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오는 29일 화창초등학교에서 지역연계 특별프로그램인 [내 친구 포니, 말이랑 놀자]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한국마사회가 손잡고 지난 10월 22일 개강하여 11월 26일까지 6주간 매주 수요일 방과후에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화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한다. 세부 내용은 ▲포니와 첫 만남, ▲말의 신체부위 알기, ▲말의 마음을 읽어요, ▲말과 함께 걷기, ▲포니 손질하기, ▲포니 편자 꾸미기 등 6차시로 구성되고 이 중 4차시에 작은 말인 미니포니가 와서 학생들이 말과 친해지는 체험활동 등 이다. [내 친구 포니, 말이랑 놀자]에 참여한 화창초 학생은 “말을 실제로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고 귀엽다. 말에 대해 열심히 배워서 친해지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기관과 연계하여 말과의 교감을 경험하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함양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역과 연계하여 학교 단독으로는 제공하기 어려운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
제이앤엠뉴스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동탄중앙초등학교 강당 및 청계중앙공원 운동장에서 '2025 화성다가치 공유학교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공유학교 학생과 교사, 지역 교육자원봉사자, 학부모, 화성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 주도형 교육활동의 결과를 지역과 나누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학생 기획형 체험 부스 ▲공연 및 발표 ▲스탬프 투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AI·코딩, 요리, 인성, 진로탐색, 전통공예, 환경교육, 예술·음악 공연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전시와 체험활동이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무대에서는 아가펠라스타 합창, 씽잉 공유학교, 뮤지컬갈라콘서트, 달문가야금 오케스트라, 예술이야기 등 학생 중심의 공연이 이어지며, 학생들의 배움이 ‘공연’과 ‘참여’로 연결되는 현장형 배움의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부스를 완주하고 만족도 조사를 참여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지역과 연결되는 ‘
제이앤엠뉴스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의왕시 관내 학생동아리가 25일 왕송호수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5 에듀의왕 어울림 축제에 참가해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25 에듀의왕 어울림 축제는 학생동아리 뿐만 아니라 의왕시 평생학습 동아리, 평생교육기관, 평생학습 마을 등 의왕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한마당이다. 군포의왕교육청은 부속합의를 통해 의왕시와 함께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주도 프로그램으로 중·고등학교의 73개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축제에 참여한 650여명의 학생들은 그동안의 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학생동아리가 꾸미는 배움캠프 ▲학생 동아리 공연 ▲축하 공연▲학생동아리 플리마켓 등을 선보였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른 동아리들의 활동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며 “축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더 넓은 시야를 갖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숙경 교육장은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동아리 활동은 단순한 취미를 넘어 협력과 책임감을 배우고, 스스로를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이며 “앞으로도 실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교육청이 지방공무원의 인사 고충을 해소하고 공정한 인사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내년 하반기 정기 인사상담’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공정한 인사, 열린 상담’을 실현하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상담 방식을 전면 개선했다. 우선 원거리 근무자나 상담 접근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한 안정적 상담 환경을 마련했다. 대면상담 기간을 기존 5일에서 8일로 늘렸으며, 남부·북부청사 외에도 성남, 화성오산, 용인, 고양 등 4개 지역에 거점상담소를 추가 설치했다. 특히 상담 인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최초로 사전예약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그동안 반복적으로 발생한 장시간 대기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인터넷 환경에서 누구나 쉽게 원하는 상담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어 대기시간이 줄고 예약이 편리해졌다. 상담자는 동 시간대 상담 인원 관리에 따라 적정 상담 시간 확보, 대규모 상담 인원의 효과적 관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내담자에 대한 상담 준비가 수월해져 더욱 내실 있는 상담을 할 수 있게 됐다.
