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KT 위즈의 김현수가 KBO 리그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 순간을 앞두고 있다. 시즌 100안타까지 단 4개만을 남겨둔 김현수는 기록 달성에 성공할 경우 KBO 최초 17시즌 연속 100안타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2006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현수는 2008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던 2016~2017시즌을 제외하고 매 시즌 꾸준히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해 왔다. 이미 양준혁과 박한이가 보유했던 16시즌 연속 100안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올해는 이를 넘어 새로운 역사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김현수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꾸준함'이다. 프로야구에서 한 시즌 100안타를 기록하는 것조차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야 하고, 시즌 내내 일정한 타격감을 유지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17시즌 연속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오랜 시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한 선수만이 도달할 수 있는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받는다. 김현수는 두산 베어스 시절이던 2008년과 2009년 2년 연속 최다 안타 타이틀을 차지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로 자리 잡았다. 이후 해외
제이앤엠뉴스 | 2026시즌 KPGA 투어 상반기가 마무리된 가운데 장유빈(신한금융그룹)이 시즌 유일의 다승자이자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지키며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장유빈은 올 시즌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강력한 우승 경쟁력을 입증했다. 10개 대회에 출전해 9차례 컷을 통과했고, 2승과 함께 세 차례 톱5에 오르며 꾸준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는 3,603.70점을 기록하며 2위 송민혁(2,643.24점)을 960.46점 차로 앞서고 있다. 특히 장유빈은 2024년 'SK텔레콤 오픈'을 통해 처음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에 오른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후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부터 현재까지 장기간 선두를 유지하며 KPGA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고, 지난해에는 제네시스 대상까지 수상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는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송민혁(동아제약)이 이름을 올렸다. 송민혁은 최근 세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문도엽(DB손해
제이앤엠뉴스 | KPGA 투어의 대표 대회 가운데 하나인 ‘KPGA 군산CC 오픈’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전북 군산CC 토너먼트코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7번째 KPGA 투어 개최를 맞는 군산CC는 오랜 기간 국내 프로골프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 무대로 평가받는다. 정규 투어뿐 아니라 챌린지투어와 챔피언스투어, 회원 선발전 등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프로골프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장유빈과 옥태훈의 맞대결이다. 장유빈은 최근 ‘KPGA 클래식 with 아임비타’와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시즌 3승과 함께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특히 장유빈은 이미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정상에 오른 경험이 있어, 대회 최초의 3회 우승자라는 새로운 역사에도 도전한다. 반면 지난해 우승자인 옥태훈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옥태훈은 군산CC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승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마지막 군산CC 오픈이다. 최근 성적이 다소 주춤했지만 코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경
제이앤엠뉴스 | 김성현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성현은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그는 1라운드 공동 17위에서 단숨에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도약했다. 경기 후 김성현은 초반부터 버디가 이어지면서 경기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코스가 선수들에게 많은 인내심을 요구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퍼트가 떨어지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라운드의 핵심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었다. 김성현은 좁은 페어웨이를 고려해 티샷 정확도에 집중했고, 무리한 공략 대신 필요한 상황에서는 과감하게 레이업을 선택했다. 또한 그린 공략 역시 공격적인 플레이보다는 안전한 전략을 택하며 실수를 최소화했다. 비와 바람 등 변수 속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한 점 역시 선두 도약의 원동력이 됐다. 그는 “무리하게 승부하기보다 상황에 맞춰 경기를 운영하려고 했다”며 코스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컨디션에 대해서는 최상의 상태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다만 드라이버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홀이 많지 않은 코스 특성을 고려해 장
