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서울 은평구는 불광동에 위치한 불광미성아파트의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과 정비계획 결정안이 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불광미성아파트는 1988년에 준공되어 37년이 지난 노후 단지로, 그동안 배관 부식과 주차 공간 부족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최고 40층, 총 1,66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3호선 불광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불광근린공원 등 녹지 공간과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은 은평구의 주거 복지 개선 의지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결합된 결과로 평가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불광미성아파트 재건축은 단순한 주택 신축을 넘어 지역의 주거 환경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구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3월 12일 오전 마포구가족센터에서 열린 마포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 양육자 교육에 참석해 지역 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과 만났다. 이날 교육은 영유아 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양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0여 명의 양육자가 참여했다. 강의는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최지은 교수가 맡아 '영유아가 주도하는 삶'을 주제로 진행했다. 최 교수는 영유아의 뇌 발달, 놀이의 중요성, 감정 조절 발달 과정, 그리고 '미운 18개월'로 불리는 시기의 행동 특성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발달 단계별 양육 방향을 설명했다. 마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 교육, 상담, 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구청장은 "아이를 키우는 일은 큰 기쁨이지만 때로는 많은 고민이 따르기도 한다"며 "오늘 교육이 아이들의 행동과 발달 과정을 조금 더 이해하고 양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장수군과 한국동서발전(주), 장수군의회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 최한주 장수군의회 의장,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등 2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장수양수발전소 유치, 에너지파크 조성, 관광자원화 등 6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장수양수발전소는 덕산 용림제와 번암 동화저수지 일원을 사업 예정지로 검토 중이며, 500㎿급 발전 용량에 총 사업비 약 1조 5,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2027년 12월 최종 선정 시 2038년까지 12년간 공사가 진행된다. 양수발전은 남는 전력으로 하부저수지의 물을 상부저수지로 끌어올린 뒤, 물을 떨어뜨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발전 과정에서 탄소가 발생하지 않는다. 장수군은 양수발전소 건설로 약 1,100억 원의 지방세수, 500억 원 규모의 지역발전기금 증가, 일자리 창출, 인구 및 관광객 증가 등 약 1조 9,00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발전소 주변 지역을 활용한 에너지 체험시설과 관광자원 연계 사업 등 다양한 지역 발전 프로젝트도 추진될 수 있다고
제이앤엠뉴스 | 서해안권 5개 지방자치단체가 서해안 철도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영광군, 함평군, 부안군, 군산시, 고창군은 최근 부안군에서 실무협의회를 열고, 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과 협력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 11일 영광군에서 열린 첫 실무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광부군수, 함평부군수, 부안군수, 고창군수, 군산부시장 등 각 시·군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해안 철도 건설의 정책적 필요성과 국가 철도 정책에 어떻게 대응할지, 그리고 5개 시·군이 함께 예산을 편성하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 후에는 5개 시·군이 공동 추진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협의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중앙정부 및 국회 대상 정책 건의, 경제성 분석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력 내용이 포함됐다. 지자체 대표들은 서해안 철도 건설이 지역 교통망 확충과 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이라는 점에 뜻을 모으고,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정책 건의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영광부군수는 "서해안 철도 건설은 서해안권 교통 접근성 개선과 지역
제이앤엠뉴스 | 구리시는 3월 11일 이문안호수공원 내 시설 확충 사업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백경현 구리시장이 수변 무대와 나무 바닥 산책길을 직접 걸으며, 미끄럼이나 흔들림 등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세밀하게 살폈다. 특히 야외 공연이 자주 열리는 수변 무대에서는 바닥의 내구성을 확인했고, 산책길 난간도 추락 사고 예방 차원에서 직접 점검했다. 이와 함께 백 시장은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자들이 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턱이나 단차 여부를 확인하며,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한 무장애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문안호수공원은 많은 시민이 일상의 피로를 풀고 여유를 즐기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다양한 공원시설 확충과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이문안호수공원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 사계절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품격 힐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이앤엠뉴스 | 부천시는 최근 급등한 지역 난방비로 인한 시민 부담 완화와 에너지 인프라 공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GS파워와 협의에 나섰다. 12일, 조용익 부천시장과 시청 관계자들은 GS파워를 방문해 지역난방 열요금 인하 방안을 논의하고,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부천시는 난방비 상승으로 인한 시민 부담과 생활물가 안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지역난방 열요금 산정기준' 고시를 요금 산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GS파워는 정부 고시에 따라 열요금 하한제를 요금 체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으며, 3월 말까지 시민에게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4월 중 지역난방 열요금을 인하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또한 1조 원 규모의 부천열병합발전소 현대화사업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시는 해빙기와 우기 등 안전 취약 시기에 대비한 현장 관리 강화와 함께, 소음·환경·교통 등 생활환경 불편 최소화를 사업자 측에 요청했다. 