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울산 남구는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 부사장 이춘길)가 18일 남구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SK 한끼나눔 온(溫)택트’지원 사업비 1억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행사에는 울산CLX 이동철 부장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한수림 남구시니어클럽 관장을 비롯한 삼산·선암·야음장생포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SK 한끼나눔 온(溫)택트’지원 사업비는 삼산동과 선암동, 야음장생포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결식 우려 독거어르신 100세대에 연말까지 백미 10Kg과 한 끼 나눔도시락 세트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노인일자리와 자원봉사자들은 주 2회 직접 어르신 가정에 도시락 배달을 하며 식사해결과 정서적지지, 일상서비스 등을 연계함으로써 민관이 힘을 합쳐 초고령사회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SK 한끼나눔 온(溫)택트’지원 사업비는 울산CLX 구성원들의 급여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SK 1% 행복나눔기금으로 2021년부터 꾸준히 ‘SK 한끼나눔 온(溫)택트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과 상생하는
제이앤엠뉴스 | 지난해 연말 시행된 울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관련한 불편 민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남구의회에서도 시내버스 노선 개선책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남구의회 김예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정1·2·3·5동)은 18일 열린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울산시 시내버스 노선 개선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건의안은 ‘지난해 12월 울산시의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시급한 개선을 강력히 촉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배차 간격 조성으로 환승 대기시간 단축 △주요 노선의 직통 운행 재검토 △시간대별 운행 횟수 증회 등 탄력적 운행 △교통 약자를 위한 추가 지원 등이다. 김예나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대중교통의 효율성과 편의성 제고를 위해 시행됐지만 환승에 따른 대기시간 증가, 추가 비용 발생, 이동 시간 연장 등의 문제를 초래했다”며 “시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신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건의안은 거수투표 결과,
제이앤엠뉴스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9일부터 한 달간 20개 동 주민자치회 대상 찾아가는 의제발굴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자원조사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의제 발굴과 주민참여 확대 등 공공성 높은 주민자치계획을 효과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북구 20개 전 동(洞) 주민자치위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월 19일 장위3동을 시작으로 한 달간 동별 순회 의제발굴 워크숍을 진행했다. 각 동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자원조사를 바탕으로 장단점을 파악하고, 동 단위 현장에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과 해결법을 논의하며 공공성 높은 지역문제 해결형 주민자치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특히 성북구는 지난해 양성된 주민자치 퍼실리테이터가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도출하고 논의하는 등 주민자치회 위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동단위 주민자치공론장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성북구는 올해 공공성 높은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함께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 방문해 다양한 협치의제를 발굴하는 ‘현장으로 찾아가는
제이앤엠뉴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18일 오전 11시 30분에 마포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재)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의 제5기 염리동 홍보단 위촉식에 참여했다. (재)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의 홍보단은 장학재단과 장학사업을 홍보하고 장학사업에 참여할 후원자를 발굴하며 장학재단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 홍보단의 임기는 2년으로 2015년 5월에 처음 발족해 마포구 16개 동에 설치되어 있다. 제5기 염리동 홍보단은 2025년 3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운영한다. 공덕동, 망원1동, 연남동 홍보단은 2024년에 위촉됐고 올해에는 상암동 홍보단이 오는 24일 추가로 위촉될 예정이다. 오늘 행사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문정애 홍보단장과 단원 12명, 한일용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등 총 15여 명이 참여했다. 위촉식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의 홍보단원 위촉장 수여와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인사, 홍보단 주요활동 소개와 홍보단 활성화 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제5기 홍보단이 마포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가교역할을 담당해주길 기대한다”라며,
제이앤엠뉴스 | 대구시 달성군의회는 전홍배 의원이 18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전홍배 의원은 제9대 달성군의회 의원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한 조례 발의 및 현장 민원 해결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 달성군 경로당 시설운영 및 활성화 지원 조례’, ‘대구광역시 달성군 거주외국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발의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함께 나아가는 데 앞장섰다. 전홍배 의원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달성군청의회]