제이앤엠뉴스 |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와 관련해 방송사업자들에게 특정 경기의 과도한 중복 편성을 자제하고 순차적으로 편성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권고는 동일 경기를 여러 방송사가 동시에 중계하는 과정에서 시청자의 선택권이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반영해 마련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다양한 경기와 콘텐츠를 보다 폭넓게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시청권을 보장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다만 한국대표팀 경기와 같이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일부 경기에 대해서는 순차편성 원칙의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요 국가대표 경기의 경우 방송사들이 동시 중계를 진행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권고는 방송법 제76조의5에 근거해 추진됐다. 앞서 지난 8일 열린 제9기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월드컵 중계 편성과 관련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위원회는 시청권 확대를 위한 순차편성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최근 대형 스포츠 이벤트의 중계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동일 경기의 중복 편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반면 순차편성은 다양한 경기 시청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 권익 보호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제이앤엠뉴스 | LG 트윈스 박해민이 KBO 리그 역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울 준비를 하고 있다. 박해민은 현재 시즌 20도루 달성까지 단 3개만을 남겨두며 KBO 최초의 13시즌 연속 20도루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 지난해 KBO 최초로 12시즌 연속 20도루를 달성했던 그는 이번 시즌에도 꾸준한 주루 능력을 앞세워 자신의 기록을 다시 경신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박해민의 도루 역사는 2014년 5월 4일 시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첫 도루를 성공시키며 시작됐다. 이후 매 시즌 20개 이상의 도루를 기록하며 꾸준함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이미 2016시즌 정근우가 세운 11시즌 연속 20도루 기록을 넘어섰으며, 2025시즌에는 12시즌 연속 20도루로 새로운 KBO 기록을 작성했다. 특히 박해민은 전성기 시절 리그를 대표하는 ‘대도’로 활약했다. 2015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4년 연속 도루왕에 올랐고, 2014시즌부터 2018시즌까지 5년 연속 30도루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3년 연속 40도루 이상을 성공시키며 독보적인 주루 능력을 과시했다. 그 가운데 2015시즌 기록한 60도루는 개인 한 시즌
제이앤엠뉴스 | 오승택이 K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오랜 기다림 끝에 정상에 올랐다. 오승택은 최종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날 버디 5개를 몰아치며 역전 없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첫 우승의 순간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오승택의 흐름은 꾸준했다. 첫날 4언더파 68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한 그는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3라운드에서는 잠시 공동 5위까지 내려갔지만, 최종라운드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끝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이번 우승이 더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첫 승이라는 기록 때문만은 아니다. 오승택은 프로 입회 후 기대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못했고, 시드를 잃는 시간도 겪었다. 여기에 군 복무까지 이어지며 선수 생활의 흐름이 끊기기도 했다. 최근 스포츠에서는 단기간 스타보다 긴 시간 흔들리면서도 다시 올라오는 선수들의 이야기가 더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오승택 역시 ‘천재 유망주’의 서사보다 실패 이후 다시 버텨낸 과정으로 자신의 이름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남겼다. 그는 우승 후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고
제이앤엠뉴스 | 최찬(29·대원플러스그룹)이 ‘2026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PGA 투어 첫 승과 함께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올랐다. 최찬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고, 이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을 추가해 총 1,102.50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등극했다. 202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32번째 대회 만의 첫 우승이자, 첫 포인트 1위다. 그는 지난해 KPGA 투어 13개 대회에 출전해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 공동 4위, ‘KPGA 파운더스컵’ 공동 6위 등 4차례 톱10에 오르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시즌을 제네시스 포인트 48위(1,600.58점)로 마치며 2026시즌 시드를 확보했고, 챌린지투어에서도 두 차례 우승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2위는 최근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인 이상엽(32)이 1,000.00점으로 뒤를 쫓고 있으며, 장유빈(24·신한금융그룹)은 696.67점으로 3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옥태훈(28·금강주택)은 600.00점으로 4위다.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2명에게는 상반기 마지
제이앤엠뉴스 | 제천시 평생학습관이 파크골프 입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하며,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서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파크골프는 비교적 간단한 규칙과 낮은 진입 장벽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최근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연스럽게 사람 간 교류가 이루어지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제천시가 운영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2022년 개설 이후 꾸준한 참여를 이끌어왔다. 수료생들이 직접 동호회를 창단하는 등 프로그램이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생활체육 문화 형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입문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구성으로, 파크골프의 기본 규칙부터 실제 경기 방식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무료로 운영되는 점은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여가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비용 부담 없이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파크골프의 확산은 단순한 스포츠 유행을 넘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도 연결된다. 함께 운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