메달을 차지하며 지난 6월 2025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은메달에 이어 국제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했다. 독일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주최한 국제대회로, 150여개국 10,000여명이 참가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시청 소속 선수들이 국가대표로서 국제대회에 출전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여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있을 국내외 대회에서도 순천시와 대한민국을 대표해 눈부신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
제이앤엠뉴스 | 임실군이 지난 26일‘2025 임실군 체조경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체육‧문화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대회는 임실군민을 비롯해 전주, 김제, 남원, 진안, 순창 등 도내 13개 체조팀이 한자리에 모여, 체조를 통한 건강 증진과 지역 간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심 민 군수,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장,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정규 문화안전소방위원장을 비롯한 내빈 및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쓴 박재만 임실군 체조협회장과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이 함께했다. 참가팀들은 수준 높은 기량을 뽐내며 열정을 나눴고, 풍성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조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더했다. 심 민 군수는“체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꿈을 안고 참가한 모든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체조 경연 대회를 통해 아름다운 몸짓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주시길 바란다”며“임실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과 체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
제이앤엠뉴스 | 대전·세종·충북·충남 충청권 4개 시도가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도시 자격을 상징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대회기를 인수하며 세계 스포츠 무대에 차기 개최지 충청권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7일(현지시각) 독일 뒤스부르크 노드 환경공원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FISU World University Games)’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 세계에 생중계된 폐회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김태흠 충남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강창희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했다. 폐회식은 누구보다 경기에 진심으로 임했던 각국 대학생들의 패기와 열기로 가득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했던 국가의 국기가 차례로 무대에 등장하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다시 한번 서로에게 격려를 보냈다. 특히 충청권이 차기 개최지임을 알리는 대회기 인수식에서는 참석자들이 환호와 함께 차기 개최지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대회기 인수식은 라인-
제이앤엠뉴스 | 이장우 대전시장은 27일(현지시각) 유럽 국외출장 두 번째 일정으로 독일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5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폐회식에 참석했다. 2022년 11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도시로 ‘충청 메가시티’가 선정된 이후 2년여 만에 직접 대회기를 인수하기 위한 여정에 올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폐회식 참석에 앞서“충청권 대회는 단일 경기가 아닌 종합대회로는 사상 처음”이라며 “테러 위험 없는 안전한 도시, 4개 시도에서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는 저비용·고효율 대회를 준비하겠다. 2년 후 150개국 청년들의 멋진 도전을 충청에서 만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 그리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회는 ‘2025 라인-루르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폐회식 절차에 따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으로부터 2027년 대회기를 인수 받았다. 이후 진행된 차기 개최지 소개에서 충청 조직위원회는 판소리, 전자음악 등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충청의 여정을 담은 문화예술공연을 선보여 2027
제이앤엠뉴스 | KBO 이기중 심판위원이 KBO 리그 역대 33번째 1,5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2006년 9월 19일 문학 LG-SK전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 1군 경기에 첫 출장한 이기중 심판위원은 2019년 10월 10일 잠실 키움-LG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다. 현재까지 통산 1,499경기에 출장한 이기중 심판위원은 26일(토) 창원 키움-NC 경기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표창 규정에 의거해 이기중 심판위원에게 KBO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제이앤엠뉴스 | LG 김현수가 KBO 리그 역대 3번째 1,500타점까지 4개, 16시즌 연속 100안타까지는 5개를 남겨두고 있다. 김현수는 데뷔 두 번째 경기였던 2007년 4월 8일 시민 삼성 전에서 데뷔 첫 타점을 기록했다. 데뷔시즌을 32타점으로 시작해, 2009시즌에는 104타점으로 시즌 타점 부문 2위에 올랐으며, 2015시즌에는 121타점으로 개인 한 시즌 최다 타점을 만들어냈다. 김현수는 지난 시즌까지 KBO 리그 17시즌 동안 총 다섯 시즌에서 100타점 이상을 달성했으며, 현역 선수 중 다섯 시즌 이상 100타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김현수를 포함해 최형우(8시즌), 김재환, 나성범, 박병호(이상 5시즌)만 가지고 있는 기록이다. 김현수가 이번 시즌도 36개 이상 타점을 기록한다면 2022시즌 이후 3년 만에 100타점을 기록하게 된다. 김현수가 1,500타점 달성 시 KIA 최형우, SSG 최정에 이어 역대 3번째 KBO 리그 1,500타점을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또한, 16시즌 연속 100안타에도 도전하고 있다. 김현수는 2008시즌부터 매 시즌(2016~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