제이앤엠뉴스 | 서울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곡 1, 2, 8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 징수 조례안’이 제311회 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최의원은 해양수산부장관이 관리하는 공유수면을 제외한 공유수면의 점용료ㆍ사용료는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한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제13조에 따라 조례를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골자는 ▲조례의 목적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 산정기준 및 산정방식이다. 최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강서구 내 공유수면의 점용료·사용료 산정기준 및 산정방식이 우리구 지역 실정에 맞게 규정됐다.”며 담당부서에 체계적인 관리를 요청했다. 한편 화곡 1, 2, 8동이 지역구인 최의원은 ‘공동주택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관, 소방관이 공동주택 현관을 바로 통과할 수 있는 장치인‘공동현관 긴급 통과 장치’설치비 지원 근거를 전국 최초로 마련했으며, ‘주차장특별회계 설치조례’개정을 통해서는 주차환경개선사업과 주차질서유지사업에 재원을 우선 사용토록 하는 등 구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
제이앤엠뉴스 |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98개 중학교에 1만4천550대의 교육용 스마트기기를 보급한다. 시교육청은 18일 광주서석중학교에서 이정선 교육감, 서석중 정동진 교장, 학생 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용 스마트기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은 학생 간 디지털 학습 격차를 줄이고 공교육의 미래 교육 기반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3년부터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보급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지난 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보급한다. 보급이 완료되면 광주 지역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모든 학생이 자신의 교육용 스마트기기로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시교육청은 스마트기기가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난 14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6년간 AS지원센터 및 24시간 챗봇 상담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학교 현장에서 스마트기기 활용이 확대되도록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공개 수업을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올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AI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면서 스마트기기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이앤엠뉴스 |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촌사랑연구회는 1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연구회원과 집행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활성화를 위한 마을호텔 개발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농촌 및 도심 내 방치된 빈집을 마을호텔로 재구성하여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행됐다. 연구회는 국내외 우수 사례를 분석하고, 실제 운영 중인 마을호텔을 방문하여 성공 요인을 비교·검토했다. 연구 결과, 마을호텔은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공동체 회복, 일자리 창출, 청년·귀농·귀촌 유입 촉진 등 다양한 경제·사회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안동시의 마을호텔 개발 기본방향과 개발 여건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마을호텔 개발 방향을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추진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김창현 연구회 회장은“이번 연구가 단순한 보고서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 소관 부서에서는 추가적인 조사와 연구를 통해 제도적·행정적·재정적으로 필요한 사항
제이앤엠뉴스 | 11일 오후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공사 현장 주변 주민에 대한 대피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가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도 안전관리실에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도는 광명시와 도 안전특별점검단이 참여하는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11일 밤부터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광명시와 함께 이날 오후 5시 30분경 한우리교회 인근 양달로 4길 인근 푸르지오 아파트 등 675세대에 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광명시는 해당 지역주민들에게 인근 광휘고, 문산고, 충현중·고, 시민체육관 등 8곳으로 대피를 유도하고 있다. 도는 대피 주민을 대상으로 치약과 생수, 비상식량 등으로 구성된 이재민 응급구호세트 약 800개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20분경 사고 현장을 찾은 김 부지사는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인명구조와 구급을 최우선으로 조치해야 한다”면서 “인근지역 상가 등에도 통제구역을 확대 운영하는 등 붕괴에 따른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해 달라”
제이앤엠뉴스 | 익산시가 청년들과 함께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꿈을 이룰 수 있는 익산'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11일 익산청년시청에서 '제4기 익산시 청년희망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고, 청년 중심의 시정 운영을 본격화했다. '청년희망 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시정에 참여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구성된 협의체로, 익산시 정책에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번에 출범한 제4기 청년희망 네트워크는 대학생과 회사원, 자영업자 등이 참여한다. 다양한 직군의 청년들이 모여 지역의 미래를 위한 혁신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발대식에서 익산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청년 정책을 공유했다. 이어 네트워크 참여자들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다졌다. 청년들은 네트워크를 통해 2년 동안 △주거 △일자리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활동한다. 시는 청년희망 네트워크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청년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