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화성특례시가 '2025 화성특례시 AI 공모전 – 화성왔성'의 사전접수를 총 832명이 마감한 데 이어, 11월 3일부터 16일까지 본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2025 화성특례시 AI 공모전–화성왔성' 본접수 시작… AI 선도도시다운 전국 최대 6,000만 원 상금 규모에 뜨거운 관심 쏠려 ‘나의 화성, AI로 완성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화성특례시 주요 관광지나 명소에서 촬영한 영상이나 이미지를 AI 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제작한 콘텐츠를 모집한다. 화성특례시민을 비롯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천만 원을 포함한 총상금 6천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는 지자체가 주최하는 공모전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화성특례시가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함과 동시에 시민의 상상력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시의 철학을 담았다. 본접수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이후 시는 심사와 공개 검증 절차를 거쳐 12월 12일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제이앤엠뉴스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월 3일, 오산오색시장상인회로부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0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김장을 직접 담그기 힘든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인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김장 나눔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전통시장 상인들이 지역사회 복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역 상권이 중심이 되어 이웃과의 정을 나누며, 경제와 복지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지역복지’ 모델을 보여주었다. 김주현 오산오색시장상인회 회장은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상인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모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상권이 중심이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관도 주민과 함께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제이앤엠뉴스 | 오산시 대원2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직접 재배한 하늘마 2kg 30박스(총 60kg)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의 건강 증진을 위한 뜻깊은 실천으로, 전달된 하늘마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원2동 복지대상자 및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병로 대원2동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정성껏 재배한 하늘마가 이웃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기탁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하늘마가 이웃들의 건강을 돌보는 귀한 손길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제이앤엠뉴스 |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일 꿈빛나래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12개 초등학교(가수초, 금암초, 매홀초, 문시초, 삼미초, 성호초, 세마초, 양산초, 오산대원초, 오산원당초, 오산초, 운암초) 또래상담자 32명을 대상으로 '또래상담자 역량강화를 위한 보드게임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진행된 1차 연합프로그램(학교폭력예방 심리극 ‘굿 프렌즈’)에 이어 실시된 2차 활동으로, 손광민 광박상담연구소 소장(배움사이버평생교육원 지도교수)이 진행을 맡았다. 참가 학생들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협력 활동과 문제 해결 미션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고, 또래 친구의 조력자로서 학교폭력 예방과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협력하고 친화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즐겁게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솔리언또래상담자’는 또래상담 교육을 이수한 청소년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를 지지하고 돕는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
제이앤엠뉴스 | 오산시는 지난 10월 3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민·관 협력 모의사례관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통합사례관리사 및 담당 공무원의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이 협력해 복합적인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오산시는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늘푸름 정신재활주간이용시설, 오산시가족센터와 함께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오산시는 1·2차 서면심사를 통과해 시·구 지역형 부문 본선 4개 팀(오산시, 인천 부평구, 대구 달서구, 부산 북구)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지난 10월 22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열린 현장 발표심사에서 대상자의 욕구 분석과 기관 간 자원 연계를 통한 고난도 사례 해결방안 제시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최종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오산시는 대상자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민·관이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사례관리 모델을 구현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관리는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의 핵심”이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이앤엠뉴스 | 오산시는 지난 11월 3일 수청동 현충탑에서 ‘제45회 자유수호 합동위령제’를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 주최로 열렸으며,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위령제는 ▲국민의례 ▲추념사 ▲추도사 ▲학생대표 조시 ▲유가족 및 기관·단체장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추도사에서 “오산시민들과 함께 깊은 애도의 마음으로 자유수호 희생자 영령들의 넋을 기린다”며 “오랜 세월 아픔을 안고 살아오신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제이앤엠뉴스 | 오산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신규 임용 공직자 57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공직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로 임용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조기 적응하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과 시민 중심의 행정 마인드를 확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연수 첫날, 신규 공직자들은 현충탑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공직자의 사명감을 되새겼다. 이어 ▲민원 응대 요령 ▲공문서 작성법 등 실무 중심 교육과 ▲청렴 특강 ▲재테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생활에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다졌다. 특히,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연수 현장을 방문해 ‘민선 8기 오산시의 비전과 주요 정책’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며, “여러분의 첫걸음이 한층 더 빛날 오산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규 공직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산시는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
제이앤엠뉴스 | 오산시가 자매도시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든든히 다졌다. 시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3일 전북 장수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두 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 방문이 아닌 실질적인 상생 협력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난 10월 장수군에서 열린 ‘오산시민 사과따기 체험행사’ 이후 이어진 기탁으로, 오산시는 자매도시 간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며 시민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하고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의 폭을 넓혀왔다. 시는 다양한 교류를 바탕으로 장수군과의 협력을 계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이권재 시장은 매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균형발전 취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안동시, 영동군에 이어 장수군까지 기부를 이어가며 지방 상생 연대 구축에 앞장섰다. 시는 “지방 간 교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서로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지역 특산품
제이앤엠뉴스 | 하남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11월 3일 시청 별관 대강당과 경기상운 교육장에서 관내 버스·택시 운수종사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운수종사자 친절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운수종사자 서비스 품질 향상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공감이 만드는 안전한 하루–운수종사자의 친절 마인드 UP’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실제 민원 사례를 바탕으로 한 ▲공감형 응대법 실습 ▲운수종사자의 이미지 관리 ▲감정노동이 아닌 감정관리 ▲고객을 진정시키는 대화 3단계(경청–공감–해결)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불친절 및 난폭운전 등 교통 관련 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버스·택시 운수종사자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친절 교육을 넘어, 시민의 마음을 공감하는 서비스로 이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대중교통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
제이앤엠뉴스 | 하남시는 지난 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상담심리학자 이동귀 연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2025년 하남명사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날 ‘작심삼일의 비밀, 나는 왜 꾸물거릴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동귀 교수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상담심리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나는 왜 꾸물거릴까』, 『네 명의 완벽주의자』 등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심리학을 쉽고 실용적으로 전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이 교수는 20년간 ‘미루기’를 연구한 전문가로서 ‘작심삼일(作心三日)’의 이면에 숨은 꾸물거림의 심리 메커니즘을 흥미롭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그는 “해야 하는 일을 미루는 것은 단순히 의지력 부족이나 시간관리 실패가 아니라, 불안과 두려움을 피하려는 감정 조절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꾸물거림의 다섯 가지 유형과 완벽주의가 미루기를 유발하는 심리적 연결고리를 사례 중심으로 제시해 청중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변화는 대체가 아니라 추가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완벽한 결심보다 작은 실천의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