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울산 중구가 9월 5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간부 공무원 폭력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허지원 젠더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성 인지적 관점을 형성하는 규정짓기 △모두를 이끄는 지도자의 비결, 성 중립적 언어 기술 △2차 피해 예방 심리적 응급조치(PFA)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한편, 중구는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성희롱·성폭력 고충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간부 공무원부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인지 감수성 및 성평등 인식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제이앤엠뉴스 | 울산 중구가 9월 5일 오전 10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활동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활동 공유회는 울산큰애기 마을교사의 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상호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울산시교육청 관계자,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미래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마을교사 1명과 마을교사 동아리 1팀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울산큰애기 마을교사 활동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동아리별 활동 점검 및 내년도 미래상(비전) 설정’이라는 주제로 동아리 토의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음식을 활용한 예술 치유(푸드 아트 테라피) 협동 창의 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학교 교과과목 연계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주민 선생님이다. 중구는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울산큰애기 마을교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3~7년 차 울산큰애기 마을교
제이앤엠뉴스 | 횡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횡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5 횡성 이모빌리티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총 34개 대학·기업·단체가 참여한다. ‘모빌리티의 내일, 횡성에서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타는 ▲미래차 산업 정책과 인프라를 소개하는 주제관 ▲현대차·기아·BYD 등 글로벌 완성차의 전기차를 선보이는 EV 신차 전시관 ▲자율주행차·드론·로봇·VR·AI 등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모빌리티 전시관 등 3개 테마로 구성됐다. 또한 자율주행버스 시승, 드론 축구 체험, 전국 미니카 경주대회 등 세대별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관내 학교·단체와 연계한 청소년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이번 페스타에는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공근 소맥축제 맥주 무료 쿠폰을 제공해 지역 축제 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페스타는 전통적인 ‘횡성한우’와 더불어 ‘미래차 산업의 거점 도시’로 도
제이앤엠뉴스 | 담양군은 창평면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과 주민 자립을 위해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며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창평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매년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마을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도시재생대학은 주민과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협동조합 설립에 필요한 기본 교육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컨설팅에 초점을 맞춰 협동조합의 개념과 역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사업 발굴,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주민들은 이를 통해 협동조합 운영 원리를 이해하고, 창평면의 특성을 살린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며 향후 추진할 모델을 모색했다. 특히 선진지 견학에서는 실제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실무 감각을 키우고, 주민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창평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창립총회는 오는 19일 열릴 예정이며, 정관 승인과 임원 선출 등 설립을 위한 핵심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마을
제이앤엠뉴스 | 곡성군은 지난 4일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석곡면 당지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군은 농기계 현장실무교육, 전기안전 점검, 등 16개 분야의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했다. 이번 서비스는 7월과 8월 혹서기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희망복지 기동서비스가 재운영된 것으로, 동절기 전까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군민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몽글몽글 찹쌀떡 만들기 체험이 큰 인기를 끌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에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먹거리체험’이 새롭게 추가되어 행사장에 웃음과 활력이 퍼졌다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제이앤엠뉴스 | 곡성군은 곡성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주민과 지역 단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야간 축제, “제2회 곡성읍 한밤의 축제”가 지난 4일 곡성레저문화센터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는 1,000여 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참여해, 공동체의 따뜻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축제는 꿈키움 오케스트라, 파워 난타, 이중 생활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전자 바이올린과 전자첼로 듀오 ‘클래트릭’연주, 매력적인 보이스의 가수 유하은이 열정적인 무대로 흥과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꿈나래 벨리댄스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전통문화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다도 체험장에서는 직접 차를 우려 시음하는 등 우리 전통 차 문화의 깊이를 느껴볼 수 있는 자리를 제공했다. 축제 관계자는“늦여름 밤, 지역 주민이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함께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비 오는 날씨에도 끝까지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민 모두가 함께 만들고 함께 즐기는 곡성읍의 따뜻하고 특별한 축제로
제이앤엠뉴스 | 곡성군은 지난 4일 곡성군민회관에서 관내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에 찹여한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5년 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한마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관내 157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으뜸마을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우수마을 시상 ▲마을별 성과 공유 발표 ▲주민 화합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으며,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오곡면 침곡마을은 주민이 직접 만든 특색있는 문패, 삼기면 청계마을의 마을 유래 거북이 조형물 조성 및 주민이 직접 빚은 황토 거북이 작품 전시, 죽정2구의 돌담쌓기 및 내 화분 가꾸기, 조사마을의 마을 입구 화단 조성 및 지속적 관리, 대사마을의 쉼터 및 화단 가꾸기 등 마을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우수사례가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nb
제이앤엠뉴스 | 곡성군은 지난 3일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하여 곡성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곡성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곡성군”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과 함께 성평등 가치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곡성군수, 곡성군의회 의장 및 의원, 여성단체 회원과 군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장미예술단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5명에 대한 군수 표창 수여식과 ‘삶의 질을 높이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곡성군미래교육재단 허성균 상임이사의 양성평등 특강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양성평등은 여성과 남성의 권리 보장에 그치지 않고,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 전반에서 누구나 차별 없이 역량을 발휘하며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든든한 기반이다”라며, “앞으로 서로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곡성군]
제이앤엠뉴스 | 전남 곡성군이 지난 4일 충북 청주 오송컨벤션센터(OSCO)에서 열린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1위)’을 차지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해 전국 지자체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추진한 모금 성과와 혁신 사례를 공유·경쟁하는 자리로, 전문가 심사와 청중평가단 투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곡성군은 발표에서 '곡성에 소아과를 선물하세요' 사업을 소개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곡성군은 인구 2만 6천여 명의 고위험 소멸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전국 최초 소아청소년과 출장진료(시즌1)’를 개설했다. 이후 주민 만족도 조사에서 주민의 60% 이상이 상시진료를 원한다는 응답에 따라 곡성군 보건의료원 내 ‘상시진료(시즌2)’로 사업을 확대 추진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의사 구인, 법령 유권해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스템 개발 등 법적제도적 한계가 있었으나, 각 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환류형 기금사업
제이앤엠뉴스 | 함양소방서와 의용소방대연합회는 9월 5일 오전 9시 고운체육관에서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제13회 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박해성 함양소방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소방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경연대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소방호스 릴레이 등 기술경연대회 후 경남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입상 선수 정미란 대원이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를 시연하며 재난 현장의 안전 파수꾼으로 활약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병영 군수는 “각종 재해·재난 현장은 물론 지역 행사와 축제의 자리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의용소방대원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군민의 든든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남녀 총 24개대 42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화재 및 구조·구급활동 지원과 화재 예방 캠페인 및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