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장수군은 귀농귀촌인과 농업인을 대상으로 1일, 2일 이틀간 장수읍 사삼농원에서 실생활에 필요한 ‘2025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실용교육’을 무료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장수에 전입한 귀농귀촌인과 장수군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에 정착하며 필요한 생활실용교육으로 목공예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은 귀농귀촌인들이 배운 기술을 일상생활에 활용해 농촌 자립 역량을 높이고 지역민과의 소통 기회 마련에 중점을 뒀으며 기본적인 목공 기술과 이론을 함께 배우는 실습 중심 방식으로 진행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장수군은 매년 귀농귀촌인에게 농촌에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과의 화합을 돕기 위해 목공예, 발효식품 만들기, 테라리움 등 실용적인 콘텐츠로 교육중이며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해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강의로 구성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일상에 꼭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춰 귀농귀촌인은 물론 군민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진행했다”며 “지역 소멸 위기 대응책으로 귀농귀촌 지역으로서 장수군 선호도가 높
제이앤엠뉴스 | 계양소방서는 여름철을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상 이변으로 인해 이른 무더위와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냉방기기 등 전기사용이 급증하고 휴양시설 여행객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보여, 화재를 예방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화재취약시설 현장 지도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시설 특성별 맞춤형 화재안전관리 및 유관기관 소통체계 유지 ▲여름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시민 언론 홍보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여름철 다중이용시설은 많은 사람이 몰려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설 관계자분들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부탁드린다”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이용 시 안전수칙 준수와 화재 예방에 적극 협조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계양소방서]
제이앤엠뉴스 | 강북구의회는 지난 7월 2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인준)를 열고, 오는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84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84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협의의 건 등 총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처리했다. 이번 제284회 임시회는 7월 1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14일부터 1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회기 마지막 날인 7월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강북구의회의 다양한 소식은 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제이앤엠뉴스 |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국방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소멸에 대응하는 민선8기의 핵심 사업이다.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물건 등에 대한 보상 협의가 7월 7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5월에 보상 대상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마쳤으며, 6월 30일부터 사업 구역 내 사유지 503필지의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개별 통지를 시작해 연내에 협의 및 보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논산시는 신속한 보상 협의를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주민들이 재산권을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에 대해 논산시 관계자는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논산이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전진기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토지 보상 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
제이앤엠뉴스 | 논산시는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시민 감동 시대를 열어가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논산시는 적극행정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한 총 21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실무심사와 시민 참여 온라인 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9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는 △(최우수, 취암동) 언어 장벽 없는 외국인 민원 안내, QR코드 해결 △(우수, 농촌활력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국제행사 심사대상 선정 △(우수, 토지정보과) 30여 년간 맹지였던 소규모마을 도로 해결 등이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취암동은, 비예산으로 외국인 주민 증가에 대응하여 8개 언어로 7종의 민원 안내서를 PDF로 제작하고, QR코드로 연결해 외국인 민원인이 언제든지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일선 현장의 적극행정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 △(장려, 홍보협력실) 2027년 세계딸기엑스포를 앞둔 뉴미디어 홍보전략 △(장려, 축수산과) 전국 최초 스마트 축산선도모델 구축 △(장려, 교통
제이앤엠뉴스 | 전주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 내 가로수 가지치기 등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시는 하반기 가로수 가지치기 사업 및 자체 인력을 통한 정비를 통해 여울로와 새터로 등 총 8개 노선의 회화나무와 플라타너스에 대한 가지치기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건전한 수목 생육을 돕고, 보행자 안전 및 차량의 시야 확보가 요구되는 구간의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가로수는 도시경관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크고, 매연 흡수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 정화 기능이 있어 필수적이다. 하지만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을 돕기 위해 가지치기는 필수적이며, 가지치기를 제때 해주지 않으면 무성한 가로수로 인해 교통표지판 가림이나 고압선 접촉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민원 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상반기에도 시민들의 안전과 재난 예방, 도
제이앤엠뉴스 | 인천 서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지난 1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의 건강한 활동을 위한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7월 한 달간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노인 공익 활동 사업, 노인 역량 활용사업 및 공동체 사업 참여자 3,2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폭염 시 행동수칙 △온열질환 증상과 응급대처법 △여름철 건강한 식습관과 수분 섭취 요령 △안전 활동 수칙을 포함하며 혹서기 안전 등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문 강사가 찾아가는 현장 교육에도 나설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무더위에 안전사고가 발행하지 않도록 교육 내용을 잘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꼼꼼히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제이앤엠뉴스 | 인천 서구는 2일 열린 제5회 구 명칭변경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전화 여론조사(유선·무선) 방식으로 7월 중 최종 명칭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여론조사는 행정체제 개편 이후 서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에 따라 총 2,000명을 표본으로 전문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실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12일 열린 제3회 추진위원회(3.12.)에서는 1차 명칭 선호도 조사 결과 ‘청라구’와 ‘서해구’가 오차범위 내 경합하여, 추가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주민 수용성을 높이자고 결정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 일정으로 공직선거법상 설명회 개최가 일시 중단됐고, 4월 4일부터 30일까지 26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한 명칭 선호도 조사방식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을 실시했다. 총 4,756명이 참여한 결과 ▲여론조사(1,901명) ▲우편조사(1,446명) ▲기타 방식(1,409명)으로 조사 방식에 대한 주민 간 이견이 확인되어, 제4회 추진위원회(5.9.)에서는 “대선 이후 주민설명회를 재추진하고 한 번 더 숙의과정을 거쳐 최종 결정
제이앤엠뉴스 | 창녕군은 휴일 중 가축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7월부터 가축응급진료 당번제 동물병원 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축응급진료 당번제는 축산농가 대상으로 일요일 및 공휴일에 가축 질병이나 난산 등의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제도이다. 군은 수의사 7명을 모집해 월별 당직 근무를 통해 가축질병 예찰 및 응급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월별 당번 동물병원과 당직 수의사의 연락처는 창녕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군 관계자는 “당번제 운영을 통해 신속한 질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제이앤엠뉴스 | 창녕군은 7월 정례조회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하고, 관련 공무원 5명에게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으로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인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총 40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군은 군민 체감도,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과 전문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는 ▲최우수 임현도 팀장(건설교통과) ▲우수 김동민 주무관(행정과), 곽태원 주무관(기술지원과) ▲장려 류예리 주무관(보건정책과), 김현경 주무관(민원봉사과)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근무성적 가점 또는 특별휴가, 시상금이 부여된다.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 ‘노후 보도블록, 철거 아닌 세척하다’는 외관상 손상되지 않은 보도블록을 무분별하게 철거하지 않고 고압 세척을 통해 미관을 개선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자원 재활용 효과를 동시에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적극행정은 군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