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영상 중심으로 재편된 콘텐츠 시장에서 오디오 콘텐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팟캐스트와 보이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듣는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며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오디오 콘텐츠는 화면을 보지 않아도 소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이동 중, 작업 중 등 다양한 상황에서 병행 소비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특히 팟캐스트는 정보 전달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인터뷰, 토크,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이 등장하며 콘텐츠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또한 음성 기반 플랫폼 역시 확대되고 있다. 실시간 음성 소통, 녹음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가 등장하며 이용자 참여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콘텐츠 소비 방식이 시각 중심에서 청각 중심으로 일부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오디오 콘텐츠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오디오 콘텐츠는 영상 중심 시장 속에서 또 다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화면에 의존하지 않는 콘텐츠 소비 방식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높다.
사운드테크 스타트업 뮤즈블라썸(대표 조은선)이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의 2023 한류 콘텐츠 저작권 보호기술 적용·지원사업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용 오디오 워터마크 기술 서비스 ‘오디오 디펜스’를 론칭하고 자사 콘텐츠에 오디오 워터마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뮤즈블라썸은 저작권 등록이 안 되는 배경음악, 광고 음악 등 △오디오북 △팟캐스트 △사운드 클라우드 △유튜브 등에 음원 콘텐츠를 공유할 모든 창작자와 저작권 관련 사용 허락 분쟁이 오갈 수 있는 창작 및 유통 서비스사를 대상으로 워터마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직 상용화 전인 10월 말 현재 인공지능(AI) 생성 음악 서비스사, 배경음악 서비스사 등에 대량 콘텐츠 인코딩 용역을 제공했으며 추가로 디자인 서비스사, 토털 마케팅 서비스사 등을 고객사로 유치했다. 디지털 콘텐츠가 증가하는 한 필연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저작권 분쟁 속에 열악한 음원 콘텐츠 저작권 보호 환경과 콘텐츠 저작 원천 및 진위 증명에 대한 해결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뮤즈블라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작권 보호와 함께 도용이나 침해가 의심될 경우 서명을 확인·검증할 수 있으며, 음원 공유 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