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이 제309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양평군의회 공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월리 커뮤니케이션과 라온에코포레스트, 서울-양평 고속도로 및 밀 밸류화사업 등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며 군의 책임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여 의원이 대표발의한 ‘양평군의회 공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현행 조례에서 부족한 공인에 대한 관리와 보존, 그리고 특수 공인에 대한 규정을 추가하여 의회 공인에 대한 공적 신뢰성을 강화하고자 한 조례안이다. 이외에도 군수 제출 조례안 13건과 '2025년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발전용 태양광 설치를 위한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과 2025년도 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 군정 관련 8개 안건을 심의·의결하면서 관련 사업의 필요성과 군의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6월10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군정 전반에 걸친 감사를 진행하여 여러 지적사항을 군정에 반영하고 관련 조치사항을 군에 요구했다. 특히 문화체육과 감사에서 세월리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에 대해 살펴보면서
제이앤엠뉴스 | 지난 7월 1일 북내면사무소에서 ‘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북내면장, 북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동아리별 강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기획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축제에 앞서 전시, 체험, 공연 등 세부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모여 협력 방향과 역할 분담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행사 추진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조율했다. 참석자들은 프로그램별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제안하고, 동아리 강사들은 체험과 공연 콘텐츠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임원진은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면 행정은 실무적 지원 방안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의 장이 됐다. 이준기 북내면장은 “축제는 주민이 주인이 되어 함께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모든 관계자와 주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알찬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제이앤엠뉴스 | 장수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등록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관내 어린이급식소 5개소에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부모 30명과 어린이 34명이 참여했으며 학부모가 급식소의 위생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급식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고자 부모 대상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에서도 건강한 식습관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뒀으며 가공식품의 유해성과 편식 예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부모교육(가공식품 NO! 함께하는 건강밥상) △요리교실(파프리카 꼬마김밥, 고슴도치 감자샐러드 만들기) △위생·안전관리 순회방문(식재료 보관, 식기 소독 등) △영양관리 순회방문(염도 측정) 등이다. 특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급식의 위생 및 영양 관리 과정을 확인하고 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직접 체감하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 학부모는 “센터의 철저한 위생 점검을 보며 높은 관리 수준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영양교육도 매우 유익
제이앤엠뉴스 | 장수군은 ‘2026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예비사업자 선정을 위한 신청·접수를 이달 1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 사업은 △시설원예현대화 △스마트팜 ICT 시설보급 △에너지절감시설 △신재생에너지시설 등 4개 분야이며 총사업비는 약 17억2,800만 원으로 신청· 접수는 각 사업예정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사업예정지가 장수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3년이상 ‘재배 또는 온실 운영·종사’경력자로 채소·화훼·특용작물(육묘장포함) 자동화, 고정식 재배시설을 운영하는 농업인·농업법인·생산자단체를 대상자로 한다. ‘시설원예현대화’ 사업은 재배시설의 현대화를 위한 측고인상, 관수관비, 환경관리 등 자재·설비를 지원하고 ‘스마트팜ICT 시설보급’ 사업은 작물의 최적 생육환경 조성에 필요한 환경 제어 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팜 시설 보급 및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에너지 절감 시설지원’ 사업은 시설하우스의 에너지 절감 시설(다겹보온커튼, 자동보온덮개 등)의 설치를 지원하며, ‘신재생에너지시설’ 사업은 지열·지중열, 공기열 등 친환경 에너지설
제이앤엠뉴스 | 장수군은 귀농귀촌인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1일, 2일 이틀간 장수읍 사삼농원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2025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실용교육’을 무료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장수에 전입한 귀농귀촌인과 장수군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에 정착하며 필요한 생활실용교육으로 목공예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은 귀농귀촌인들이 배운 기술을 일상생활에 활용해 농촌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지역민과의 소통 기회 마련에 중점을 뒀으며 기본적인 목공 기술과 이론을 함께 배우는 실습 중심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수군은 매년 귀농귀촌인에게 농촌에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과의 화합을 돕기 위해 목공예, 발효식품 만들기, 테라리움 등 실용적인 콘텐츠로 교육중이며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해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의로 구성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일상에 꼭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춰 귀농귀촌인은 물론 군민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진행했다”며 “지역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귀농귀촌 지역으로서 장수군 선호도가 높
제이앤엠뉴스 | 계양소방서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상 이변으로 인해 이른 무더위와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냉방기기 등 전기사용이 급증하고 휴양시설 여행객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보여, 화재를 예방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화재취약시설 현장 지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시설 특성별 맞춤형 화재안전관리 및 유관기관 소통체계 유지 ▲여름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시민 언론 홍보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은 많은 사람이 몰려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 관계자분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부탁드린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이용 시 안전수칙 준수와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강북구의회는 지난 7월 2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인준)를 열고, 오는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84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협의의 건 등 총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번 제284회 임시회는 7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14일부터 1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7월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국방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소멸에 대응하는 민선8기의 핵심 사업이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물건 등에 대한 보상 협의가 7월 7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5월에 보상 대상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마쳤으며, 6월 30일부터 사업 구역 내 사유지 503필지의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개별 통지를 시작해 연내에 협의 및 보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논산시는 신속한 보상 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주민들이 재산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에 대해 논산시 관계자는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논산이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토지 보상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
제이앤엠뉴스 | 논산시는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시민 감동 시대를 열어가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논산시는 적극행정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한 총 21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심사와 시민 참여 온라인 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9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는 △(최우수, 취암동) 언어 장벽 없는 외국인 민원 안내, QR코드 해결 △(우수, 농촌활력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심사대상 선정 △(우수, 토지정보과) 30여 년간 맹지였던 소규모마을 도로 해결 등이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취암동은, 비예산으로 외국인 주민 증가에 대응하여 8개 언어로 7종의 민원 안내서를 PDF로 제작하고, QR코드로 연결해 외국인 민원인이 언제든지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일선 현장의 적극행정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 △(장려, 홍보협력실) 2027년 세계딸기엑스포를 앞둔 뉴미디어 홍보전략 △(장려, 축수산과) 전국 최초 스마트 축산선도모델 구축 △(장려, 교통
제이앤엠뉴스 | 전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 내 가로수 가지치기 등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시는 하반기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 및 자체 인력을 통한 정비를 통해 여울로와 새터로 등 총 8개 노선의 회화나무와 플라타너스에 대한 가지치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건전한 수목 생육을 돕고, 보행자 안전 및 차량의 시야 확보가 요구되는 구간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크고, 매연 흡수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 정화 기능이 있어 필수적이다. 하지만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을 돕기 위해 가지치기는 필수적이며, 가지치기를 제때 해주지 않으면 무성한 가로수로 인해 교통표지판 가림이나 고압선 접촉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민원 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상반기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재난 예방,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