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지호)가 오는 19일 18시 영화 '초혼, 다시 부르는 노래' OST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영화 ‘초혼’은 358만 관객 ‘귀향’, ‘광대: 소리꾼’을 연출한 조정래 감독의 5년 만의 신작으로, 1992년, 삼형공업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위한 파업 현장에서 그들과 함께 뜨거운 함성을 외쳤던 노래패 들꽃 소리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영화에는 고(故) 이내창, 이철규, 김귀정 열사와 고(故) 김경호 위원장 등 민주화 운동과 노동운동의 상징적인 인물들을 되살려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대학생들과 노동자들의 연대를 보여준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구성으로 시대의 상황에 공감대를 충분히 끌어낸다”며 “작금의 시대에 꼭 봐야 할 영화로 가족과 주변에 표를 사서라도 권해야 될 영화”라고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실력파 배우 박철민, 김동완, 심형탁, 등과 김정연, 윤동원 등 신예배우들이 합세해 시너지를 더하고 있으며, 밴드 하이브로의 멤버 배상재PD가 총 음악감독으로 함께 해 프로듀싱을 하여 80-90년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계’, ‘오월의 노래’, ‘
제이앤엠뉴스 | 오늘 18시, 개그우먼 박보드레, 두번째 싱글앨범 '뱀사랑'이 공개된다. 이번 두번째 싱글앨범 *뱀사랑* 박보드레의 작사 작곡으로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어울어져 능구렁이처럼 물어도 치명적이지 않은 김수용의 피처링이 재밌게 표현됐다 "감겨감겨 내사랑~ 아!아!아!아! ~ 뱀허물 가사처럼 남 녀 삶에 얽매임속에 만남과 헤어진감정을 "뱀" 에 비유한 독창적인 곡이다 [크레딧] 작사 박보드레 나의현 작곡 박보드레 나의현 편곡 나의현 박현준 배상재 오형석 Drums:배상재 Bass:구자훈 Piano:Londonisland E.guitar:배상재 Synthsize:배상재 Midiprogramming:배상재 Recorded by 김혜진@Titan studio Mixed by 오형석@Titan studio Mastered by 오형석@Titan studio Album artwork by 이건혁[다가옴프로젝트] Distributed by 이지호[J&M Entertainment]
제이앤엠뉴스 | 창원특례시는 18일 아밋 쿠마르(Amit Kumar) 주한 인도 대사 등 방문단이 창원특례시를 방문하고 양국 간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우호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창원시 방문에 앞서, 지난 2월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항공 전시회 ‘에어로 인디아’에 참가했던 창원의 대표 방산 중소기업 STX엔진㈜와 ㈜지엔티를 방문하여 최신 K-방산 핵심기술 현장도 직접 확인했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가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와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방위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성과 창출로 명실상부한 K-방산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 방산발전을 위한 생산, 무역, 기술교류, 네트워킹을 위한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함은 물론 원자력산업,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관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아밋 쿠마르 대사는 “창원특례시의 환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글로벌 혁신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는 방산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매우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제이앤엠뉴스 | 인천항만공사)는 신임 항만위원에 박경철 전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이 선임됐다고 18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공사의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하는 사람 중 해양수산부 장관이 임명한다. 항만위원은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경영전략, 주요사업 및 예결산, 임원추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공사 발전을 위한 제언을 한다. 박경철 신임 항만위원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해양수산 분야 전문가이며, 공사의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제언을 통해 공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철 위원의 임기는 이달 19일부터 2027년 3월 18일까지 2년이다. [뉴스출처 : 인천항만공사]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는 제9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박춘덕 원장이 20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지원재단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에 따라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면접심사 등을 거쳐 이사회에 추천, 이사회 의결에 따라 이사장이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고 '경상남도 출자·출연 기관의 장 및 임원의 임기에 관한 특별조례'가 적용된다. 