아울러 지역업체 장비·자재 우선 활용과 지역 인력 채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도 강조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난방비 인하와 지역경제 활성화, 1조 원 규모 현대화사업을 통한 중장기 에너지 기반 강화 등 민
제이앤엠뉴스 | 남원시가 남원우체국과 협력해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섰다. 남원시는 12일 시장실에서 남원우체국과 함께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은 집배원이 정기적으로 위기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주요 목표다. 남원시는 지역 내 고립 위험 가구를 찾아내고 복지서비스 연계를 총괄한다. 남원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해 방문 안부 확인과 현장 위기 징후 전달을 담당한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 사업에서 집배원들은 2주마다 대상 가구를 방문해 건강, 주거, 위생 등 생활 전반을 점검한다. 집배원이 작성한 점검표를 바탕으로 남원시는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대면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에 따라 사례 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복지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운봉
제이앤엠뉴스 | 이재영 증평군수가 12일 도안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신라명과 증평사업장을 찾아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내 고용 확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을 격려하고, 기업 현장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영 군수는 신라명과의 주요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제품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기업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라명과는 1978년 호텔신라 제과 사업부로 시작해 1984년 독립법인으로 전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전문기업이다. 증평공장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물류 거점으로, 2025년 5월부터 시운전과 가동을 시작했다. 현재 HACCP 기반의 위생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빵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신라명과 관계자는 "바쁜 군정 업무 중에도 직접 현장을 찾아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 관리와 품질 혁신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신라명과 같이 탄탄한 기술력과 인지도를 갖춘 기업이 증평에
제이앤엠뉴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성군협의회가 12일 고성군 종합사회복지회관 분관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고성군수 등 대행기관장과 제22기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지역 내 통일 인식 확산과 평화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통일 및 대북정책,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방안이 다뤄졌다. 또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통일여론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회의와 협의회 운영, 통일활동사업 관련 주요 사항에 대한 심의와 의결도 진행됐다. 강인순 협의회장은 "고성군협의회는 평화와 공존을 위해 균형 잡힌 정책 추진과 통일 공감대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올 한해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중동전쟁 발발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성군, 더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정책 자문,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등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
제이앤엠뉴스 | 경상국립대학교 연구진이 유기태양전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고분자 소재를 개발하고, 이 소재의 전하 이동 개선 원리를 밝혀냈다. 김기환 교수(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와 김윤희 교수(자연과학대학 화학과)가 이끄는 연구팀은 고분자 기반의 '게스트 도너' 물질인 DTBDT-SEH-C8을 설계해 유기태양전지에 적용, 소자 효율 향상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김하린 연구원과 홍진웅 연구원이 제1저자로, 초혜원 박사(램프사업단), 김윤희 교수, 김기환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유기태양전지는 경량성과 유연성, 대면적 제작이 가능한 특성으로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물질을 혼합하는 삼원계 구조를 통해 성능을 높이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으나, 기존 연구는 주로 전자 수용체 물질에 집중되어 왔다. 이에 연구팀은 기존 도너 소재인 PM6와 유사하지만 공액 구조가 확장된 DTBDT-SEH-C8을 새롭게 설계했다. 실험에서는 PM6:Y6 기반 유기태양전지에 DTBDT-SEH-C8을 약 1% 첨가했을 때 전하 분리와 수집 효율이 모두 향상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진은 다양한 분석을 통해 이 고분자 소재가 도너와 억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