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알뜰주유소의 경유 가격이 최근 단기간에 크게 오르고 다시 급락한 사례가 발생했다. 해당 주유소는 전쟁 발발 닷새 만에 리터당 경유 가격을 850원 인상한 뒤, 단속 움직임이 포착되자 다음 날 600원 이상 가격을 내렸다. 산업통상부는 이 사안을 중대하게 인식하고, 주유소를 관리하는 한국석유공사에 강력한 경고를 전달했다. 산업통상부는 즉각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엄정한 조치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한국석유공사에 지시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 알뜰주유소는 석유공사 395개, 도로공사 209개, NH 714개 등 총 1,318개에 이른다. 산업통상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2월 28일 이후 전국 모든 알뜰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 변동을 전수 조사한다. 조사 결과, 해당 기간 과도하게 가격을 올린 주유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가 이뤄진다. 또한, 석유공사, 도로공사, NH 등 각 관리 기관에는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그 이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도록 요구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국민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알뜰주유소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주무부처 장관
제이앤엠뉴스 | 새만금개발청이 현대차그룹의 9조 원 규모 새만금 투자 프로젝트를 전담할 '새만금 로봇수소추진본부(T/F)'를 공식 출범했다. 이 조직은 3월 11일 국무총리가 주재한 '새만금·전북 대혁신 TF' 킥오프 회의와 연계해 신설됐다. 새만금개발청은 로봇 제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AI수소시티 등 대형 미래산업 사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담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추진본부는 새만금개발청 차장이 본부장을 맡고, 기획조정관과 개발전략국장, 개발사업국장이 부본부장으로 참여한다. 총 9개 분과로 구성되며, 각 분과는 투자 지원과 정책 협력 등 분야별 역할을 담당한다. 분과는 로봇수소추진단(총괄분과)을 중심으로 재정, 계획지원, 제도개선, 입지지원, 기반시설, 에너지, AI데이터센터, AI수소시티 등으로 나뉜다. 특히 로봇수소추진단은 추진본부의 총괄 부서로 신설돼, 기업 투자 지원과 정책 조정의 원스톱 소통창구 역할을 맡는다. 이 조직은 '투자 옴부즈만' 기능도 수행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본부 운영을 통해 기업 투자 지원, 산업기반 조성, 관계기관 협력 강화, 로봇·AI·수소산업 융합 미래산업
제이앤엠뉴스 | 남양주시는 하천과 계곡 내 불법시설물 정비를 위한 특별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열린 ‘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 2차 회의에는 주광덕 시장과 관련 부서장, 실무자들이 참석해 정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신속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정비는 2018년과 2019년에 실시한 하천·계곡 불법시설물 정비 경험을 바탕으로, 불법행위의 재발 방지와 건전한 하천 이용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과거 불법행위가 발생했던 지역과 발생이 우려되는 곳을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지역 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불법시설물이 설치된 영업장 이용 자제를 안내할 예정이다. 여름철 성수기에는 하천·계곡 이용객을 대상으로 홍보도 강화한다. 시는 하천과 계곡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까지 세밀하게 점검해 정비할 계획이다. TF는 김상수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됐으며, 3월 한 달 동안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 114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일제 조사를 진행한다. 관련 부서 간 협력과 합동 조사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
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는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이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신속하게 점검하기 위해 11일 긴급 비상경제안보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오후 병점구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국제 유가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시민 생활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경제정책, 기업지원, 물가관리 등 관련 부서가 참석해 화성지역 물가 동향, 산업단지 내 기업 피해 가능성, 물류 및 원자재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화성특례시는 주요 주유소의 유가 변동, 생필품 가격, 산업단지 물류 상황을 상시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강화하고, 화성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와 지방세 납부 유예 등 시민 체감형 민생 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 기업들이 물류비 상승이나 원자재 수급 차질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국제 정세가 장기화될 경우, 화성특례시는 현재의 TF 체계를 시장 직속 비상경제 안보 대책본부로 격상해 민생경제와 기업 활동 전반을 총괄 관리하는 비상 대응 체계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12일 오전에는
제이앤엠뉴스 | 예비 임차인이 전세계약 체결 전 선순위 보증금 등 권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정부는 3월 10일 여러 부처가 함께 마련한 전세사기 방지 대책을 발표한다. 이번 대책은 전세 계약 이전에 위험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등 사기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기존에는 사후 구제에 초점을 맞췄으나, 앞으로는 임차인과 임대인 간 정보 격차 해소와 거래 환경의 투명성 강화에 방점을 둔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세계약 전 선순위 권리정보 등 위험 진단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지금까지 예비 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 여러 관공서를 방문해야만 선순위 권리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고, 확보한 정보 역시 분석이 어려웠다. 이에 등기, 확정일자, 전입세대, 세금 체납 등 다양한 기관의 정보를 연계해 위험도를 진단하고, 예비 임차인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운영하는 '안심전세 App'이 고도화되며, 법적 근거 마련 전에도 임대인 동의 방식으로 2026년 9월부터 대국민 서비스가 시작된다. 또한, 대항력 효력 발생 시점을 전입신고 처리 시로 조정하고 금융시스템과의 연계도 추진된다. 기존에는
