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유니세프 총재 면담… “한-UNICEF 협력 확대 논의”
제이앤엠뉴스 | 김민석 국무총리가 유엔아동기금(UNICEF)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김 총리는 4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와 만나 인도적 지원과 기후변화 대응, 인공지능(AI)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달 뉴욕 회동 이후 이어진 것으로, 양측은 한국과 유니세프 간 협력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러셀 총재는 한국을 유니세프의 핵심 파트너이자 주요 공여국으로 평가하며,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성장한 한국의 사례가 국제사회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측의 대표 협력 사업인 ‘아동을 위한 회복력+’(Resilience for Children+)가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향후 인도적 지원과 기후 대응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 총리는 유니세프와의 협력이 정부의 중요한 정책 과제 중 하나임을 밝히며, ‘아동‧청소년‧기후행동 선언’ 참여 계획을 설명했다. 아울러 글로벌 AI 허브 구축과 관련해 국제기구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유니세프와의 AI 분야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