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광명시가 관내 건축물의 정보통신설비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 관리자 선임제도’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은 지난 7월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연면적 5천㎡ 이상 건축물의 관리주체(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정보통신설비의 적정한 유지·관리를 위해 설비 관리자를 직접 선임하거나 정보통신공사업체 또는 용역업체에 유지보수를 위탁해야 한다. 또한 관리자는 매년 2회 이상 유지보수 정기 점검을 하고, 매년 1회 설비의 성능 점검을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건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제도 시행일로부터 30일 이내 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일로부터 30일 이내 광명시 정보통신과에 신고해야 한다. 관리자 자격으로는 건물 규모에 맞는 자격 등급(초급~특급)을 갖춰야 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인정하는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자 교육’ 20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시행 시기는 건물 연면적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연면적 3만㎡ 이상 건축물은 2025년 7월 19일부터 ▲1만~3만㎡ 건축물은 2026년 7월 19일부터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명7동 주민이자 광명시범공단에서 ㈜코리아에어필터를 운영하는 홍필천 대표가 8월부터 매월 정기 기부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홍 대표는 같은 건물에서 선진바이오를 운영 중인 이영면 부위원장과의 인연으로 협의체 복지사업을 알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정기 후원에 참여했다. 홍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영면 부위원장 덕분에 기부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유상기 위원장은 “지역 주민이 직접 나눔에 동참해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협의체는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광명7동장은 “뜻깊은 후원을 결심해 주신 홍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행정, 협의체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모두가 따뜻한 광명7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보다 촘촘한 돌봄 공동체를 실현하기
제이앤엠뉴스 |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0일 관내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영양가 높은 반찬을 정성껏 마련해 대상 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반찬을 받은 어르신들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광희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고마운 인사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위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지역 복지 향상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제이앤엠뉴스 |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주요 계곡과 명산, 산림휴양림 등 탐방객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행위 근절과 건전한 산림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집중 계도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림청 및 시군과 협력해 진행되며, 8월 성수기 동안 탐방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캠페인과 계도를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야영장 외 지역에서의 무단 취사·텐트 설치 △쓰레기 투기 △불법 좌판 설치 △음주·소란 행위 등이다. 도는 계도 활동을 통해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고, 필요할 경우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을 실시해 법적 조치도 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야영장 외 지역에서의 무단 텐트 설치, 반려견 목줄 미착용, 고성방가 등 탐방객 간 불쾌감과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해 집중 안내하고, 안전한 산림이용 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해 이용객의 자발적인 협조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송경호 전북도 산림자원과장은 “산림은 도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서로 배려하고 지켜나가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건전한 산림 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
제이앤엠뉴스 | 천안시는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에 1225만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 부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충구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김충구 협의회장의 개인 기부금 500만 원과 천안지구 위원이 모금한 725만 원으로 이뤄졌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천안·아산 지역협의회는 1997년 설립된 법무부 소속 민간 봉사단체로, 현재 천안과 아산 320여 명의 위원이 활동하며 청소년 범죄 예방과 건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큰 뜻을 모아주신 김충구 회장과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제이앤엠뉴스 | 연천군은 최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의장, 5사단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 및 준비 보고, 각 기관별 보고, 안보현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하는 2025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2025년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소방 등 각 유관기관이 통합 정부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위기대응 능력강화에 중점을 두고 24시간 근무체제로 실시하게 된다. 김덕현 군수는 “을지연습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주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제이앤엠뉴스 | 거제시 새마을운동 직공장협의회(회장 윤상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을 돕기 위해 성품 1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즉석밥, 라면, 김 등 즉석식품들로 구성되었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해당 물품은 윤상규 협의회장과 협의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했다. 거제시 새마을운동 직공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특히 취약계층 지원,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상생문화를 확산시켜왔다. 이번 합천군 성품 기탁 역시 이러한 ‘이웃사랑 정신’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이다. 윤상규 거제시 새마을운동 직공장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합천군민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제이앤엠뉴스 | 합천라이온스클럽(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소속, 회장 정종락)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의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주거지와 생계 기반을 잃은 군민들을 돕고자 클럽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합천라이온스클럽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성금 기탁 역시 “군민과 함께하는 봉사”라는 취지 아래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정종락 합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제이앤엠뉴스 |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회장 김재열)는 8월 20일 오전 8시경 초계면보건지소 앞에서 약 4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구현’을 목표로, 주민들에게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날을 맞아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홍보물과 함께 물티슈, 칫솔세트 등을 배부했다. 김재열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장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마약 문제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평소에도 교통안전 계도, 환경정화 활동,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전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 더불어 사는 공동체 정신 확산에 힘써왔다. 이번 캠페인 역시 그러한 활동의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으로, 지역사회의 건전한 생활문화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제이앤엠뉴스 | 거창군은 지난 19일 거창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제157회 거창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채소과일식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조승우 한약사를 초청해 ‘먹는 습관만 바꿔도 건강은 회복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한약사는 한약국 상담 경험과 자신의 건강 회복 사례를 바탕으로, 약이나 건강기능식품에 의존하지 않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되찾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산 음식(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살고, 죽은 음식(가공식품)을 먹으면 죽는다”며 자연식 중심의 생활 습관 실천을 강조했다. 강연에서는 연령대별 식단 추천과 구체적인 실천 방법이 제시됐다. 10대는 당근과 고구마로 성장과 시력 강화, 20·30대는 사과로 변비 예방, 40·50대는 양배추로 소화 기능 개선, 60대 이상은 바나나로 단백질과 탄수화물 보충을 권장했다. 또한 ‘CCA 주스(당근·양배추·사과)’를 활용해 가족 모두가 쉽게 건강한 식단을 실천할 방법도 소개됐다. 그는 채소과일식이 단순한 건강법을 넘어 마음 수행이자 지구 환경을 지키는 길임을 강조하며 “과도한 소비와 욕심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