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5 교육장기 교직원 배구대회' 결선 경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교육공동체의 화합과 소통을 통한 사기 진작, 그리고 교직원의 자존감과 자발성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관내 단설유치원 2원, 초등학교 28교, 중·고등학교 9교, 특수학교 1교 등 총 40개 기관이 참가했다. 예선 경기는 5~6월 동안 조별 리그 및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됐으며, 7월 1일(화) 결선 4강 토너먼트를 통해 남·여 최종 우승팀이 가려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교직원은 “승패를 떠나 모처럼 하나되어 웃고 응원하며 교직원 간 정을 나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교육공동체가 하나 된 열띤 함성 속에서 각 경기는 뜨거운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교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고 응원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었다. 교육은 사람을 세우는 일이며, 그 시작은
제이앤엠뉴스 | 파주교육지원청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관내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심야 교습 시간 위반 여부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원 및 교습소의 법정 교습 시간(22시까지)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학생들의 야간 안전 확보 및 과도한 학습 부담 방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심야 점검은 학생의 수면권과 건강권 보장, 학습 과잉 방지를 위한 교육청의 의지”라며, “앞으로도 관내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한 지도·감독을 지속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밖 교육환경 개선과 사교육 의존도 완화를 위한 지원 정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제이앤엠뉴스 | 교육부는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수행평가의 취지를 보다 잘 살릴 수 있도록 수행평가 운영 방식을 올해 2학기부터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행평가는 암기 위주 지필평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고차원적 사고 능력의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1999년 처음 도입됐다. 그러나 최근 수행평가의 시행 횟수가 많거나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등 학습 부담을 우려하는 현장 목소리가 있어, 교육부는 수행평가의 본래 취지를 회복하고 학생들의 과도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두 가지 방향의 대책을 우선 추진하고자 한다. 첫째, 모든 수행평가는 수업시간 내에 이루어진다는 원칙을 철저히 적용한다. 학교는 자체 점검표를 활용해 학습 부담 유발 요인을 스스로 개선하고, 시도교육청은 매 학기 시작 전 모든 학교의 평가 계획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모의 도움 등 외부 요인의 개입 가능성이 높은 ‘과제형 수행평가’와 ‘과도한 준비가 필요한 암기식 수행평가’ 등 수행평가 원칙에 벗어난 평가가 운영되지 않도록 한다. 둘째, 수행평가 운영에 대한 현장 안내를 실시한다. 7~8월 중 시도교육청
제이앤엠뉴스 | ① 여려움 겪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 - 7월 14일부터. - 공과금 최대 50만 원. - 운영자금 최대 1천만 원. ☞ '중소기업벤처부' 누리집 ② 청년·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신청 - 7월 부터. -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 ☞ 'LH청약플러스' 누리집 ③ 전국 해수욕장 개장 - 8월까지 - 이번 여름휴가는 국내에서 알차게. ☞ '내가만드는 바다여행' 누리집 ④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소득공제 시작 - 7월 1일부터. - 최대 300만 원. ☞ '문화비 소득공제' 누리집 ⑤ 양육비 선지급제 신청 - 7월 1일부터. - 못 받은 양육비 정부가 먼저 드립니다. ☞ '양육비이행관리원' 누리집 ⑥ 불법 대부계약 무효화 - 7월 22일부터. - 연 이자 60% 넘거나 불법 촬영물 등 요구하면. ⑦ 자연과 문화를 잇는 2025 세계유산축전 시작 - 7월 4일부터.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이앤엠뉴스 | ■ 에너지바우처란? 에너지바우처란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비(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LPG, 연탄 등)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지원 대상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 (소득기준)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세대원특성기준) 주민등록표 등본상의 기초생활수급자(본인) 또는 세대원이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 · 노인: 주민등록기준 1960. 12. 31. 이전 출생자. · 영유아: 주민등록기준 2018. 1. 1. 이후 출생자. · 장애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 임산부: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따른 중증질환, 「본인일부부담금 산정 특례에 관한 기준」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을 가진 사람. ·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 (제외 대상) ·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 수급자. · 다음의 경우, 동절기 바우처 지원 대상에서 제외. -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연료비를 지원받은 수급자.
