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2026년 ‘긴급돌봄지원사업’ 본격 시행

돌봄 공백 신속 해소… 틈새 없는 복지 안전망 구축

 

제이앤엠뉴스 | 양양군은 2026년부터 질병, 부상, 보호자 부재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즉각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긴급돌봄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질병이나 부상, 갑작스러운 주보호자의 사망․행방불명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수시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내용은 요양보호사 등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가사 지원 ▲세면 및 식사 보조 ▲외출 동행 등 일시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긴급 상황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빠르게 해소하고, 대상자의 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은 긴급돌봄지원사업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확대 운영한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 긴급복지지원 : 위기 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신속 지원

 

∘ 가사간병 방문지원 :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가사 보조 및 간병 서비스 제공

 

∘ 일상돌봄 지원 :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및 가족돌봄 청년 대상 재가 돌봄, 가사·심리지원

 

∘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 대형 세탁 차량이 마을을 순회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이불 세탁 지원

 

∘ 이동목욕서비스 : 목욕이 어려운 장애인 및 어르신 대상 방문 목욕 서비스 제공

 

∘ 지역사회서비스 : 아동 정서 발달 지원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에 맞춘 바우처형 복지서비스 제공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군민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주민(민원)복지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월 3일부터 2월 13일까지 6개 읍·면 이장회의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26년 긴급돌봄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군민 누구나 위기 상황에서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가사간병, 이동세탁, 이동목욕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9회 운영해 151명에게 842건의 상담을 제공했다.

 

이동서비스(세탁·목욕)는 107회 운영돼 551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통해 165명이 심리지원, 가사간병 방문지원,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서비스 등을 이용했다.

 

긴급복지지원은 179명에게 지원이 이뤄져 위기 가구의 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