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주관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 ‘대상(1위)’에 선정되며 특별조정교부금 2천만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세수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누고, 2024년 12월부터 2025년 5월 말까지의 ▲지방세 징수율 ▲현안업무 추진성과 등 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군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안군은 올해 초 지방세 징수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체납징수강력팀’을 구성하여 일제정리기간 운영, 영치 특별반 편성, 장기 방치 부동산·차량 공매 등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쳤다. 또한 가택수색, 납세담보 확보, 건설기계 및 무단방치 차량 점유 등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징수 추진으로 고질 체납액 정리에 집중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납세담보 확보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추진됐다. 부안군 재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군민들과, 현장에서 애쓴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통해 건전한 지방재정 확충에
제이앤엠뉴스 | 바르게살기운동 의령군협의회(회장 이선완), 여성회(여성회장 김숙자), 부림면 위원회(위원장 윤진두)는 지난 2일 부림면 상여마을회관에서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 5명을 모시고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은 1일 의령군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일반 음식점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위생업소 영업주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업소 영업주 및 위생관리 책임자가 참석 대상이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 주요 변경내용 및 음식점 영업주가 알아야 하는 위생 관련 준수사항과 친절 서비스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외식업소 영업주의 심뇌혈관 예방 관리를 위한 자기혈관 숫자 알기 건강 체크와 결과 상담으로 영업주의 건강을 챙기는 시간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음식점들이 위생과 더불어 맛과 서비스까지 균형 있게 갖춘 업소로 성장해, 누구나 안심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보수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제이앤엠뉴스 | 의령군 용덕면 소재 향토기업 청호환경산업이 용덕면에 탄생하는 출산아에 대해 출산축하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3일 의령군에 따르면 용덕면과 청호환경산업이 '행복 출산장려금 지원사업' 민관 업무 협약식을 지난달 26일 갖고 이달 1일부터 본격을 알렸다. 지원금은 첫째 자녀 100만 원, 둘째 200만 원, 셋째 이상 500만 원으로 용덕면에서 2025년 7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부터 적용된다.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용덕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정이 대상이다. 용덕면은 2022년 출생자 수가 5명이었고, 2023년 3명, 지난해는 1명으로 매년 숫자가 줄고 있다. 구강회 용덕면장은 "의령군에서 저출산 문제를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손잡고 해결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청호환경산업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으로 용덕면 인구 증가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호환경산업은 4월에는 의령군 기업 최초로 출산한 직원 및 배우자에게 출산축하금을 정례적으로 지급하기로 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의령군은 청호환경산업의 출산지원금 지
제이앤엠뉴스 | 대구 남구는 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6월 30일 남구 이천동 배나무샘골마을문화센터에서 ‘2025 제3기 남구자원봉사아카데미’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12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 대표의 진심 어린 소감 발표로 감동을 더했으며, 조재구 남구청장이 수료생 전원의 이름이 담긴 특별수료증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2기 졸업생들이 3기 수료생들에게 장미꽃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수료생 한분 한분이 남구의 자랑이자 희망”이라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창지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은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V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제이앤엠뉴스 | 대구 남구 대명11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위원장 최미향)에서는 지난 6월 30일 대덕초등학교 정문에서 남구청 교통과 직원과 대명11동 청소년마을운영단원은 대덕초등학교 교사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학생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이번 활동은 우리마을 청소년들의 마을 교육 공동체 분위기를 형성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수칙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했으며, 청소년마을운영단원이 직접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 의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윤정 대명11동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등교를 위해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와 학교가 협력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제이앤엠뉴스 | 비앤비뇨의학과의원(원장: 이윤형)은 지난 6월 26일, 대구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비앤비뇨의학과는 2021년 달서구 죽전동에 개원했으며, 비뇨의학과 및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윤형 원장은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해주신 비앤비뇨의학과의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제이앤엠뉴스 |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27일 남구행복플랫폼에서 대구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설명회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입 문턱을 낮추고자 마련됐다.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강사를 초청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사회적경제기업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고, 설명회 직후 컨설팅에서는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금융, 재무회계 등 실무적인 사항에 대해 전문가와 1:1로 상담받는 시간을 가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우리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제이앤엠뉴스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세종시 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전문체육‧생활체육‧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문지도자 상호 지원 ▴체육 인재 조기발굴 및 육성 ▴스포츠과학센터 및 국립체육 영재학교 유치 ▴생활체육프로그램 연계사업 및 학교홍보 협조 ▴관내 학교 대상 체력 인증센터 체력측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직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기관은 본 협약의 원활한 상호 협력을 위한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조율하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오영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회와 교육청이 서로 협력하여 세종시 체육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청과 함께 세종시 체육발전을 선도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이 스포츠가치를 배워갈 수 있는 학교체육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전문체육-생활체육-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제이앤엠뉴스 | 광양시가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철저한 사전 대비와 대응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 6월 30일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광양시도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됨을 확인하고, 농작물 피해 예방 조치를 본격화하고 있다. 폭염이 지속되면 농작물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생육이 저해되고, 수분 부족과 병해충 발생 등 피해가 커질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벼는 관개용수가 충분한 경우 ‘물 흘러대기’ 방식으로 논에 물을 공급해 온도상승을 억제하고, 고온 조건에서도 흡수가 잘되는 규산과 칼륨 비료를 시비하는 것이 권장된다. 밭작물은 짚, 부직포, 비닐 등을 이용해 토양을 덮고, 증발량이 적은 이른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에 15cm 깊이까지 관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고추는 탄저병, 역병, 풋마름병, 진딧물 등 병해충 발생이 빈번하므로 예방과 방제를 동시에 실시해야 한다. 시설하우스는 내부 온도 급상승을 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