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엠뉴스 | 부산 북구는 구포성심병원, 부민병원, 맥켄지일신재활병원과 퇴원 환자의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 요양, 돌봄이 통합된 지원 사업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것에 앞서,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병원은 퇴원 예정자 중 돌봄, 요양,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환자를 조기에 선별해 지역사회로 연계한다. 북구는 이 환자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돌봄 자원을 연계해 지원한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과 연계해 구민의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이앤엠뉴스 | 영양군이 경북 북부권의 보육 및 출산 지원을 위한 '은하수랜드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27일 용상동 1517-339번지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인구감소 지역의 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특별교부금 50억원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안동시와 영양군은 공동 투자와 운영 협약을 맺었으며, 안동·영양·청송·봉화군이 함께 참여하는 경북 북부권 공동이용 협약을 통해 광역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로써 저출생 문제에 공동 대응하고 경북 북부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은하수랜드와 공공산후조리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360㎡ 규모로 조성된다. 1~2층의 은하수랜드에는 실내도서관과 놀이돌봄시설이 들어서 영유아의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며, 3~4층의 공공산후조리원에는 신생아실과 14개의 모자동실이 마련돼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영양군은 그동안 출산과 산후 관리에 대한 의료 접근성이 낮아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산모·신생아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제이앤엠뉴스 | 경북 북부권의 출산과 육아 지원을 위한 핵심 시설인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이 안동시 용상동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 안동시는 2월 27일 용상동 1517-339번지 일원에서 기공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가 영양군, 청송군, 봉화군과 함께 추진하는 초광역 공동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의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안동시는 영양군과 공동투자 및 이용협약을 체결했으며, 청송군과 봉화군과도 시설 이용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러한 협력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로 이어졌고, 특별교부세 50억 원을 확보했다. 신축되는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1~2층에는 영유아를 위한 실내 놀이시설과 육아 지원 공간인 '은하수랜드'가 들어서며, 3~4층에는 산모실 14실과 신생아실, 전문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이 마련된다. 안동시는 민간 산후조리 시설이 부족해 산모들이 대도시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영유아 실내 놀이공간 부족 문제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광역 단위의 공동 이용 체계를 통해 북부권
제이앤엠뉴스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어와 영어가 혼합된 국내 병원 전자의무기록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한·영 이중언어 인공지능 모델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국내 의료기관에서 생성되는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의 약 80%는 자유서술 형태의 비정형 문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어와 영어 의학 용어가 혼합된 형태로 작성되어 있다. 이에 따라 단일 언어 기반 인공지능 모델을 적용할 경우 분석 정확도가 저하되는 한계가 제기되어 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한·영 의료 어휘 체계와 말뭉치를 활용하고 추가 사전학습을 수행한 이중언어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이중언어 인공지능 모델을 의료현장에서 수집한 흉부 CT 판독문에 적용하여 다중 질환 분류 분석을 수행했다. 그 결과, 최대 종합정확도 0.94를 달성하여 임상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비정형 의료 데이터 분석을 위한 인공지능 알고리즘 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연구책임자 주형준)과 함께 비정형 텍스트 의무기록 데이터 활용을 위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
제이앤엠뉴스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문영 국가 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2월 26일 오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인공지능 산업과 문화산업의 상생을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과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문체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2월 26일, 「생성형 인공지능의 저작물 학습에 대한 「저작권법」상 공정이용 안내서(이하 공정이용 안내서)」를 발간한다. ‘공정이용 안내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저작물 학습에 대한 「저작권법」상 공정이용 규정 적용 여부를 판단하고자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준과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제시하기 위한 참고 자료다. 폭넓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공정이용 안내서’ 마련 문체부와 저작권위원회는 ‘공정이용 안내서’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인공지능-저작권 제도개선 협의체 특별분과를 구성했다. 이어 10월 13일부터 11월 2일까지 인공지능 개발사와 권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장의 인식을 파악했으며, 11월부터 약 세 달간 관계부처