제이앤엠뉴스 | 제천제일고등학교(교장 최진욱)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 교육기부모델학교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첫 번째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춤추는 AI 스피커’에 이어, 오는 10월 27일에는 ‘손안의 감성정원 만들기’ 테라리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천제일고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물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식물과 자갈, 유리병, 장식소품 등을 직접 선택하여 자신만의 작은 정원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고, 이러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성취감과 자기표현의 기쁨을 느끼며, 자연 친화적 감성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지역 원예 전문가가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전문적 지도를 지원함으로써 교육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제천제일고는 2024년 교육부 선정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이후,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기부 기반의 자율교육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일반학생뿐만 아니라 특수학급 학생들에게도 동
제이앤엠뉴스 | 충북도는 지난 10월 23일 ‘2025년 가을철 산불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산불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회의에는 문석구 환경산림국장을 비롯해 도, 산림환경연구소, 11개 시·군 산림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공유와 단계별 대응체계 정비, 현장 실행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따르면 올해 10월 현재 도내 산불은 20건(피해면적 51.76ha)으로, 전년 대비 건수는 2배, 피해면적은 20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불법소각이 전체의 35%를 차지해 여전히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주민의 부주의로 인한 인재(人災)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도는 “고령층·농업인 대상 대면 홍보 강화, 불법소각 무관용 원칙 철저 적용”을 재차 강조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도록 시·군에 당부했다. 현재 충북도는 10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13개 기관(도·시군·연구소) 합동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및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제이앤엠뉴스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내 경기도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7일 경기남부한부모가족지원거점기관과 한부모가족 지원 및 아이돌봄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인자 센터장과 박은순 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아이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한부모가족을 조기에 발굴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양육부담을 덜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한부모·돌봄 네트워크 및 정책 협력 ▲한부모가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연계 강화 ▲아이돌보미 일자리 정보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남부한부모가족지원거점기관은 한부모가족 역량 강화와 자립 지원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한부모가족의 양육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자 센터장은 “두 기관이 협업해 도내 한부모가족의 돌봄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제이앤엠뉴스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월 13일에 실시되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11개 시험지구, 228개 시험장에서 총 4,332개의 시험실을 운영한다. 경증시각, 중증시각, 중증청각, 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을 위한 시험편의제공 시험장은 4개교에서 운영되며, 지난해에 이어 남부교도소 내 별도 시험실도 운영한다. 시험실 감독관을 비롯한 시험 관계요원은 총 1만 9,793명에 달한다. 또한 수험생들이 유의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동영상과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수험생 예비소집 시 '수험생 유의사항' 유인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감독관 대상 교육을 사전에 반복 실시하는 등 수험생과 감독관 모두가 공정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방송 및 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지침을 보완하여 시험 관계요원 교육 시 관련 내용을 더욱 철저히 안내하는 등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교육공무직 사무행정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직무연수를 열었다. 사무행정원은 도내 각급 기관과 학교에서 행정 업무를 지원해 효율적인 교육행정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사무행정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자기 회복력을 키울 수 있도록 ‘챗지피티 업무 활용 교육, ’내 삶의 에너지를 불어 넣는 힐링 소통 톡톡톡!‘ 등 직무와 소양 과정으로 진행됐다. 김만길 노사협력과장은 “사무행정원은 학교 행정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든든하다”라며, “이번 직무연수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직무연수와 소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는 지난 25일 거제시에서 열리는 축제 행사장을 찾아 친환경 홍보 부스인 “찾아가는 ECO 거제” 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찾아가는 ECO 거제 설치 부스는 ‘동부면 천지빼까리장 착한 소비축제’, ‘장평 다어울림 축제’,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 ‘연초면민의 날’ 총 4곳으로,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진행됐다. 이날 홍보 내용으로는 해당 면‧동 직원들과 함께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1회용품 줄이기 서명 운동, 재활용품 및 폐건전지 분리배출, 매월 10일은 1회용품 없는 날 등을 홍보했으며, 서명 참여자에게 친환경 수세미 등 홍보 물품과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여 환경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1회용품 줄이기 범시민 서명 운동에는 종이 낭비를 줄이고자 큐알코드 서명 운동을 함께 실시했으며, 총 500여 명의 시민참여를 이끌어냈다. 김순이 자원순환과장은 “찾아가는 ECO 거제 사업은 주로 시민들이 많이 찾는 축제장을 방문하여 자원순환분야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으며, 이 외에도 회사와 학교 등 시민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행사장에서 지속적인 친환경 홍보를 할 예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