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350회를 맞아 또 한 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장수 예능의 저력을 입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350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1%, 최고 5.3%를 기록했으며, 수도권에서는 평균 4.6%, 최고 5.6%를 나타냈다. 특히 tvN의 핵심 시청층인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라스트 댄스'를 주제로 각자의 인생에서 특별한 전환점을 맞이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단순한 성공담보다 삶의 마지막 도전과 새로운 시작을 조명하며 프로그램 특유의 진정성 있는 토크를 이어갔다. 프로농구 부산 KCC의 이상민 감독은 극적인 우승 스토리를 통해 리더십과 도전의 의미를 전했고,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선호는 투자 실패 이후 교육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삶을 개척하게 된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줬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가수이자 시인 박인희는 자신의 음악과 인생을 돌아보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전했다. 특히 배우 이준영의 출연은 이날 방송의 또 다른 화제였다. 최근 드라마
제이앤엠뉴스 |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과 OTT 성적까지 모두 잡으며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 보기 드문 흥행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1.6%, 수도권 평균 22.7%, 순간 최고 25.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썼다. 첫 방송 9.5%에서 시작해 2회 15.7%, 3회 18.8%, 4회 21.6%까지 매회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기록은 단순히 '20% 돌파'라는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최근 방송 환경은 TV 시청보다 OTT 이용이 보편화되면서 지상파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 어려운 구조로 바뀌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방송 초반부터 20%를 넘어선 것은 작품 자체의 경쟁력과 입소문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흥행의 중심에는 배우 소지섭의 존재감이 있다. 극 중 평범한 가장이자 전직 특수요원이라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강렬한 액션과 절절한 부성애를 동시에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여기에 최대훈, 윤경호가 만들어내는 '아빠 유니버스
제이앤엠뉴스 |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첫 방송부터 강렬한 전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30일 방송된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7%, 수도권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 역의 손현주가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후계 경쟁의 막을 올렸다. 강용호는 딸 강재경과 아들 강재성에게 한 달 안에 이사진을 설득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오라고 지시하며 후계 구도를 둘러싼 긴장감을 높였다. 강재경 역의 전혜진과 강재성 역의 진구는 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각자의 야심을 드러냈다. 극의 긴장감은 예상치 못한 사건을 통해 더욱 고조됐다. 두 남매는 강용호가 전략본부 전무 이상재와 비밀리에 접촉하는 장면을 목격한 뒤 차량을 확보했고, 블랙박스를 통해 축구선수 황준현을 치는 뺑소니 사고와 증거 조작 사실을 확인했다. 최성FC 입단을 앞두고 있던 황준현은 사고로 선수 생명에 위기를 맞게 됐다. 황준현 역을 맡은 이준영은 사고 당시 영상통화 기록을 통해 강용호를 의심하게 되고 직접 그를 찾아간다. 강용호는 자녀들의 범행을 직감한 듯 황준현에게 거액
제이앤엠뉴스 |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3%, 최고 시청률 11.9%를 기록하며 토요일 미니시리즈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49 시청률 역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화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주는 관계성”이 시청자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멋진 신세계’ 역시 판타지 설정과 재벌가 서사, 전생 인연까지 결합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서리(임지연)와 차세계(허남준)의 감정선이 본격적으로 깊어졌다. 감전 사고 이후 병원에서 서로를 걱정하는 모습부터 티격태격하면서도 가까워지는 분위기가 이어졌고, 결국 두 사람은 첫 키스를 나누며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극 말미 신서리가 차세계의 손목을 붙잡는 장면과 이어진 기습 키스는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시청자들은 “가슴 설레는 드라마 오랜만”, “둘 케미가 미쳤다” 같은 반응을 남기며 높은 몰입감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현실적인 감정
제이앤엠뉴스 |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지난 4일 최종회인 7·8회를 공개하며 종영했다. 작품은 유미(김고은)와 순록(김재원)의 결혼을 그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시즌은 4년 만에 공개된 후 3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OTT 플랫폼 성과뿐 아니라 tvN 방송에서도 시청률 경쟁력을 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극 중 유미는 순록의 고백을 한 차례 거절하며 관계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순록은 혼란 속에서도 다시 마음을 전하며 관 계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그는 “후회할 것 같아서”라는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고, 이는 유미의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하며 관계의 변화를 이어갔다. 순록은 호칭을 바꾸고, 비밀 연애를 유지하려 했던 규칙을 스스로 깨는 등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일상적인 장면 속에서 점차 가까워지는 방식으로 전개됐다. 프러포즈 장면에서는 관계에 대한 고민도 함께 그려졌다. 유미는 짧은 만남 기간에 대한 확신 부족을 드러냈고, 순록은 이에 대해 자신의 감정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결국 두 사람은 결혼을 선택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됐다. 작품은
제이앤엠뉴스 | OTT 시대에 들어서면서 콘텐츠의 성공을 판단하는 기준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과거에는 시청률이나 관객 수처럼 ‘얼마나 많이 봤는가’가 중요했다면, 지금은 ‘얼마나 시작했는가’, ‘얼마나 초반에 머물렀는가’가 더 중요한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OTT 데이터 분석가 김현우를 만나 변화된 시청 지표와 콘텐츠 평가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는 플랫폼 내 시청 데이터를 분석하며 콘텐츠 성과를 측정하는 일을 하고 있다. 김현우는 현재 시장의 핵심 지표로 ‘시작률’을 꼽았다. “예전에는 끝까지 본 사람이 중요했지만, 지금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시작했는지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소비 환경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시청자가 언제든지 이탈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작 자체를 만드는 것이 가장 큰 과제가 됐습니다.” 특히 그는 ‘초반 유지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첫 5분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남아 있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구간을 넘기지 못하면 추천에서도 밀려나게 됩니다.” 플랫폼 알고리즘은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초반 반응이 좋은 콘텐츠는 더 많은 사용자에게 노출되고, 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