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관광지 물가 안정 캠페인 돌입…묵호항·어달해변 집중 점검

관광객 물가 부담 관리 및 공정 거래 질서 확립 목표
바가지 요금 청구 금지 및 가격 표시 점검 강화
우수 업소 발굴로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추진

 

제이앤엠뉴스 | 동해시가 묵호항과 어달해변 일대에서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관광지 내 물가 안정과 공정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중심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12일부터 이틀간 묵호항 수변공원과 어달해변에서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최근 SNS를 통해 해당 지역이 명소로 부각되면서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동해시는 이러한 상황에서 관광객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을 줄이고, 건전한 소비 환경 조성을 목표로 캠페인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당하게 과도한 요금 청구 행위 근절, 가격표시제 및 메뉴판 가격 준수 여부 점검, 카드 결제 거부나 현금영수증 발행 기피 등 불공정 상행위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현장에서는 상인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독려하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물가 안정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동해시는 1차 캠페인 이후에도 주말, 공휴일, 행락철 등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수시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성빈 경제과장은 "묵호·어달 권역은 우리 시 관광 경제의 핵심축인 만큼, 철저한 물가 관리와 품격 있는 친절 서비스를 정착시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상권의 자속 가능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캠페인 현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업소를 발굴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신청을 안내하는 등 지역 물가 안정 기반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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