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고흥군은 지난 9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고흥박지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고흥우주항공배 전남 동호인 축구대회'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기부 참여 분위기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 각지에서 300여 명의 축구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고흥군축구협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군은 개회식에 이어 진행된 홍보부스를 통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기부금의 30% 답례품 제공’이라는 제도의 장점을 적극 알렸다. 특히, 고흥 특산물인 유자·전복·쌀·김을 비롯해 최근 등록된 농수산물 꾸러미, 프리미엄 수산물 세트 등 다양한 답례품을 소개하며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군은 기부 방법(고향사랑e음, 농협, 민간 플랫폼)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해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지도록 했다. 공영민 군수는 환영사에서 “고흥은 명문 축구의 고장이자 스포츠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그 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는 제도가 될 것”이라며 “오늘 대회를 찾은 동호인 여러분께서도 고흥을 응원하는 기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제이앤엠뉴스 | 고흥군은 지난 5일, 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 본청 및 읍·면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부가가치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처리에 대한 개념과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및 신고 방법, 불성실 신고에 따른 가산세 납부 등 부가가치세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부가가치세 개념 ▲부가가치세 신고 및 처리 절차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방법 ▲매입세액 공제 절차 등 주로 실무 중심의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참석자들의 질의응답과 사업별 주요 사례 공유를 통해 부가가치세 전문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직원들이 업무를 추진하면서 부가가치세를 처리와 관련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부가가치세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하고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고흥군]
제이앤엠뉴스 | 고흥군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관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가을향기 나는 도서관’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의 상상력이 담길 다양한 원데이 프로그램과 작가 초청‘북토크’ 강연으로 구성됐다. 특별 프로그램의 주제는 ‘가을향기 나는 도서관’으로, 3개 공공도서관 자료실에서는 ‘가을(秋)’과 관련된 도서를 전시(Book Curation)하는 이벤트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에게 가을 독서를 제안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중앙도서관(고흥읍)에서 ▲강원국 작가와 김민식 전 피디와 함께하는 ‘북토크’(도서: 말하기의 태도) ▲감성템 독서등 클래스 ▲향기나는 책갈피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남부도서관(도양읍)에서는 ▲플라워 발매트 만들기, 북부도서관(동강면)에서는 ▲허브 스머지스틱 클래스 등 총 9개의 특별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이며, 신청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15명(팀)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된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선선한 가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계양구 서운도서관은 지난 8월 6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와 협력해 운영한 ‘생활과학교실’ 여름방학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 2~5학년을 대상으로 ‘힘의 분산을 적용한 인천의 대표건축물 설계하기’를 주제로 4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 어린이들은 기둥 구조에 따른 하중 분산 원리를 배우고, 오뚝이 실험을 통해 무게중심 개념을 이해했으며, 인천의 랜드마크를 직접 설계해 보는 활동을 통해 과학 원리와 지역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아울러 생활과학교실 3기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9월 한 달간 수강생을 모집한다. 3기 프로그램은 ‘과학으로 알아가는 인천이야기’를 주제로 인천시 2군 8구의 지역 특성과 과학 원리를 연계해 구성된다. 기타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제이앤엠뉴스 | 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은 지난 4일 예쁜키즈어린이집이 최근 어린이집에서 운영한 마켓데이의 행사 수익금 45만 2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어린이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마련됐다. 예쁜키즈어린이집과 작전서운동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이번 협약과 기탁은 예쁜키즈어린이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웃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제이앤엠뉴스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5일 계양구 통장연합회(회장 이동숙)가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 4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급격한 기후 변화로 특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숙 통장연합회장은 “기후위기 속에서 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통장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항상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소통하며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통장연합회에서 이처럼 귀한 마음을 모아주시니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 통장연합회는 평소에도 봉사와 나눔, 주민 불편사항 청취 등 주민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제이앤엠뉴스 | (재)인천광역시계양구인재양성교육재단 동양도서관은 9월 7일, 도서관 입구 야외 부지에서 ‘핸드벨 연주회 및 요기조기 음악회’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멀리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품격 있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의 식전 무대는 울림 핸드벨 콰이어 연주단이 장식했다.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결과보고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무대에서는 'Silent Night', '미녀와 야수', 앵콜곡 'My way' 등 친숙한 곡들이 연주되어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장애인 연주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문화적 포용과 다양성의 가치를 되새기게 했다. 이어진 본 공연에서는 인천문화재단 뮤직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라운 사운드가 일렉기타와 현악 4중주의 콜라보 '콘서트 사계'를 선보였다. 이승철밴드 기타리스트 박창곤이 함께한 이번 무대는 비발디의 사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주민들에게 색다른 음악적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행
제이앤엠뉴스 | 인천 계양구 계산3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귀녀)는 9월 6일, 계산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제6회 계산3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도 윤환 계양구청장, 신정숙 계양구의회 의장을 포함해 3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지역 공동체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줬다.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한 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는 직접 민주주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주민 제안사업 설명 ▲우선순위 사업 투표 ▲주민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됐으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주민총회 이후 이어진 마을음악회에서는 지역 동아리와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주민총회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동 주민자치회와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어 거듭 발전하는 계산3동 주민자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귀녀 계산3동 주민
제이앤엠뉴스 | 대전시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9월부터 총 270억 원 규모의 특별지원 자금을 투입한다. 이번 지원은 ▲대출 원리금을 성실히 상환해 온 소상공인 ▲저렴한 수수료 체계를 갖춘 상생 배달 플랫폼 ‘땡겨요’ 가맹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성실상환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보증은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신규 제도로, 최근 정부의 채무 감면 정책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는 성실상환 소상공인에 대한 역차별 우려를 해소하고 책임 있는 상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책임감 있게 채무를 상환해 온 소상공인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시장의 건전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땡겨요’ 가맹점 대상 특별보증은 저렴한 수수료 기반 배달앱의 확산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골목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자금 규모는 성실상환 소상공인 대상 225억 원, ‘땡겨요’ 가맹점 대상 45억 원이다. 이 자금은 하나은행 10억 원, 우리은행 3억 원, 농협은
제이앤엠뉴스 | 화순군은 지난 9월 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35명과 함께 여수 아쿠아플라넷과 아르떼뮤지엄을 찾아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쿠아플라넷에서는 거대한 수조 속 해양 생물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먹이 주기 체험을 하며, 바다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감했다. 상어, 가오리, 펭귄, 열대어 등 다양한 바다 생물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아르떼뮤지엄에서는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가 청소년들의 감각을 자극하며, 예술적 공간에서 자유롭게 상상력을 키우는 색다른 문화적 경험을 즐겼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바다 생물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이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다”라며, “빛의 전시를 보면서 마치 다른 세계를 여행한 것 같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특히 ‘인어와 숲의 요정’의 멋진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라며, “수련관에서 하는 체험은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서봉섭 화순군 가족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