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법무부가 안양소년원과 대전소년원에 원격의료 시스템을 도입하며 소년원 학생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시스템은 5월부터 시범 운영되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정신건강 관리 수요와 소년원 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양소년원과 대전소년원은 지난 4월 음성소망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월 2회 이상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소년원과 외부 병원을 연결한 양방향 화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처방전 발급도 가능하다. 기존에는 외부 병원 방문이나 제한적인 방문 진료에 의존해야 했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진료 대기시간과 이동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외부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심리적 부담을 낮추고 보다 안정적인 의료 지원 환경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법무부는 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의료 정보 보안을 위해 전용 네트워크망을 구축했으며, 원내에는 독립된 원격 진료실도 별도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안양소년원 이춘희 교무과장은 “이
제이앤엠뉴스 | 충남교육청이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8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홍성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충남교육청 직원 20명이 참여해 직접 반죽을 만들고 쿠키를 굽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단순한 제빵 체험을 넘어,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간식을 직접 준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쿠키는 홍성 청로노인복지센터, 부여 삼신늘푸른동산, 부여 오석산정신요양원 등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번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정서적 연결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 행사보다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추는 흐름 속에서, 교육기관 역시 지역 공동체 안에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교육청 직원들이 직접 봉사 과정에 참여했다는 점은 단순 후원 방식과는 다른 현장 중심 활동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접점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제이앤엠뉴스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천창수 교육감이 직접 유치원생으로 변신한 특별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울산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열매반에 전학 간 창수 친구’는 천 교육감이 실제 유치원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총 6분 22초 분량의 영상에서 천 교육감은 동화책 읽기와 역할 놀이, 비빔밥 재료 놀이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기존의 공식 행사 중심 영상과 달리, 교육감이 아이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교감하는 모습을 중심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천 교육감은 정장과 공식적인 분위기를 벗어나 편안한 차림으로 유아들과 함께 웃고 뛰어노는 모습을 보여주며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했다. 영상 속 아이들은 어린이날 소원으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고 싶다”,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싶다” 등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최근 교육계에서는 딱딱한 행정 중심 메시지보다 학생들과의 공감과 소통을 강조하는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영상 역시 어린이들의 시선에서 교육과 학교를 바라보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울산교육청은 해당 영상을 공
제이앤엠뉴스 | 문화체육관광부가 남부권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코리아 기차둘레길’ 1박 2일 여행 코스를 선보이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해남, 장흥, 목포, 진주, 하동 등 남부권 핵심 도시를 광역 철도망으로 연결하고, 기차역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기차와 버스, 숙박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은 시장 가격 대비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 코스는 단순 관광 상품을 넘어, 철도 기반 이동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여행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실제로 남부권 관광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2026년 1분기 기준 지방공항을 통한 외국인 입국자는 전년 대비 49.7% 증가했으며, 철도를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도 46.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통영 강구안, 울산 장생포 고래마을, 순천만 국가정원 등 주요 관광지에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문체부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에 1415억 원을 투입했으며, 충청권과 서부내륙권에도 각각 211억 원, 170억 원을 지원해 지역 관광 인프라 확장에 나서고 있다. 여행 코스는 총 4개로 구성되며, 오는 5월
제이앤엠뉴스 | 교육부가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과 관련해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합격 취소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은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농어촌 학생의 대학 진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농어촌 지역 학교 재학과 거주 요건을 동시에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일부 학생들이 대학 합격 이후 고등학교 졸업 전 대학 인근으로 거주지를 이전했다는 이유로 입학이 취소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구제받는 경우도 있었지만, 장기간의 법적 분쟁으로 인해 심리적·경제적 부담이 크고 불필요한 갈등이 반복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교육부는 지난 4월 9일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6학년도 입시부터 합격·등록 이후의 거주지 이전에 대해서는 전형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방향으로 개선을 권고하기로 했다. 특히 관련 판례에서도 일관되게 학생의 권리 보호를 우선시해온 점이 반영됐다. 이번 조치에 따라 앞으로는 대학 합격 이후 이루어진 거주지 변경에 대해 특별전형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예외 적용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기존과