제이앤엠뉴스 |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7월 2일 수도권대기환경청(경기도 안산시 소재)에서 인천, 경기 6개소(화성·안산·평택·시흥·김포·오산) 상공회의소와 “수도권 상공회의소 환경정책협의회 실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5월 29일 개최된 수도권 상공회의소 환경정책협의회 건의사항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되며, 수도권대기환경청·한강유역환경청·주요산단 소재 상공회의소 환경 실무담당자 등으로 구성했다. 주요 회의내용으로는 환경청-상공회의소 실무담당자 네트워크 구축, 기업 대상 환경정책·지원사업 정보공유 및 환경담당자 교육 추진계획, 현장 애로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환경실무담당자 간 환경개선 지원 협력체계 구축으로 민관 협력의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수도권대기환경청]
제이앤엠뉴스 | 충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일,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바람을 타고 통합으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를 위한 에듀테크 도구의 실제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윤필원 교사(충주성남초등학교)는 ‘미래특수교육의 흐름과 에듀테크 도구 활용’, ‘디지털 학습 도구의 특성과 적용 전략, 수업 설계 노하우’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특수교사와 통합교사의 협력수업 설계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도구 활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안내하여, 교육현장의 협력적 소통 역량 강화를 도왔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디지털 전환이라는 흐름 속에서 교사의 전문성과 수업 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느낀 연수였다”며 “교사들 간의 협력이 중심이 되는 통합교육의 가능성을 다시금 확인하며,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동기와 비전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교육장은 “
제이앤엠뉴스 | 충주교육지원청은 충주 지역 고등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2025. 고교생 글로벌 인재육성 해외연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충주시와 충청북도교육청이 협력하여 충주지역 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15개 고등학교에서 총 1,678명의 학생과 152명의 인솔자가 참여한다. 7월 7일 충주여자고등학교의 프랑스 연수를 시작으로, 총 14개 학교가 순차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해외 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충주성모학교, 충주성심학교, 충주혜성학교, 숭덕학교 등 특수학교 4교가 처음으로 해외연수에 참여하게 되면서, 장애학생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격차 해소의 전기가 마련됐다. 이는 장애·비장애 구분 없이 누구나 동등한 교육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육기회의 형평성을 실현하고 포용적 교육 환경을 확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사회성 향상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산은 충청북도교육청에서 학생 1인당
제이앤엠뉴스 | 재단법인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은 2일 여름철 저장 강박 가구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방역 전문업체 ‘깔끔이’(대표 백진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위기·고립 가구 주거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된 협약업체는 총 3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협약업체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물건이 과도하게 쌓인 공간에서 전기 사용 증가와 통풍 불량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저장 강박 가구의 주거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주거개선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실제로 전주시복지재단에 따르면 저장 강박 가구 지원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7건에서 올해 상반기 12건으로 1년 전보다 70% 이상 증가했다. 이에 재단은 기존 2곳이었던 청소·방역 수행업체를 3곳으로 확대해 증가하는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각 업체의 전문성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저장 강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수행업체를 확대했다”면서 “이와 더불어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제이앤엠뉴스 |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운동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칭찬합시다’ 캠페인 6월의 주인공으로 김유미(광양칠성초등학교‧육상), 김진호(순천연향중학교‧배드민턴) 지도자를 선정했다. ‘칭찬합시다’ 캠페인은 지난 5월 68건에 이어, 6월에도 총 69건의 추천이 접수됐다. 그 중 학생 중심의 지도 철학과 청렴한 태도로 현장에 감동을 전한 두 지도자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포상제도가 아닌,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운동부 지도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공감형 청렴문화 운동’으로, 지도자의 사기 진작은 물론 교육공동체 간의 신뢰 회복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학생 선수 곁을 지키는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현장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선정된 김유미 지도자는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세상의 중심이자 희망”이라는 신념으로 항상 학생과 함께 뛰고, 울고, 웃으며, 육상이라는 스포츠를 통해 인성과 책임감을 함께 가르친다. 김진호 지도자는 “배드민턴 라켓을 쥔 아이의 손에는 미래가 있다”는 마음으로 매일 가장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