제이앤엠뉴스 | 양산시는 26일 개원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양산성모병원을 찾아 개원 준비 현황 및 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정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양산시 관계자,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의료장비 설치와 내부 마감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분주한 현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공정별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나 시장은 병원 측 관계자들로부터 진료과목별 준비 현황과 응급의료기관 지정 절차 이행 상황을 보고받고, 개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남은 사항들을 꼼꼼히 챙겼다. 양산성모병원은 동부양산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225병상 규모에 응급의학과를 비롯해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필수진료과목과 최신 의료장비를 갖출 예정이다. 웅상중앙병원 폐업 이후 약 2년여 만인 오는 3월 9일 개원을 목표로 최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원 이후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평일 오후 9시까지 야간 외래진료를 제공하며, 3월 중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24시간 응급의료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부양산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높아지고, 인근 응급실 과밀화 완화에
제이앤엠뉴스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월 25일 구청에서 관내 6개 의료기관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은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베드로병원, 나누리병원, 메드렉스병원,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이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예정) 환자 중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살피고 평가한 뒤 강남구에 연계 의뢰한다. 강남구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개인별 맞춤 지원계획을 세워 필요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연계·제공한다. 특히 강남구는 방문진료·방문간호,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 연계 등 지역 내 보건·복지 자원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함으로써, 퇴원 직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재입원을 예방하는 선제적 돌봄 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정책 방향을 현장에서 구체화하
제이앤엠뉴스 | 질병관리청은 항생제 내성 관련 7개 부처와 함께 항생제 내성 전문위원회 및 감염병관리위원회를 거쳐 '제3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26~2030)'을 수립했다. 이번 대책은 2021년부터 추진해 온'제2차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21~2025)'을 종합적으로 보완하고 국제적 요구에 부합하도록 마련했다. 항생제 내성은 감염병 치료 실패 및 사망 증가로 이어져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사람, 농·축·수산, 식품, 환경 등 생태계의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생·전파되므로 범부처 차원의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항생제 내성은 국가 간에 국경 없이 빠르게 발생·전파하여 각국의 막대한 인적·경제적 손실을 야기하므로 국제공조가 필수적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 문제가 더욱 악화됨에 따라, 2024년 9월 UN은 항생제 내성에 대한 정치선언문을 채택하고, 항생제 내성 문제해결을 위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다부문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 대책을 강력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현재 UN 정치선언문에 따라 4자 협력기구 중심으로 2015년 수립된 글로벌 행동계획을 개정 중이다. 이에 따라 제
제이앤엠뉴스 |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내 적정 응급의료기관으로의 신속한 이송과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 운영을 위해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은 광주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등 3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지역에서 2026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한다. 시범사업의 기본 방향은 크게 4가지이다. 시·도별 응급환자 이송지침을 중증도별·상황별 구체적으로 개정하고 지역 내 병원·구급대·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 간 합의하도록 해 작동 가능성을 확보한다. 지침 개정 중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는 정부에서 마련한 이송체계 혁신(안)을 추가한다. 주요 내용으로, 중증응급환자(pre-KTAS 1-2)에 대해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이송병원 선정을 지원하며, 중등증 이하 응급환자(pre-KTAS 3-5)는 지침 중심으로 사전 약속된 절차에 따라 이송하도록 한다. 효율적인 선정을 위해 구급대의 환자정보, 병원의 의료자원정보 등 자료 공유도 강화한다. 응급의료·구급 전문가 등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시범사업 종
제이앤엠뉴스 |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2월 25일 10시, 위원회가 위치한 서울스퀘어(16층)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이 주재했으며, 정부·민간 위원 및 관계 부처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인공지능 기본계획)’을 포함한 총 5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제1호 안건으로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인공지능 기본계획(2026~2028))'을 심의·의결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은 지난 2월 10일 국무회의에 보고된 바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 세부 내용을 최종 확정하여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제6조에 따른 법정계획인 ‘인공지능 기본계획’으로 의결됐다. 위원회는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 추진방향을 토대로 100일간 초안을 마련했다. 이후 대국민 공개 의견 수렴, 330개 주요 기관·단체 설명회 및 현장 간담회 등 폭넓은 의견 청취로 내용을 보완했고, 총 99개 실행과제와 326개 정책권고로 구성된 최종안을 확정했다. 인공지능행동계획은 대한민국의 혁신 성장과 국민 삶의