제이앤엠뉴스 |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교사노동조합이 교권 보호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협의 절차에 합의했다. 양측은 24일 오후 교육감 집무실에서 ‘2026년 상반기 정책협의회 절차합의서’를 체결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발과 제도 개선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는 2020년 체결된 단체협약을 기반으로 마련됐으며, 교권 보호와 증진을 비롯해 교원 인사, 근무환경 개선, 업무 효율화, 상담·영양·특수교사 관련 업무 개선 등 총 45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절차합의서는 총 14개 조항으로 구성됐으며, 협의 목적과 운영 방식, 안건 처리 절차, 일정 조정, 위원 구성, 협의 진행 및 합의서 작성과 해석 등 정책 협의 전반에 관한 구체적인 기준을 담고 있다. 이날 체결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충북교사노조 유윤식 위원장 및 집행부가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유윤식 위원장은 “현장 교사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협의회를 재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교권과 복지 향상, 업무 정상화를 통해 교원의 사기 진작과 교육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교원노조와의 소통을
제이앤엠뉴스 | 메타모빌리티가 세계적 권위의 기술 혁신상인 ‘2026 에디슨 어워즈(Edison Awards)’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전동화 모빌리티 안전 분야의 인공지능(AI) 기술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에디슨 어워즈는 1987년 제정된 이후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제 권위의 상으로, 매년 수천 개의 출품작 가운데 각 부문별 단 한 건의 금상만 수여된다. 약 3,000명의 전문가가 7개월에 걸쳐 심사를 진행하며,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젠슨 황 등 혁신 리더들이 수상한 바 있다. 메타모빌리티는 ‘엘리 케어(ELI Care)’와 ‘엘리 커넥티드(ELI Connected)’를 기반으로 한 예측 AI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은 20나노초(ns) 단위의 초고속 시그널 샘플링을 통해 전동화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기존 안전 시스템이 사고 직전 데이터나 사후 분석에 의존했다면, 메타모빌리티의 기술은 사고 발생 이전 극초기 단계에서 위험 신호를 포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이를 통해 배터리 열폭주, 시스템 오작동, 급가속 등 주요 리스크를 사전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
제이앤엠뉴스 | 의왕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의왕시는 4월 2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9회 의왕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표어 아래 장애 인식 개선과 공동체 연대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념식에 앞서 의왕시 농아인협회가 수어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퓨전 플루티스트 서가비의 축하 무대가 분위기를 더했다. 이후 (사)경기도 신체장애인복지회 의왕시지회 소속 김재진, 이지나 씨가 장애인 인권헌장을 낭독하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으뜸 장애인상에서는 안광례 씨가 모범장애인 부문, 황순규 씨가 장애인봉사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또한 박미애(농아인협회), 강경아(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권희선(의왕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김희수(해온장애인보호작업장), 김수종(의왕시청 노인장애인과), 우채운(의왕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오은해(희망나래장애
제이앤엠뉴스 | 경상남도가 장애인 복지 정책의 방향을 ‘지원’에서 ‘생활 체감’ 중심으로 전환하며 4대 핵심 전략을 구체화했다. 경남도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여가활동 확대, 맞춤형 돌봄 강화, 소득 및 고용 지원, 건강권 보장 등 네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정책을 재정비했다. 단순한 복지 확대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실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정책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여가와 이동’ 영역이다. 휠체어 리프트 버스 확대,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 문화예술 프로그램 협력 등은 단순 편의 제공을 넘어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이는 장애인 복지가 생계 중심을 넘어 삶의 질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돌봄 분야 역시 변화가 크다. 최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24시간 1:1 맞춤형 돌봄과 위기 가구 발굴 시스템은 ‘사후 지원’이 아닌 ‘선제 대응’ 구조로 전환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특히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단순 보호를 넘어 독립적인 삶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둔다. 고용 정책에서는 재정 지원 일자리 확대와 함께 민관 협력 모델이 강조됐다. 단순한 일자리 제공이 아닌,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만드는 방
제이앤엠뉴스 |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2026년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하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주요 은행들의 전략 변화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실적 공개를 넘어, 디지털 금융 전환과 글로벌 자산 관리 시장에서의 경쟁 구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해석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약 7000만 명의 고객과 5900만 명 이상의 디지털 이용자를 기반으로, 대규모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 금융 산업에서는 오프라인 지점 중심 구조에서 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역시 모바일 및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온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은행 측은 투자자 콘퍼런스 콜을 통해 실적과 함께 향후 전략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은 단순 수치 공개를 넘어, 시장과의 소통 및 투자 신뢰 형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개인 금융뿐 아니라 기업금융, 자산관리, 투자은행 부문까지 포괄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자산군과 시장 흐름을 동시에 반영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는 글로벌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