제이앤엠뉴스 | 구미시는 10일 ㈜씨엠티엑스와 ㈜지아이에스의 구미사업장을 찾아 기업 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기업의 건의사항을 듣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기업 투자 지원을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장비용 소재와 부품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13년 설립 후 2017년 본사를 경기도 광주시에서 구미로 이전했다. 2023년에는 374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으며, 2025년 10월에는 주요 고객사의 수요 증가에 대응해 추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25년 10월부터 2027년까지 336억 원을 투입해 CMTX M캠퍼스 내에 실리콘 전극과 링 대량 생산이 가능한 제조설비를 갖춘 공장 증설이 추진된다. 이 과정에서 약 40명의 신규 인력 채용도 예정돼 있다. ㈜지아이에스는 1988년 구미에서 ‘구일엔지니어링’으로 시작해 40년 넘게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기업이다. 초정밀 제어기술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경쟁력을 쌓아왔으며, 2024년 1월에는 구미시와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첨단 산업 장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올해 1월
제이앤엠뉴스 | 가덕도 신공항철도 연결선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 사업은 부전~마산 복선전철과 부산신항선을 잇는 6.58km 길이의 신규 철도 연결선을 건설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6,02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그동안 가덕도신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해 해당 철도망 구축의 필요성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며,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 사업이 포함됐다. 철도 연결선이 완공되면 울산 태화강역에서 가덕도신공항까지 101.7km 구간을 ITX-마음 열차가 약 2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이에 따라 부전역에서 신공항까지는 약 26분, 울산 태화강역에서 신공항까지는 약 92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부산과 울산 시민들의 공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 삼랑진을 경유하던 부산신항–울산신항 간 화물철도 노선이 직결되면서 물류 이동거리가 약 60km 단축된다. 이에 따라 물류비 절감과 항만 경쟁력 강화 효과도 예상된다. 이번 연결선 구축은 가덕도신공항, 부산신항, 철도망을 연계하는 동남권 Tri-Port 물류체계 완성의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하며
제이앤엠뉴스 |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전 제주도 건설회관에서 지역 건설업계와의 정책 간담회를 열고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기춘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장, 협회 임원진,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해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대한건설협회 제주도회는 지역 건설업계의 활성화를 위한 7가지 건의사항을 제주도에 전달했다. 건의 내용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대,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 장기계속공사 총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추가 비용 보전, 발주자 산출 단가 공개, 과도한 선금 수령 강요 금지, 지역제한 입찰 대상 확대에 따른 보완책 마련,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공기 지연 피해 방지 등이 포함됐다. 제주도는 SOC 예산 확대가 지역 건설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서는 갈등 최소화와 환경영향평가 등 정해진 절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행정안전부의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중앙정부와 협의해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도 차원에서 즉시 시행 가능한 과제는 신속히 개선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오영훈 지
제이앤엠뉴스 | 청와대는 이번 주 내로 석유제품 최고가격제 시행을 위한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9일 춘추관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 브리핑에서 산업통상부가 석유사업법에 따라 최고가격제 도입을 위한 고시 제정 등 관련 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석유제품 가격의 비정상적 상승을 막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고가격제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됐다. 김 실장은 3월 7일 기준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1889원, 1910원으로 중동 지역 상황 발생 이후 국내 도입 물량이 아직 들어오지 않았음에도 가격이 크게 오른 원인과 대책에 대해 실질적인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정부는 정유사와 주유소가 가격을 인상할 때는 신속하게, 인하할 때는 더디게 조정하는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고가격제의 세부 내용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 내 경쟁 제한 요소, 담합, 세금 탈루 등 불법 행위 여부를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 등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며, 정유사 담합 조사, 주유소 가격 조사, 세무 검증, 가짜 석유 적발을 위한 현장 점검 등 관계 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
제이앤엠뉴스 | 충청남도는 중동 지역에서 전쟁이 격화되면서 고유가와 고환율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는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청, 시군,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지역 위기와 관련된 긴급 경제 상황 점검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제조업 비중이 절반을 넘고 수출 의존도가 높은 충남의 산업 구조를 고려해 김태흠 지사의 지시에 따라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충남경제진흥원이 중동 정세에 따른 경제 동향을 발표했고, 도 실국과 유관기관이 분야별 피해 상황을 보고했다. 이어 시군별 현안 건의와 토론이 이어졌다. 충청남도는 수출과 물류에 피해를 입은 기업을 대상으로 500억 원 규모의 2%대 저금리 경영안정자금을 특별 지원한다. 이 정책자금은 힘쎈충남 금융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충남경제진흥원 내에 긴급지원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긴급 대책반을 구성해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분야별 대책 수립과 이행을 관리한다. 서산 대산 석유화학산업 관련 기업에 대해서는 서산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해 긴급 경영 안정 자금, 이차보전,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등 다양한 지원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