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재)영월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헌)은 지난 29일 영월군 산솔면에서 ‘문화충전샵’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선주헌 군의회 의장, 산솔면 주민, 녹전 초등학교 농촌유학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농학 길놀이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의 테이프 커팅과 함께 공개된 문화충전샵은 깔끔하고 트렌디한 공간과 농촌유학 학부모들이 직접 제작한 교육 콘텐츠가 전시되어 있었다. 산솔면 문화충전샵은 진달래장·영월역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된 문화도시 거점 공간으로, 유휴공간이었던 불로강성수기증유물전시관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산솔면에 자리를 잡은 데는 ‘지역활력’, ‘농촌유학’이라는 키워드가 작용했으며, ‘인구감소지역’을 ‘거주강소지역’으로 알리자는 취지로 조성했다. 편안할 ‘영(寧)’, ‘넘을 월(越)’ 영월의 지명처럼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문화도시 거점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춰 강연·회의·체험 뿐 아니라 미니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지역
제이앤엠뉴스 | 홍천군은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 홍천생명건강과학관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과학적인 활동을 체험하고, 마술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어린이 매직쇼'로 진행된다. 총 6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록달록 오프닝 매직쇼', '장난감 마술쇼', '매니플레이션 마술공연', '어린이 마술체험쇼', '메가 벌룬쇼', '버블쇼'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재미있는 마술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과학적인 이론도 배울 수 있어 더 많은 즐거움과 교육적 가치를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일정은 홍천생명건강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나 보호자는 홍천군 평생학습포털사이트 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홍천생명건강과학관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과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내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제이앤엠뉴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을 통해 국내에서 연구하고 있는 26개국 120여 명의 해외 연구자가 한국에서 거둔 연구 성과를 확산하고 공유하는 ‘국제 연구자 교류회(Global Research Network Seoul) 2024’를 11월 29일 서울 잠실 소피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국내에 초청된 해외 연구자와 한국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의 수행경험과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교류를 강화하는 장으로 역할하여 왔다. 이번 행사에는 연구성과발표, 이야기 마당 등 해외연구자들이 주도적으로 연구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등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는 홍순정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 이석래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해외 연구자들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타지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노고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향후 사업 추진에 개선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1부 행사는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장을 역임한 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
제이앤엠뉴스 | 배우 최원영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했다”며 지난 27일 종영한 JTBC ‘조립식 가족’을 마치며 소감을 밝혔다. 최원영은 28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조립식 가족’을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그리고 멀리 계신 해외팬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이 끝날 때마다 ‘함께 울고 웃고 하며 많은 힘을 얻었다’, ‘가족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며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저 역시 윤정재라는 캐릭터를 통해 많은 위안을 받았고 공감하고 느낄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고 좋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따뜻한 이야기의 힘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마지막회까지 ‘조립식 가족’을 위해 애써준 모든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 작가님과 우리 사랑스러운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고맙다”는 인사로 마무리했다. 최원영은 ‘조립식 가족’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자 인간미 넘치는 윤정재 역을 맡아 출연했다. 극중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들이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눈물샘을 자극하며 보는 이들의 마
제이앤엠뉴스 | 유송규(28.우리집보험주치의)가 박카스 8천 병을 기부했다. 유송규는 지난 달 17일 강원 양양 소재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에서 열린 ‘더채리티클래식 2024’ 1라운드 당시 11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11번홀은 ‘박카스홀’로 박카스 1만 병이 부상으로 걸려있었으며 최초 홀인원 기록자인 유송규에게 박카스 1만 병이 제공됐다. 유송규는 시즌 종료 후인 이번 달 18일 현재 거주지인 경기 화성의 동탄6동행정복지센터에 박카스 3천 병을 기부했고 다음 날인 19일에는 고향인 경남 고성군의 고성군청에 박카스 5천병을 기부했다. 유송규는 “홀인원을 기록하고 난 뒤 기부를 하기로 결정했고 박카스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남은 2천병은 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식당에서 손님들과 함께 오손도손 나누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2015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유송규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8개 대회에 출전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공동 8위 포함 9개 대회서 컷통과했다. 총 104,956,791원의 상금을 벌어들이며 데뷔 후 최초로 시즌 상금 1억 원을 돌파하는