박춘덕 신임 원장은 창원시의회 재선 의원을 거쳐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도 교육청 예산결산 특별위원장 및 진해 청소년수련관 운영위원, 1318 행복지대 지역아동센터 운영위원, 진해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춘덕 원장은 “경상남도 민선 8기 도정 슬로건인 ‘공존과 성장, 희망의 경남’과 발맞추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중심의 맞춤형 정책 실행과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제이앤엠뉴스 | 대한무에타이협회는 3월 28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전일본 킥복싱 협회 사무라이 무쌍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무에타이협회가 전일본킥복싱협회와 공식 업무제휴를 맺은 후 열린 첫 대회로, 팔꿈치, 무릎, 프라임 레슬링 규칙을 포함한 3R, 5R 순수 킥복싱 규칙으로 진행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한국 선수로는 권현우(플래시)와 박수호(조커)가 활약을 펼쳤다. 두 선수 모두 대회에 앞서 링 이름을 새롭게 변경하여 참가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한국 무에타이협회 선수들이 일본 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일 무에타이 협회 협력 이번 대회는 대한무에타이협회와 전일본킥복싱협회간의 공식 업무제휴가 더욱 강화된 순간이었다. 대한무에타이협회의 오조환 전무이사와 전일본킥복싱협회의 구리시바 타카시 대표는 협력 관계를 공식적으로 체결했으며, 일본에서 한국 무에타이 협회 선수들이 링 이름을 사용하고 활동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Norashing Family GYM의 호즈미 하세가와(전 WBC 세계 밴텀급 챔피언)와 Norasingh Ga
제이앤엠뉴스 | 새만금개발청은 3월 27일 새만금청의 투명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옴부즈만 5명을 신규로 위촉하고, 김경안 청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새만금청의 주요 업무계획과 반부패·청렴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청렴 옴부즈만 제도는 공공부문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외부 부패방지 시스템으로, 제 3자의 입장인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여 해당 기관의 주요 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자문, 제도개선 제안, 권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새만금청은 지난 2018년부터 청렴 옴부즈만과의 협력을 통해 부패 예방과 공익 신고자 보호에 관한 안내서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 이를 설명함으로써 청렴 문화를 향상시키는 변화를 만들어왔다. 이번에 청렴 옴부즈만은 행정, 법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박성구 위원(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 채준호 교수(전북대학교 경영학과), 임병근 위원(前 인사혁신처 인재채용국장), 김성운 변호사(법률사무소 올인), 조숙진 교수(국립군산대학교 특임교수)가 위촉돼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새만금청은 올해 국민과
제이앤엠뉴스 | 본격 실무예술 특성화대학 IUC 남가주예술대학원이 한국에 원격수업을 위한 예술대학원 러닝캠퍼스를 운영하는 가운데 2025년 4월 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예술 정규 학사 과정중 방송미디어 전공을 국내 최초로 글로벌 미디어사인 RNX(박진우 대표)와 전격 제휴하여 운영한다. RNX는 현재 RNX 뉴스, RNX TV, 그리고 1인미디어 방송 플랫폼을 운영중인 ㈜SJ미디어링크로 이루어져있으며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IUC남가주 예술대학은 설립 20년차로서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에 본교를 두고 원격 신학대학원, 예술대학원, 경영대학원을 운영하다 25년 4월부터 한국에 예술대학 전문 원격 러닝센터를 두고 서울과 대구에서 학부생을 모집 중이며 중국 상하이에서 뷰티산업학과 러닝 원격 캠퍼스를 중국어로 전문 개설한다. 한국 예술학부중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방송미디어 전공은 한국 미디어종사자들과 인플루언서들의 본격적인 업계 데뷔 및 해외진출 프로젝트로서 이미 RNX는 부설 미디어 사업부를 통해 왕성한 개인 미디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이다. 본 대학은 이미 약 2년간의
제이앤엠뉴스 |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에 신동호 씨가 선임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2025년 제8차 위원회’를 열고 신동호 씨(남, 60세)를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으로 임명하는데 동의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는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직 공모에 나섰으며, 지원자 8명을 대상으로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지난 24일 8명 지원자 전원에 대해 면접을 거쳐 이날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을 선임했다. 신동호 신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의 임기는 26일부터 3년으로, 오는 2028년 3월 25일까지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는 3월 24일 자로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에 방귀희 씨를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3년(2025. 3. 24.~2028. 3. 23.)이다. 방귀희 신임 이사장은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를 역임하는 등 장애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7조에 근거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은 법인을 대표하고 법인 업무를 총괄하며 이사회를 소집하고 그 회의의 의장을 맡는다. 유인촌 장관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장애인문화예술 발전의 중추 기관으로 성장했다.”라며, “신임 이사장이 장애예술인으로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장애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인 문화 향유를 개선하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