제이앤엠뉴스 | 농업인이 원하는 대로 온실을 지을 수 있도록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기상 재해에 대응하고 작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체와 공동으로 3차원(3D) ‘온실 설계 지원 프로그램(GHModeler)’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온실을 지을 때 주로 사용해 온 2차원(2D) 종이 도면은 농업인이 이해하기 어렵고 건축 비용 산출이 쉽지 않다. 시공 후 해마다 변화하는 내부 환경도 파악하기 어렵다. 현장에서는 기상 재해에 따라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비닐온실 전용 구조설계 프로그램이 없어 이에 대한 개발 요구 목소리가 컸다. 이 프로그램은 △3차원(3D) 가상공간에서 온실을 설계, 시공하고 유지 관리하는 기술과 △작물 재배에 필요한 온실 내·외부 환경정보 분석 기술을 집약해 만들었다. △기둥, 서까래, 피복재 등 자재 가격 정보를 바탕으로 건축 비용을 1시간 정도 안에 산출할 수 있고 △바람, 눈 등 기상 재해에 따라 구조물의 안전성을 분석할 수 있다. 또한, △방위와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햇빛양을 분석함으로써 작물을 더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온실에 작용하는 바람
제이앤엠뉴스 | 화성시가 지난 26일 도원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제5회 화성시장배 경기도장애인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 됐으며 경기도 내 시군에서 20개팀 149명이 참가해 열 경기를 펼치며 화합과 우정을 다졌다. 경기는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승패를 떠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또한 장애를 뛰어넘는 탁월한 기량으로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고, 장애인 체육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당당히 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윤영호 체육진흥과장은 “다른 지역의 선수들과 소통하고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매우 뜻깊은 대회였다”며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도 활발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제이앤엠뉴스 | '취하는 로맨스’ 표예진이 이종원의 옛 연인으로 출격한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 측은 8회 방송을 앞둔 26일,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 앞에 나타난 임주희(표예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그가 옛 연인 윤민주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지, 당혹스러운 삼자대면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서 채용주는 지나간 6년을 채웠던 할머니 조필남(전국향 분)에 대한 자책과 후회를 내려놓고 윤민주에게 달려갔다. 윤민주를 만나고서야 자신을 살피게 됐다는 채용주의 고백. 그리고 이어진 윤민주의 입맞춤 엔딩은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첫 입맞춤 이후 채용주와 윤민주의 설레는 관계 변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윤민주 ‘구여친’ 임주희의 모습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갑작스러운 임주희의 등장에 채용주와 윤민주는 당혹스러운 모습. 그에 반해 채용주와 대면한 임주희의 여유로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앞선 예고 영상에서 “오랜만이다, 구남친”이라는 임주희의 인사가 흥미를 자극한
제이앤엠뉴스 |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11월 21일 대전보건대학교 산학협력 HIT 직무박람회에 참여하여 부스 운영을 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를 포함하여 11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해 산업체 현장과 학교간 직무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한 취업 면접 및 취업 정보 안내 등을 진행했고, 대전과학기술대, 우송정보대 등이 참여해 지난 1년간 각 학교별 캡스톤디자인 성과 공유와 커리어로드맵 경진대회 등 소통의 장으로 또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대전보건대학교 HIT산학협력직무박람회 부스 운영에 참여하면서, 대학생들에게 있어서 가장 관심 있는 분야인 연애와 취업 그리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너무 진지하고 딱딱하지 않게 부담 없이 참여하고 즐겁게 고민을 이야기 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활동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준비했고, 학생들이 늦은 시간까지 줄을 서서 대기하면서 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었던 보람 있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대전보건대학교 취창업·대외협력센터 관계자는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가 학생들의 관심을 많이
제이앤엠뉴스 | 유니스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진영이 정지소를 스타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근처 콘서트 티켓 오는 12월 18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는 할머니 오말순이 하루아침에 스무 살 오두리로 변하게 된 뒤 다시 한번 빛나는 전성기를 즐기는 로맨스 음악 성장 드라마다.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드라마 ‘수상한 그녀’는 원작보다 확장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1차 티저와 청춘 포스터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수상한 그녀’가 오늘(22일) 오두리(정지소 분)와 대니얼 한(진영 분)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70대인 오말순(김해숙 분)은 하루아침에 20대로 변하게 되고, 오두리로 살기로 다짐한다. 앳된 모습과 다르게 뽀글 머리에 꽃무늬 조끼까지 입은 두리의 모습에선 특유의 할머니 감성이 드러난다. 여기에 유니스 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대니얼은 사라진 연습생을 찾아 나선다. 우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